가을 사랑이야기
최우리 ㅡ억새풀 사랑
https://youtu.be/u8VBQvn5UFY?si=I8BXV_TQC0qGY6_u
2004~2007년
우연히 일본에서 무명가수로
작은 업장을 갖고 잇는
아담한키에 목소리 보륨은
엄청나게 강햇던 여인
16살에
방송국 노래자랑서
입상후 가난한 가족을위해
서울 장안 밤업소를 누비던
그녀
잠시만에 결혼생활을 끝내고
일본으로가서
50대 까지 열심히 노래부르며
일하다가.나를 알게되여
4년간에 사랑
덕분에 그녀가 잇는 히로시마도
가보고
결국 일본 생활을 접고
어머님를 모시기위해서 귀국
3천만원을 들여서
시디 음반도 내기도하고
나름 지방 공연도 다녀보지만
무명 가수일당은 고작 30만원
노래 잘한다고 방송을 타는것도
아님니다
현제 티뷰서 자주보는 가수들
처음 대뷔후
일년 최소3억에 5년간
방송가에 홍보비를 쓰고도
매니져에 입김또한
중요함니다
가수는 태여나는게 아니고
돈으로 키우는것이 맞슴니다
시간날때
나에 어설푼 매니져 역활은
겨우 지방공연을 차로 오가면서
무대 의상도 어지간한게
100ㅡ300만원
돈을 벌기보다 씀씀이가
엄청남니다
가수 최진희씨와는 무명 시절부터 절친이라서
백운호숫가 집에서 식사도 여러번
2007년
늦가을 마지막 작은 콘서트를
하면서 이별하고
어설픈 유동업을 한다고
3년간 허벌나게 고생하고
3년간 카드빛만지고
아무 말없이 익산 영등동
스케이트장서 아이들 가르키면서 3년
그후 아산 시운영 빙상장 팀장으로 가면서
아산에 터가 좋인서인지???
반전에 반전
미국 까지 오게 됫슴니다
깊어가는
가을이 오면 가끔
억세풀 사랑을 불럿던 그녀에
소식이 궁금해
짐니다
담번
한국을 나가면
가수 나에 절친 장미화씨를 통해서
최진희씨에게 그녀 근황을
알아보고 일본으로 가지 않앗으면
식사라도 할까 함니다
벌써 세월이 유수같이 흘러
17년이 지낫지만
가끔 그녀에 근황은 가을이 되면 문득문득
궁금해 짐니다
육영재단 부장시절
장미화씨와 함께
요때만해도 봐줄만 햇는데
그동안 햇볕에 팍숸 김치같이
되여가네요
머리숫도 빠지고
눈도 나뻐지고 가는 세월은
고장도 않나네요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4년간에 억새풀 사랑
제이정1
추천 0
조회 326
23.11.20 08:2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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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금도 그 정도면 멋지십니다
타고나신 외모이며 스타일 그리고 잘 관리하신 건강 대단하시지요
우리 모두 본받아야 하지요
최우리란 가수님이 억새풀 사랑을 불렀군요 제이정님은 연예인 매니저도 하셔서 왕년의 가수분 들과 친분이 있으시군요 친하신 장미화님 최진희씨도 잘 계시다가 따뜻한 계절에 꼭 오세요~
감사함니다
젊어서 명동을 자주다녓죠
아직도 훈남 이시면서요 ^^
찌그러지기
시작함니다
최진희씨 요즘소식을 알수가 없네요 방송도 몇년째 안보이고
그러게요
백운호숫가 식당도 인계한듯 함니다
가을에 나가면 연락해볼까 해요
남편이 백운호숫가 건물두개 잫고 한개는 가정집 한개는 식당 아주 수단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