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타임머신 타고 90년대 중반으로 여행을 가보니 여러가지로 안타깝고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던 시절 이라고..
만약에 지금의 독립군 신분으로 그시대를 살았다면 아마도 절대로 두번다시는 실수를 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금현제 내앞에 놓여있는 여러가지 상황들을 천천히 되돌려보며 이나이 되어서도 얼마전 까지 참 철없이 살았다는 그런걸 느낄수 있었다 그래 앞으로 기껏해야 20년 그중에 한5년은 몸이 고장나서 병원신세를 지던 아니면 어느 요양원에 들어가 카운트만 쉬고 있겠지만 좋아 앞으로 딱 10년만 후회없이 살아보리라 다시한번 내스스로 나를 제촉했던 것이다 꼭 과거를 돌이키며 추억속에만 사는게 아닌 타산지석 내지는 반면교사로 살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수 있었으니 꼭 과거를 끄집어 내서 현제의 상황을 비교하려는 것은 아니니 참 천만다행 이란 말이 어울릴듯 하다
늙으면 추억을 먹고 산다 하였는데 그래서 요즘도 가끔 " 나때는 말이야" 이제 이런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현실을 직시하고 남은삶 사는그날까지 몸뚱아리 개고생 시키지 말고 좀 폼나게 살아보자 그폼을 밖에서 찾으면 개망신이니 우리의 바운다리 안에서 맘껏 누려보자는 이야기인것이다 내말이 틀렸나? 하긴 각자의 생각은 틀리니 강요할순 없지만 카페생활 잘하는 사람이 세상도 잘산다는 논리라고 내말 인정? ㅇㅋㅂㄹ ...
첫댓글 길지도 짧지도 않은 인생을 살면서
뼈아팠던 실수 속에서도 타산지석과 반면교사의 교훈을 얻을 수 있으니
똑 같은 상황 속에서도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가는가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아보고 나서야 깨우친 것이니 ㅎㅎ
카페생활을 잘한다는 의미가
뭔말이고 허니..
잘난 체
누굴 가르치려들지 말고
그러려니 함니롱
둥굴둥굴 모안나게 잼나게 노는 거라오!
아유언더스텐? ㅋ
ㅎㅎ성님 은제 제가 누굴 가르친적 있나요 무식이 탄로 날텐데 ㅎㅎ
@지 존 이야긴 즉은
그렇다는 말이지요!
@모렌도 네 ㅎ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혀
그래서 나도 이렇게 배우잔여
맞아요 배움엔 끝이 없다더이
ㅎ~~ 저는 돌아보면 아쉬웠던 순간들도 많지만요~~~
다시 산다 해도 그렇게 밖에 못할것 같더라구요~~~ ^^
체구도 작고 용기도 작고~~~ ^^
오십년 가까이 데리고 살아 놓고서 아내도 요즘엔 저보고 간이 작다고 ~~~ 타박 입니다 ^^
ㅎㅎㅎ웃겨요
아니 여지껏 일하시는데 간이 작다니요 ㅎㅎ
ㅎㅎㅎ
간이 작은 것도
장점 많아 보입니다.
간이 건강하냐 안건강하냐~그것이 문제로다...
나도 돌아보면 후회투성이입니다
나이들수록 눈물도 많아지고 왜그리 잘못했던 일만
생각나는지 과거는 잊고 미래만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합니다
갑장이라서 통하는데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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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ㅎㅎ까닭없으니
목숨걸고 사랑했던 여인..
참으로 후회없는 인생이오.................ㅎ
인정해요 ㅎ
늙으셨나봐
밥은 안 먹고 추억만
먹으니 ㅋ
긍게 말이시
산다는 것이......
후회속에 사는것이 인생입지요
앞으로가..
더욱더 중요하리라
생각이 듭니다..ㅎ
앞으론 어떻게 잘갈건가 고민이지요
그래도 하고푼얘기 맘것쓸수있고
지인들과 즐건시간 즐기고
밖에나가면 여인네들만나 수다(남자는 거시기하지만)
이만하면 그대는 자~~~알 사시는겨. ㅋㅋ
오셨는가 친구 ㅎ
인생 둥글레 삽니다.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