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월)~27(화) 이틀간 삼성역쪽에서 핵안보정상회의 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저런 통제나 제약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삼성역 무정차,승용차 2부제 등)
국가적인 큰 행사를 때문에 그런 것은 충분히 이해하는데
지하철물품보관소를 폐쇄하는 건 완전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역 부근 몇몇역도 아니고 서울시 전 지역내 물품보관소를 폐쇄하는 것 같던데
암튼 어제 천호역서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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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기간 동안 물건을 꺼낼 수 없고, 추가금도 부과 된다네요.
(서울도시철도 ㅅㅂ)
추가금이 2,000원인데 3월21일부터 3월27일까지 폐쇄하는 동안 물건도 못찾고 나중에 찾으려면 추가금도 부과된다라는 건데 참 족같네여. 국민(시민)들의 편의는 개나줘버려인듯...
첫댓글 저런곳에 폭발물 넣을수도 있으니 이해해야죠..
어쩔수 없죠 뭐...
이건해야할듯
혹시라도 모를 사태를 대비해서 그런거겠죠 이런건 뭐 이해해야할듯;;
이건좀 당연한거같은데요...
당연한거 아닌가
사고터지면 책임누가짐?
막아놔서 물건못찾아가는데 추가금은 왜 내야되는거죠?
추가금 내는건 사실인가요? 근데 이건 어느 나라나 이렇게 하지않나요? 예전에 영국 가니까 카퍼레이드때 도로변 캐비넛이나 그런거 다 테이프로둘러 놓던데
근데 추가금 내는건 좀 말이 안되는것같은데...? 상식선에서만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