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도
익숙하게
부르기가 싶지 않습니다요
내것이 되는 노래는
많은 연습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냥
좋아하는 곡이라고
부르다 보니
완성도가 어마 떨어지고
낮게 잡은 음으로. 인해
제대로 소리도 못 내고
어설픈 노래가 되었습니다
어제,
사. 온 스테이크 구워
점심으로 손녀랑 먹어야 겠어요
어제 낮에는 포근해서
도로와 골목길에
쌓인눈들이
다 녹아서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영하로 내려가서 춥네요
반건시 곳감은 말랑말랑
먹기가 좋네요
군고구마는 군 것이 다 나갔다고
못사고 우유와 새우깡만 사왔네요
노래도 부르고
대화도 나누고
먹거리도, 나누고
참 좋은 세상입니다
이 좋은 세상에서
만다꼬
더, 욕심을 부려서
난동을 부리는 건지
어리석은 인생 이여!
욕심이 불쌍타는~
요즘 간식으로 잘 먹고 있어요
청계천
엥겔스 고깃집에서, 산건데 땟깔이 조아요
냉동고기가 아니라 맛있더라고요
첫댓글 그렇더군요.
노래를 내 노래 처럼 만들려면~
연습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ㅡ
30년전 쯤 같아요.
우연히~방송에서 그 노래를 들었었는데...
나도 모르게 넘 슬퍼서 눈물이 났더랬습니다.
멜로디가 슬퍼서인지~노랫말이 슬퍼서인지.....
그 후~불러 볼 엄두를 못 냈지만....
지금은....불러볼까? 생각이 드네요
차암
멋지고
아름다운 노래인데요
결코
소화해서 부르기가 싶지 않습니다요
한번 꼭 불려. 보셔요
가슴에 와 닿는 정서가
넘 좋습니다
가요를
부르실때
너무 차악 가라앉은
목소리로
쥐어짜듯
듬뿍 감정을 실은
가수노래가 거북스레 들리고요
자연스런 건강한 정서로
슬픔도 너무 드러내지 않코 절제된듯 편안히 부르는게 양희은 노래처럼 프로 다와요
@리야 다른 노래와 달리
이 노래는.담담히 혼자 독백 하듯이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노랫말과 멜로디랑 어울릴 듯요
@리디아 마자요
독백 처럼 담담하게
감성은 살리고요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오우
가사를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 그쓸쓸함에 대하여
노래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인데
제가 아직 제대로
노래를 잘 못 부른거라서
다시 노력을 해서
재도전. 하려고 합니다
노래를 부르는 분들의
마음은 늘 행복으로 넘쳐날것 같습니다
소소한 일상의 손녀와의 밥상을 그려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
넵
노래부를때
즐거움도 가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