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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가을의 강변과 들판을 걸으며 나를 비우는 연습을 하다. - 여강길 4코스 '5일장터길!'
달사랑(M.L) 추천 0 조회 166 21.10.06 21:4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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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06 22:07

    첫댓글 여주 여강길로~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10.07 07:40

    썬플라워님, 처음으로 찾아와 주셨네요. 다소 지루할 수도 있는 저의 긴 글을 읽고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비록 바쁜 일상 이지만 이따금 틈을 내서 좋은 길 꾸준히 걸으시고 몸과 마음 모두 힐링 하세요~^^

  • 21.10.07 04:58

    여강길4코스~~~ 달사랑님 특유의 후기와 영상들을 관심있게 잘 보았습니다. 33관음성지중 1곳인 신륵사에 다녀올 예정인데 달사랑님의
    답사 후기따라서 가면 딱 이라 정말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1.10.07 07:15

    마무리님 이른 새벽에 다녀가셨네요. 여기저기 꾸준한 님의 발걸음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엔 관음성지 투어를 하실 예정이시군요. 여강길과 겸해서 걷는 것도 좋지요. 제 후기를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건강한 발걸음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21.10.07 08:54

    가을비 내리는 아침에
    지난번 걸었던 길들을 회상하면서 편한 마음으로 즐겁게 감상합니다,

  • 작성자 21.10.07 09:00

    죽산님 잘 지내시지요?
    요즘 가을비가 자주 내리네요.
    오랫만에 올려본 제 후기를 잊지않고 읽어주시고 이리 댓글을 달아주시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조만간 함께 동행할 기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 21.10.07 09:35

    비대면 걷기 행사에 4코스 다녀오셨군요.
    가는 날이 장날인데, 영릉들이 휴무라서 못 들어 가셨군요.
    아쉽습니다.
    두 번의 대체 휴일이 월요일이라서 화요일에 휴뮤라고 하더군요.

    가을색이 짙어 가는 계절 남한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시며
    행사참여도 하시고 좋은 걸음 하셨습니다.
    9/25일날 다녀온 길이라서 더 정감이 가는 느낌이네요.

    비우는 연습을 열심히 하시는군요.
    누구나 내려놓고 비우고 하는 연습을 해야겠지요.
    즐겁게 다녀오신길 따라가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1.10.07 09:46

    오늘도 아침부터 가을비가 계속 내리네요. 여강길 행사기간중엔 대체휴일을 포함한 연휴에 오히려 개방하고 다음날에 쉰다더군요.

    워낙 쌓인게 많은 미물인지라 마음을 비우는 일이 쉬운게 아닌 듯 합니다. 그래도 내려놓는 훈련을 계속 조금씩 해야겠지요. 저도 서서히 나이를 먹나봅니다. ㅎㅎ

    늘 응원해주시고 댓글을 남겨 주시니 힘이 됩니다. 가곡님 고맙습니다. ^^

  • 21.10.07 09:58

    경기옛길 영남길 완주인증서.
    들머리와 날머리의 불편한 교통편, 공사구간 길찿아 가기등 차칸님의 크신 도움으로 안전하고 보람된 완주를 하였습니다,
    차칸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0.07 12:24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0.07 12:25

  • 21.10.07 14:38

    제목부터 정취가 느껴졌어요.
    '가을의 강변과 들판
    나를 비우는 연습'

    가을 펼쳐진 길 위에
    님의 생각들이 영글고 있네요.
    저도 이 카페를 통해
    참으로 걷고 싶은 길이
    많이 생겼습니다.
    여강길 걸을 때 크게 도움 될
    님의 후기에 감사드려요.

  • 작성자 21.10.07 17:55

    지금도 여기저기 부지런히 다니시던데 좋은 길이 너무 많지요.
    코로나로 좀 그렇지만.......
    자신을 비운다는게 말처럼 쉽진 않네요. 노력은 해보지만......
    온화한여자님 고맙습니다. ^^

  • 21.10.07 14:40

    제 고향 여주를 걸으셨군요.
    여주 장날이라 장구경은 잘 하셨으나 영릉이 문을 안열어 조금 아쉽네요.
    고등학교때 영릉에 가서 잔디밭에 풀뽑고 신륵사 가서 휴지줍고 ..... 봉사 많이 했습니다.
    한글날엔 전00 와 같이 세종대왕릉에서 절을 하기도....ㅋㅋ
    부끄러운건지 그때는 몰랐어요.....ㅠㅠ

  • 작성자 21.10.07 18:01

    고교시절까지 학창생활을 한 곳이면 눈에 선하시겠군요. 여강길 걷기 좋은 길입니다. 교통편만 조금 더 개선되면 더 자주 갈텐데 ...... 그래도 예전보단 많이 좋아졌지요.
    구르는돌님 고맙습니다.^^

  • 21.10.09 08:05

    10월 5일 여주 場날(5일/10일)에 맞춰 여강길 제4코스(5일場터길)을 걸으셨군요.
    달사랑(M.L)님의 상세 후기는 정평이 나 있는 바, 매 트레킹 후기가 빛납니다. ← 아부 절대 아님!
    이 좋은 계절 가을철에 코로나-19만 아니라면 우리 '두 발'에 날개 돋힌 듯 주유천하하겠지만......
    우앳든둥 다시 좋은 시절이 오리라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575돌 한글날 아침에.

  • 작성자 21.10.09 08:17

    엥베실님 고맙습니다. ^^
    장날은 아니지만 오늘 여강길 4코스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어차피 With Corona 시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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