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LOW ROAR
“..너를 사랑한다는 거, 제법 힘든 일이었구나.”
<Shining in the rain>
-신화
{요랑족 남자들은 못 쓰겠어. 왜 이렇게 어리광일까.}
네 말에 내가 웃었니, 울었니.
<Mr.샤먼>
『근데 왜 울어.』
「…….」
『닦아 주러 가?』
『가,말아.』
『이태민,대답.』
<잃어버린 로미오>
-샤이니
안 되나?
<그레이 스케일 비트맵>
찬성이는 내 눈웃음에 반했다.
만약 내 눈이 찬성이가 좋아하는 만큼 사정없이 휘어지지 않았다면 아마 난 찬성이와 연애하지 못 했을 것이다.
나를 이렇게 낳아준 엄마한테 감사하며 언젠가 그 말을 찬성이에게 했는데, 찬성이는 동의하지 않았다.
눈웃음이 아니었다면 못생긴 손에 반했을테니까 어쨌든 연애는 했을 거라는 것이다.
손이 없다면 낮고 분명한 목소리에, 목소리가 없다면 가늘가늘한 곱슬머리에, 머리칼이 없다면 흔적이 없을 정도로 쬐그만한 새끼발톱에, 발톱이 없다면 얌전한 목덜미에, 그 모든 것이 없다면, 그 모든 것이 없는 쓸쓸함에 반했을 것이라고.
<커피칸타타>
-2PM
“그 상황에서 제일 중요했던 건 누가 더 상처 받고 덜 받고가 아니라, 그 때 그 시간, 우리가 쓸데없는 데에 온 신경이 가 있는 동안 속수무책으로 이별이 진행되고 있었다는 거지. 그걸 제 때 알아챘더라면, 안 헤어졌을지도 몰라.”
발육이 나보다 한참은 빨랐던 녀석의 어깨는 나보다 반 뼘쯤은 더 자라있었고 나는 그의 기다란 팔에 온몸을 휘감겨 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 잠이 든 줄 알았던 녀석이 갑작스레 내 목덜미에 입을 맞춰 올 때면 나는 괜히 짜증을 부렸고, 그럴 때마다 녀석은 바보처럼 웃으며,
장난이야.
하고는 나를 더욱 꼭 껴안았다. 등에 닿는 살의 감촉과 목에 닿는 부드러운 입술과 녀석의 숨. 나는 도무지 적응이 되질 않아 매일매일 내 심장 소리를 귀로 들어야 했다.
<밤과 함께 톨게이트>
forget-me-not
<CODA>
-EXO
너를 좋아하는데 내 인생의 반을 썼어.
<서른, 스물아홉>
"야. 너."
세훈은 숟가락으로 선지를 잘게 뭉개며 말했다.
"날 좋아해봐."
별 생각 없이 저절로 나온 말이었지만 굳이 주워담지는 않았다. 그리고 다음 말은, 충분히 생각 후에 나왔다.
"나도 한번 비슷한 속도로 너 좋아해 볼 테니까."
<첫 병>
그래, 집에 가자. 근데 그러면 행복할까?
밤 12시에 슈퍼를 가는 게..넌 더 행복하지 않겠니.
나
이제 좀 놔줘
내 사랑하는 유천아
<내 이름을 불러줘>
-동방신기
"...저 사람 게이야...?"
"어."
"...오빠도 게이야...?"
"쟤랑 사귀려고 게이 됐어."
“윤호씨는 어떤 계절이 좋댔지?”
....
“난 다 좋아.”
녀석과 함께 보냈던 그 계절 모두.
<즐거운 계절>
“사랑해.”
............
“너만 사랑할 거야.”
“죽을 때까지 너만 사랑할 거야.”
“언제나 니 옆에 있을 게.”
“그래. 다 개소리야.”
<빈 집>
"아마 그쪽이 뭔가 기다리고 있었다면, 그게 내가 맞을 거에요."
<Run To Me>
-빅뱅
"김명수."
김성규가 웃었다.
"이 개같은 년."
울면서.
<포세이큰>
-인피니트
"내 영화가 망하는 일, 내 CF몸값이 5억 아래로 떨어지는 일, 내 드라마가 시청률 30%를 넘기지 못하는 일, 그리고 방금 네가 한 말. 그것들의 공통점이 뭔줄알어?"
<21c 인어공주를 위하여>
@ㅣㅓㅘ 홈은 모르겠구 네이버에 이거 제목치면 받을수 있을거야~작가님 이름은 현이고...다운받는거 어렵진 않을거얗
동픽 내이름을불러줘 읽고싶은데 컾링뭐야...?ㅎ
아키!
아키! 준수유천
헐아키처음인데....도전해보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복마전보다 가볍게 읽을 수 있을듯! ㅠㅠ
웅웅ㅠㅠㅠ난첫병읽고 복마전봤는데 분위기가 너무달라서놀라써!!!! 첫병꼭봐ㅠㅠㅠㅜㅠ
커피칸타타 쓴 작가분 동픽쓰실때 진짜 좋아햇는데..ㅠㅠ 다 찾아서 읽어봤어ㅠㅠㅠㅠ 다 진짜 존좋!!!!!!!!!위에 있는 내 이름을 불러줘랑 빈집도 그분꺼ㅠㅠ..
추천해주는거 다보러가야지!!!!!!
....슈픽이하나도없다니...내주옥같은 슈픽들이하나도없다니...!!! 비사연흐흐르흐ㅡㅂ뷰ㅠㅠㅠㅠ
뱅샤ㅠㅠ 사있놔ㅠㅠㅜㅜㅜㅜㅠㅠㅠ 난 케이님만큼 담백하게 글 쓰는 작가님을 본 적이 없어.. 케이님 글 전부 한 편의 영화같아ㅠㅠ
"기분 괜찮네."고기를 썰면 썰수록, 육즙에 섞인 핏물은 배가 되었다. 상기된 얼굴로 고기를 씹던 백현이 들릴 듯 말 듯한 소리로 중얼거렸다."너한테 설득 당하는 거.""......""앞으로도 자주 해줘."
헐 커피칸타타......존나오랜만이라서 소름돋는다ㅠㅠㅠㅠㅠ
헐 짱좋ㅠㅠㅠ 진짜 글잘쓴다 커피칸타타쩐다ㅠㅠ
콩알 야생콩알ㅠㅜㅜㅠㅠㅠㅠㅠㅠ
어떤 다른 수식이 필요하지 않다. 녀석을 원했기 때문에 가지지 못하면 내 인생의 무게중심은 그대로어디론가 곤두박질 쳐 버릴 것만 같았다. 더 이상 이렇게 절박할 수도 없는 사랑이었다.최초의, 최고의, 그리고 최후의.마리화나님 유수 more than blue 아는사람~~ 난 이작품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아 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짙은 바다색 분위기라고 해야하나? ㅠㅠ 아 너무 좋아정말 ㅠㅠ
나는 당신의 언어로 이루어져있다
서른 스물아홉 저건 어디서 봐야 볼수가 있는거야 ㅋㅋㅋ 공금이라 보지도 못하게했네 ㅠㅠ 저대사가 너무 좋아서 볼라했는데..볼 방법없나???ㅠㅠㅠㅠㅠ
ㄴ말에내가웃었니울었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ㅅ 피 벌
와...이것만 읽었는데 애절해ㅠㅠㅠㅠ
[문학작품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성터질때다시볼꺼야
커피칸타타쩐당...
동방신기 팬픽은 그냥 닥치고 팬픽계의 신임!!!!!!!!!!!!!하아...ㅠㅡㅠ 내 이름을 불러줘 그냥 존나 슬퍼 아 그냥 너무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어엉 준수야 너땜시 치킨 식은거네 우유 데펴 먹잖아 ㅠㅠㅠㅠㅠㅠ
시아란꺼 많다... 최곤데 시아란ㅠㅠㅠㅠㅠㅠ
그거 제목 뭐였지?? 유수인데 준수가 유천이한테 '제가 귀여워요?' 이 말 한 거....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오오오또켄 워후!!! 고마워!!!!!
전학생ㅠㅠㅜㅠㅠ보고싶어ㅠㅠㅠㅠ
백현아 나 너한테 관심많아. 물론 이유는 좀 불순해
아 쩔엉 ㅜ ㅜ
커피칸타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한달에 한두번은 꼭봄
잃로 중에 이런 대사도있음ㅠㅠㅠㅠㅠㅠㅠ"너는 내일...뭐 할거야?""나?""응.""나도...아마 니 생각.""거짓말.""그래.거짓말."".......""아마도...거짓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불가능!!!!!!!!!!!!!!!!!!!!!
커플링좀ㅠㅠㅜ
나중에 또 봐야지
와 주여는 진짜...대박ㅠㅠㅠㅠ10번도 더읽엇어ㅠㅠㅠ윤호ㅠㅠㅠㅠ눙물ㅠㅠㅠ
@ㅣㅓㅘ 홈은 모르겠구 네이버에 이거 제목치면 받을수 있을거야~작가님 이름은 현이고...다운받는거 어렵진 않을거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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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
아키! 준수유천
헐아키처음인데....도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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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ㅠㅠㅠ난첫병읽고 복마전봤는데 분위기가 너무달라서놀라써!!!! 첫병꼭봐ㅠㅠㅠㅜㅠ
커피칸타타 쓴 작가분 동픽쓰실때 진짜 좋아햇는데..ㅠㅠ 다 찾아서 읽어봤어ㅠㅠㅠㅠ 다 진짜 존좋!!!!!!!!!위에 있는 내 이름을 불러줘랑 빈집도 그분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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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썰면 썰수록, 육즙에 섞인 핏물은 배가 되었다. 상기된 얼굴로 고기를 씹던 백현이 들릴 듯 말 듯한 소리로 중얼거렸다.
"너한테 설득 당하는 거."
"......"
"앞으로도 자주 해줘."
헐 커피칸타타......존나오랜만이라서 소름돋는다ㅠㅠㅠㅠㅠ
헐 짱좋ㅠㅠㅠ 진짜 글잘쓴다 커피칸타타쩐다ㅠㅠ
콩알 야생콩알ㅠㅜㅜ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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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이렇게 절박할 수도 없는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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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스물아홉 저건 어디서 봐야 볼수가 있는거야 ㅋㅋㅋ 공금이라 보지도 못하게했네 ㅠㅠ 저대사가 너무 좋아서 볼라했는데..볼 방법없나???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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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칸타타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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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란꺼 많다... 최곤데 시아란ㅠㅠㅠㅠㅠㅠ
그거 제목 뭐였지?? 유수인데 준수가 유천이한테 '제가 귀여워요?' 이 말 한 거....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오오오또켄 워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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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생ㅠㅠㅜㅠㅠ보고싶어ㅠㅠㅠㅠ
백현아 나 너한테 관심많아. 물론 이유는 좀 불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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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일...뭐 할거야?"
"나?"
"응."
"나도...아마 니 생각."
"거짓말."
"그래.거짓말."
"......."
"아마도...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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