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인생 길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나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 더 기분 내고 살뿐
마음은 퍽이나 좋았겠습니까?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 좋습니까?
남 아프게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 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좋아도 내사람
미워도 내사람
나중에
그 미워하던 사람도 없으면
외로워서 어찌살라고
그냥 순리대로
서로 서로 위로하며
말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어울렁하며
즐기다 갑시다.
우리 친구 할래요?
허물없이
웃고 떠들어도
뒤돌아서서
흠이 되지 않은 친구!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내 삶의 인생 길
바리우스
추천 1
조회 195
23.11.21 08:1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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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게 말예요 옳은 말씀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좋으신 말씀이 특히 오늘 아침에 마음 깊이 와 닿습니다!
달덩이 처럼 행복하세요
네~~좋아요. 현실에 힘들어요. 특히 경제력이~~
지금 세상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삶은 게으른 사람들이지요!
이게 그림인가 사진인가 눈이 부십니다
어우렁 더우렁 살아가는 세상 서로 위로 하고 위로 받는 세상 🤦
📷 사진!
ㅎㅎ웃음이 나오네요
근데 그림인지 사진인지 ㅎㅎ
📷 사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시냇물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