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상호 |
구수한 아구찜 |
02 |
전화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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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위치 |
하단 약도참조 |
04 |
휴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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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영업시간 |
오전 시 ~ 저녁/밤 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NO |
07 |
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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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
나의 입맛 |
짜게, 맵게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
10 |
싫어하는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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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
검색해보니 05년에 아주 간단하게 글로만 살짝 소개된적이 있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카페규정에 맞지않다면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달에 결혼하는 친구 청첩장도 받을겸 해서 정말 오랜만에 만났음
아구찜 맛있는곳이 있다며 먹고싶다고 해서 가본 온천장 구수한
아구찜
정작 가자고한 본인이은 위치를 못찾아 헤매다가 늦게오고 -_-;;;
생각보다 많이 허름하고 좁은
가게였다.
어디에도 메뉴판은 보이질 않는다.
메뉴는 아구찜밖에 없고 대, 중, 소 정도 있는듯 하며 매운맛을 3단계로
나눠놨다.
3명이서 중자, 중간매운맛으로 주문했다.
이 집은 매운아구찜으로 유명하다던데...
한가지만 전문으로 하면 항상
은근히 기대가 된다. ㄲㄲㄲ
좀 더 익었으면 했던 물김치
제법 기다려서 나온 아구찜
생각보다 보기엔 맵게 보이지 않았음.
제법 고기가 많아 보이게
찍긴했는데 고기도 그다지 많지가...
거의 다 뼈밖에 없는 ㅠㅠㅠㅠ
중간맵기도 제법 매울줄 알았는데 별로 안맵네? 하면서 계속 먹었다..
분명 맵다는 생각은 전혀
안드는데 땀은 은근히 났음...
맛도 그다지 있는지 모르겠고...
어딜가나 이정도 아구찜은 먹을 수 있을거 같은데 왜
유명한지....
요즘 판매량이 엄청 줄었다는 우리 부산 시원이 ㅠㅠ
하지만 저 시원이잔에 담긴 술도 좋은데이라는 더
슬픈이야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필수코스인 감자사리도 시켜봤다.
그다지 맛있지 않았던 양념에 감자사리까지 넣으니...
거의 맛이 無에 가까워지는...
ㄷㄷㄷㄷ
그래도 면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열심히 냠냠냠...
가격은... 아마 중자가 3만원인듯.
카드안됨 ㅇㅇ
첫댓글 보기에도 영~ 시원찮아보이네요.. 동래경찰서 옆 "수정" 이라고 하는 곳은 위의양의 1.5배 되는 양에 2만원,
거기다 밑반찬도 기본10가지는 나오는데다 진짜 맛나던데요 ㅎ.^
정한 위치 올려주세요
네.. 나오는거 보면서 바로 실망했어요 ㅜㅜ
아구찜....어디에는 흔한 음식이긴 하지만 동네마다 유명한집이 몇개씩은 꼭 있고 근데 막상가면 그맛이 그맛입니다....우리동네도 유명한집 몇있습니다....일광아구찜 전산가든....그리고 기장도 몇집있습니다...
맛있는 곳만 소개하고 싶은데 별로라고 느낀곳도 정보가 될거 같아 가끔 올리고 있습니다.. 요즘은 활아구, 생아구가 대세던데 다른 맛나는곳 찾아봐야겠습니다 ^^
위치는 동래로타리 동래경찰서와 하나은행 사이 골목길에 있어여~ T.553-2003 이네요 명함에...ㅋㅋ
담에는 사진도 첨부해서 제대로 올릴께여^^ 사진을 못 찍어서리,..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가봐야겠네요 그리 멀지도 않으니 ㅋㅋ
정확한 위치는 온천장 천일호텔 뒤편에 있어요...하지만 이 집 위생상태가 그닥...으로 알고 있어요~전에 갔을때 냉동아구를 사람 지나다니는 바닥에 놓고 방치하는 걸 봤네요~카드,수표 절대 안 받습니다...가격대비 비추~~~
네... 일단 나올때 양에서 부터 실망했어요 ㅠㅠ
맵긴 매웠어요...맵기만....
땀흘리고 싶으신 분들은 가볼만 할듯하네요 ㅋㅋ
전 아구찜 콩나물땜시 먹는 1인인데.... 콩나물은 보이지도 않네요 ;;;
콩나물이 별로 안보이나요? 제법 있었는데 ^^;;
예전에 한창 온천장이 불야성일때 업소언니들이 자주 가서 유명해진 가게였는데 맛은 정말 이해불가라는...ㅋㅋㅋ
음... 그들만의 리그인가요? 손님도 많고 좋아라 맛있다는 평들도 많이 봤는데...
물론 저도 별로라고 느꼈지만요 ㅎㅎ
왠만해선 음식점에서 빈정 잘 안상하는데 이집에 갔다가 완전 후회하고 온 1인 입니다.
저는 얻어먹은거라서 흠흠흠~ ㅋㅋㅋ
이 집과 맞은편 대길갈비는 온천장의 밤문화와 함께 성장한 곳이지요(나가시는 누님들의 호응으로). 대길갈비는 그래도 그 맛을 유지하고 있는데, 유독 아구찜집에 변화가 만힝 생기는군요. 10여년 전만해도 자주 가든 곳인데...그땐 정말 인기짱이였는데...
그래도 여전히 팬층이 있는듯 하더라구요... 역시 사람입맛이란 다양한듯 ㅎㅎ
아구찜은 같은집에서 먹어도 어제다르고 오늘다른거 같아요. 그만큼 간을 잘봐야하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고기집이야 좋은고기 구으면 좋지 않을까하네요ㅎㅎ
소금구이야 좋은고기 잘구우면 맛나는거지요 그렇지요 ㅋㅋㅋ
아.. 내껍데기 땡기네요 ㅠㅠ
이집 별로에요......... 양도 작고..... 맵기만 맵구요........
제 글을 한줄요약 완벽하게 해 주셨네요 ㅋㅋ
물김치 남긴것 다 물김치통에 붓는것 목격했습니다 그것도 신종플루한창 유행할때 목격하고 주인아줌마한테 열라머라하고 다시는 안갑니다.불결하고 더러워서 두번다시는 못가겠네요. 이말이 거짓말이면 성을갈겠습니다
저도 영 별로였지만 그래도 맛있다는 글 하나쯤은 달릴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달리네요 ㅎㅎ
그냥 검색해보면 좋아하시는분들 포스팅 많이 보이던데 말이죠...
허 옛날에는 단골 아니면 소주 안팔았는데 요즘은 판매하네요앞집 대길 갑비도 괜찮죠..ㅋㅋ
허~ 왜 소주를 안팔았었을까요? ㄷㄷㄷ
별로란 말 잘안하는데 이집은 정말 맵기만하고 비싸고...다신 안가죠...그리고 카드기계가 뻔히 있는데 카드도 안된다,수표도 안된다...어이가 없더군요...
새벽에 전문직 여성분들이 자주찾더군요ㅎㅎ 그시간에 갈데가 없는건지
새벽 전문직 여성분들 ㄷㄷㄷㄷㄷㄷ
저도 별로라고 느꼈지만 이정도 평들이 달릴줄은 ㅎㅎㅎㅎ
저도 이집이 왜 유명한지 절대 이해불가 가격대비 양도 적어 분위기도 어수선하고 맛도 찜인지 밍순맹순하고 서비스도 불친절하고 좁은가계에서 밥먹고 있는데 옆테이블 여자둘이 담배 피는데도 암말안하고 내버려두더군요 ...하여튼 이해안가는 맛집...ㅡㅡ;; 윗분말하는 대길갈비 생갈비 극 추천~!!^^
저도 이집가봤는데 ㅋ 맵기만맵고 ㅋ 양도진짜 다른집보다 작아요 ㅋ 매운맛밖에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