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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오늘은.......
붕어생각 추천 2 조회 385 23.11.21 09:2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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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1.21 09:28

    첫댓글 https://youtu.be/74oQY5a2kqM?si=nnpz3Z2fyiS7dAhn

  • 23.11.21 10:08

    아 놔 진짜ㅋㅋ 그 아자씨,
    여자보다 한결 수월하게 볼 일을 볼 수 있는 특권을 그렇게 남용하다니,
    옛날 전봇대에 소변금지 팻말과 함께 그려져있던 커다란 가위가 생각나요ㅎㅎ
    하지만! 그럴 만한 무슨 사정이 있겠지.. 요 부분에 밑줄 쫙! 치고요,
    역시 우리 붕어님, 아니 비단잉어님은^^
    유쾌하고도 진중하고 이해심 많은 분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우리 모두,
    그럴 수도 있지, 나랑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것은 아니지,
    이런 여유로운 마음으로 이곳에서 함께 행복하기로 해요~~~
    제가 참 좋아하던 유희열의 스케치 북, 이승철씨 노래도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11.21 10:27

    맞아요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건 너무
    가혹한 것 같았어요
    자르기는 쉬워도 다시 붙이기는
    좀 어려울 것 같잖아요^^

    그래서 생각을 바꿨어요
    이해하는 쪽으로요

    달항아리님 참 이렇게 만날 줄
    몰랐는데 희한하네요

    저도 사정상 내년 말 쯤에 복귀하려고 했는데 속히 복귀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냥 왔는데 달항아리님도 마침 ㅎㅎ

    하여튼 다시 한 번 반갑구요
    오래 오래 행복하게 수다를 떨며
    지내기로 해요

    고마워요 ^^

  • 23.11.21 10:24

    @붕어생각 잘 돌아왔네, 잘 돌아왔어, ㅎㅎ
    붕어님도 저도 참 잘했어요^^

  • 작성자 23.11.21 10:25

    @달항아리
    네~ 그래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 23.11.21 17:23

    @붕어생각 두 분 다 참 잘하셨어요~^^

  • 작성자 23.11.21 17:24

    @몽연1
    몽연님도 넘넘 반가워요^^

  • 23.11.21 15:33

    저도 붕어님처럼
    어지간하면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
    이렇게 이해해 보려고 하는데

    세면대에 볼 일 보는 남자
    전혀 이해하고 싶지 않네요.

    청소아주머니 말씀을 인지 했다면
    죄송합니다 라고 말을 했어야지
    그게 뭐예요?

    그 남자가 그랬는데
    부끄러움은 붕어님 몫? ㅋㅋ

  • 작성자 23.11.21 15:45

    에구~
    반가운 미인 제라님이 오셨네요

    그게 좀 미스테리이긴 해요
    말씀 하시는 게 조금도 당황하거나 미안해하는 기색이
    없어서 피치 못할 사정이 있나
    생각이 들더군요

    집사람은 혹시 치매 아니냐고
    하는데 말도 또렷이 하시고
    도무지......

    그래서 좋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건요
    그 아주머니가 화내시면서 하필
    저를 힐끗 보시길래 순간 움찔했어요

    "너도 마찬가지 남정네야~"
    ^^

  • 23.11.21 15:55

    @붕어생각
    저도 글을 읽으면서
    그 남자가 인지장애를 겪는
    치매환자가 아닐까 생각 했습니다.

    멀쩡해 보여도
    그런 분들 계시니까
    인심 팍팍 써서 이해 하기로 할게요.ㅋㅋ

  • 작성자 23.11.21 16:01

    @제라
    아~
    그런 분이 계시는군요
    네 감사합니다 ^^

  • 23.11.21 17:13

    ㅎㅎㅎ 재밋어요
    소재가 유머 입니다

  • 작성자 23.11.21 19:05

    맞아요

    그런데요 사실은요
    나오미님도 아실거에요

    어제 약간 분위기가 다운되서
    오늘 우리 좀 편하고 자유롭게 지내보자고 급조해서 올린 글입니다

    물론 팩트구요

    요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ㅎㅎ

  • 23.11.21 17:22

    @붕어생각 ㅎㅎ 역시 ! 붕어 생각 님

  • 작성자 23.11.21 17:24

    @나오미
    고맙습니다 ^^

  • 23.11.21 17:59

    그분도 분명 잘못은 했어도 이유가 있을거예요.

    저도 되도록 수다하고 웃고 싶어요..^^
    어렵지 않을텐데 그쵸?

  • 작성자 23.11.21 18:03

    네~
    저도 그렇게 해석하고 시포요^^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아요
    대충 잡아 50년?

    즐겁게 사는 건
    자기가 만드는거죠 ^^

  • 23.11.21 18:18

    ㅎㅎ전철안에서 제대루 떠셨네요 ㅎ

  • 작성자 23.11.21 18:22

    네~
    독수리타법으로요 ㅎㅎ

  • 23.11.21 18:26

    아이고~ 별꼴이네요
    치매면 그렇구나..하고 이해해 보겠구먼
    그냥은 도저히 이해불가
    쪼기 위에 달쌤 댓글에
    전봇대에 그려졌다던
    가위가 딱!!입니당
    나이 드니까 남성호르몬이
    방출되어서 인지
    제가 쪼매 와일드하쥬?~ㅎㅎ

  • 작성자 23.11.21 18:37

    ㅎㅎ
    쫌 거시기하요

    이쁘신 분이...... ^^

    그 방법은 복원이 좀
    까다롭다니깐요 ^^

  • 23.11.21 19:44

    또여사 안본사이 많이 쎄진거 같아요 ㅎㅎ

  • 23.11.21 19:49

    @지 존 ㅋㅋㅋㅋ 글츄?

  • 23.11.21 19:49

    @또르르 예스 ㅎㅎ

  • 작성자 23.11.21 19:53

    @지 존
    유머감각이 현저히 높아지셨죠 ^^

  • 23.11.21 19:54

    @붕어생각 깜놀했다니까요 ㅎㅎ

  • 작성자 23.11.21 19:55

    @지 존 노력하는 자세가 보여요 ㅎㅎ

  • 23.11.21 19:55

    @붕어생각 ㅎㅎ대다나다 또여사님

  • 23.11.21 23:30

    남자들 전립선 쪽에 이상있으면 배뇨장애부터 온다고 붕어님 생각이 맞을 수도 있겠네요

  • 작성자 23.11.21 23:32

    전립선장애
    아마도 그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23.11.21 23:43

    ㅋㅋ

    ㅎㅎ

    세면대야 닦으면 되는 것이고

    물론 청소하시는 분

    좀 괴롭긴 하겠지만


    웃을 일 없는 날에

    덕분에 웃으니 좋고요

  • 작성자 23.11.21 23:46

    아니?
    이게 지금 웃을 일인감요?
    슬프잖아요

    나이 들면
    남정네들은 어딜가나
    찬밥신세~ ^^

  • 23.11.22 02:33

    급하면~날라~날라~
    가끔 급할때가 있쥬~^^

  • 작성자 23.11.22 04:01

    맞아요
    그럴 때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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