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글이 좀 오래된 것 같은데..
의미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나름 답변한다면..
고시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사법시험이 젤 좋다고 봅니다
물론 행시도 좋지만 진로의 다양성이나 소득측면에서 보면 사시가 월등하죠..
적어도 3년이상 걸리는 수험기간(정말 최소한의 기간이죠.. 보통 법대를 졸업하고 4년이상이 걸리는 시험이니..)을 고려한다면 차선으로는 변리사시험이 어떨까 합니다
사법시험을 합격하면 변리사는 따라나옵니다만..부담이 되는 관계로..
변리사 시험은 보통 2~3년 많게는 4년이상도 걸리지만 아무래도 사시보담은 덜하죠
그리고 고시 중에는 이공계에 그나마 유리한 시험이니 한번 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약사 출신 변리사가 매우 희귀해서 괜찮은 대접을 받았다고 합니다만 지금은 약사 중에서도 꽤 나와서 과거보담은 덜하지만 아직은 그래도 전망이 밝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변리사는 수습기간 동안 연봉이 3,4천내외이며 수습이 끝나면 6,7천 정도로 펌에 고용됩니다
그 이후는 독립을 하든 해서 능력껏 벌죠..수억 벌기도 하고 아~주 잘 나가며 수십억도 벌겠죠..
물론 일반 약사로 지내는 것 보담은 매우 힘들고 경쟁에 치여 살아야 합니다
영어능력은 필수이며 일어도 좀 하면 좋다고 합니다
시험은 1차시험은 객관식으로 민법, 산업재산권법, 자연과학개론, 토익 775이상이구요
2차시험 주관식 서술형으로 민사소송법, 특허법, 의장상표법, 선택(보통 이공계면 자기전공 중 하나 예:유기화학)이 있습니다
<내용출처 : 본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