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맵스단신(04/06)

[MFFL]

댈러스는 서부 7위확정까지 매직넘버 1입니다.

거의 7위가 확정적인지라 팀은 파슨스, 론도등의 선수들이 건강하게 돌아오는 것을 우선하여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스타브레이크 이후 론도-엘리스-해리스-파슨스-챈들러가 같이 뛴 경기는 12경기에 불과합니다(6승 6패)

2월이후 맵스선수 모두가 건강하게 같이 뛰었던 것이 5번이 안된다죠?

올 시즌은 영입이슈, 개인멘탈이슈, 케미스트리 이슈도 있지만...전반적으로 참 운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합을 맞춰볼 시간이 정규시즌  5게임밖에 안남았네요.

타이슨 챈들러는 골스전에서 10점, 13리바운드로 올 시즌 29번째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07-08시즌 전성기때 38개를 기록한 이후로 최다기록입니다.

타이슨 챈들러는 현재 10점, 11.4리바운드, 1.2블럭, 66%필드골을 기록중인데, 댈러스의 빅맨중 정규시즌 성적으로

더블더블을 평균적으로 기록했던 선수는 95-96시즌 파파이 존스이후 처음입니다. 

키드-짐잭슨과 함께 뛰전 파파이존스는 68게임동안 평균 11.3점, 10.8리바운드, 0.4블럭, 44.6% 필드골을 기록했었습니다. 

타이슨 챈들러 WoW!!

사실 라커룸에서의 존재감, 실력등을 고려했을때 올 오프시즌 챈들러는 엄청난 연봉을 받아야하나, 

다음시즌이 15번째 시즌이자 33살로 들어가는 시점인 챈들러에게 얼마를 쥐어줘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현재의 커리어 흐름으로 봤을때 마커스캠비가 가장 비슷한 유형인데, 캠비는 바로 15번째 시즌부터 하락세를 

기록해서 17번째 시즌에는 거의  무존재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2년째 리그복귀는 무산중입니다.

정말정말 챈들러가 본인의 관리를 잘한다면 2+1 계약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제 노비츠키의 가운데를 강타했던 션 리빙스턴은 1게임 출장정지를 받았습니다. 

데빈해리스는 리빙스턴을 개인적으로 알고 있기에 그런 스타일의 선수가 아니라고 변호해줬습니다만, 

좀 게임이 격해진측면이 있었습니다.노비츠키도 리빙스턴이 더티가이가 아니라고 얘기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전 대활약후 다시 시무룩해진 몬노예 2게임패배중 평균성적은 16.5점, 3리바운드, 1.5도움, 3.5범실

스틸없이 35%필드골, 3점슛 0-8, 자유투 7-13(54%)입니다. 몬무룩...참 매가리 떨어지는 활약이예요.

그에 반해 이길 의욕이 있는 선수는 노비츠키하고 아마레, 챈들러, 아미누뿐인가요.

노비츠키는 최근 2경기 19.5점, 5.5리바운드, 64%필드골 / 아마레는 10.5점, 56%필드골, 

챈들러는 70%필드골에 9점, 10.5리바운드입니다.

해리스는 30%필드골(3점 0-3), 바레아는 40%필드골(3점 1-5)였습니다.

큐반은 몬노예가 파울콜(특히 앤드원상황)에서 불이익을 받는다고 얘기합니다. 그런 측면은 있습니다(영상참조)

하지만 그렇다고 의욕없는 플레이로 일관하게 되는 상황이면 참 아쉬운거죠. 몬노예는 이러니저러니해도

큐반의 신뢰가 아주 돈독합니다.

 

론도는 스테판 커리를 4-12로 막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무릎부상 ㅠ,ㅠ

론도의 부상은 살짝 인대가 놀라서 늘어난 것이라네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노비츠키는 2년연속 100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점점 스트레치 4번의 역할에 충실하게 변모하는군요.

에이버리존슨이 앨러바마 대학의 감독으로 가기로 구두합의했답니다.

골스전 판정이 화두입니다. 댈러스는 54개의 자유투를 얻었고 금번 시즌 리그 최다입니다.

댈러스는 3점슛을 7개 언더로 성공시키면 8승 15패입니다.(24% 3점슛) 뭐...3점이 골스전처럼 안들어가면

방법이 없어요. 특히 72개씩 던져서 11개성공하는(15%) 몬노예, 바레아(17%), 아미무(14%), 찰리V(19%)가

이슈죠. 그 외 파슨스(28%), 노비(25%), 해리스(25%)도 아쉽습니다.

 

범실많이하고 3점안들어가고 몬노예의 단조로운 2대2..거기에 단순한 자유투 미스...맵스 필패패턴입니다.

그래서 아직도 아마레나 팀원들은 Focusing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는것입니다. 

아마도 팀원들 서로가 보기에는 의미없는 플레이들을 하는 팀원들의 모습이 있었던 것같습니다..

몬노예는 게임후 인터뷰 없이 나가버렸고, 론도는 I'm fine, Yeah등의 단순한 답변으로 인터뷰를 마무리했습니다.

언론들로서는 별로 좋아할만한 스타일들이 아니죠.

확실히 BQ좋은 라존론도..오랜만의 플옵모드를 기대합니다.

텍사스 레전드의 마지막 게임이 끝났습니다.결국 작은 로스터 변경끝에 디비전꼴찌로 마무리했습니다(22승 28패)

파웰을 28점, 9리바운드, 3도움, 1스틸, 1블럭, 60%필드골, 44% 3점, 71% 자유투로 D리그 최고빅맨의 활약을 보였고

의리를 지킨 에릭그리핀은 19점, 2블럭, 37% 3점, 도론램은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되었지만 40%의 3점슛을 보여줬습니다.

Delonte West도 15점의 성적을 보였지만 33% 필드골로 리그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놀랍게도 Renaldo Balkman이 61%로 레전즈의 필드골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발크맨은 9.2리바운드도 곁들이며 

에릭그리핀보다는 NBA에 가까운  트위너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아마레 영입이후 22경기동안 고작 4경기 16분을 뛰엇던 그렉스미스대신 Cut되었던

리키 리도...부상으로 엉망인 뉴욕팀에서기는 하지만 21분동안 10점, 4리바운드, 2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8%의 기복있는 슈팅은 그렇지만 3점 45%

최근 2경기에서 17점, 7.5리바운드, 3.5도움, 42%필드골입니다. 자유투도 곧잘 얻어내는 편이죠.

제이크라우더는 댈러스에서 탈출하여 보스턴에서 뛰면서 본인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脫칼라일을 얘기했습니다.

제이크라우더는 올스타브레이크 이후 12점, 6리바운드,2도움, 40%필드골, 28% 3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특유의 허슬로 보스턴이 모멘텀을 가져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코리브루어, 얼마전 

소개해주신 론데-홀리스-제퍼슨같은 역할이겠죠. 파웰의 댓가라고는 하지만 못내 아쉽습니다. 

[MFFL]

맵스에게 가장 좋은 플옵대진은 어떤 것일까요?
1 골스-8 뉴올(개인응원), 4포틀-5샌안 >> 샌안이 골스를 혹시?
2휴스턴-7 댈러스, 3클리퍼스- 6멤피스- >> 2라운드에서 클리퍼스와?
서부 컨파에서 샌안과 붙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일단 현재의 휴스턴을 이기기에 너무 어수선한 댈러스입니다

[MFFL]

아..그리고 제레미 린 루머가 있습니다. 마크 큐반이 제레미린에게 관심이 많다는군요.
큐반은 휴스턴전 후반에 사라진 론도에 대해서 그닥인 모양입니다. 마침 린은 LAL가 감독과도 이슈가 좀 있는 편이고, 후반기 폼이 어느정도 회복된 모습인지라 타이슨 챈들러와 짝지워줄까 하는 모양입니다.
또한 JO은 아들과 골스전 홈경기관람을 했고, 골스 선수들을 인스타그램에서 띄워줬습니다. 내년에 계약안할지도요..

린-해리스
몬노예
파슨스 - 아미누
노비 - 아마레
챈들러
의 8명이 어느정도 골자일까요? 오너는 몬노예를 좋아하고 팬들은 이제 질려하는 상황..감독은 사실 론도,몬노예 둘다 이슈꺼리이고..일부팬들은 론도를 기대하고있고.

[MFFL]

18 George Hill
6.35(12) 6.74(8) 5.71(24) 6.13(20)

19 Rajon Rondo
4.94(21) 6.48(T12) 8.29(6) 3.87(29)

23 Michael Carter-Williams
4.81(T23) 6.03(T14) 6.32(20) 4.52(24)

24 Patrick Beverley
4.81(T23) 8.06(2) 4.42(28) 4.29(26)

28 Jeremy Lin
4.61(T25) 3.68(29) 5.13(26) 5.58(22)

ESPN 평가한 탑30 PG 순위입니다.
왼쪽부터 리더쉽, 수비, 게임메이킹, 득점력 순입니다. 이렇게만 보면 죠지힐과 패트릭 베벌리가 가장 몬노예와 맞는 PG입니다.
반대로 3 AND D SG로 몬노예를 교체한다고 하면 론도나 린도 괜찮은 카드가 아닐까 싶네요. 전반적으로는 베벌리가 가격대비 가장 GOOD일듯요

[[갈매기]A.Davis]

어리버리 감독이 앨라배마 대학 감독으로 가군요.

그렇다면 NBA 감독으로 2016시즌에 돌아올 가능성은 거의 없겠네요.

[MFFL]

오늘 연습에는 Parsons, Rondo, Jefferson sit out practice이었다네요. 파슨스, 론도 둘다 무릎 제퍼슨은 발가락이 찢어진듯합니다. 댈러스는 오늘 훈련후 놀이공원에서 팬들과 밀착해서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유있게 7위로 상대가 누구일지 기다리는 중으로 오늘은 좀 쉬면서 케미스트리를 조금은 다듬는 시간을 만들고 있네요.

[레이시안]

참 어렵네요... 타챈은 솔직히 FA로이드빨이 좀 있다고 생각해서 2+1이상의 장기계약은 좀 꺼려집니다. 나이도 많으면서 부상경력도.......
몬타는.... 솔플계속하면 어쩔 수 없이 놔줘야 한다고 봅니다. 몬타도 저 스피드를 30대 넘어서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도 슬슬 걱정되네요. 론도는 수비는 확실히 좋은데, 점퍼와 자유투가;;;연봉에 따라 결정해야 할 듯합니다만
확실한 건 론도와 몬타 중에 택일은 해야겠지요. 파슨스가 볼핸들링을 많이 해줘야 좋을 텐데, 론도-몬타로는 파슨스가 볼핸들링을 많이 잡기 힘들어 보입니다.

[어린아이]

초반엔 극렬한 론도 안티였지만.. 요즘 몬타 모습을 보면 ;;;; 그나마 젊은 론도의 손을.. ㅠㅠ 다만 둘다 파슨스 비슷한 연봉을 바란다면 아웃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MFFL]

루키계약...
Jimmer Fredette, Derrick Williams
Bradley Beal, Terrence Ross, Jeremy Lamb, Maurice Harkless, Andrew Nicholson, Jared Sullinger, Perry Jones III
Michael Carter-Williams

안좋은 상항에 놓인 베테랑...
Jarrett Jack, Chuck Hayes, George Hill, Lance Stephenson, Paul Pierce, Dejuan Blair, Eric Gordon,
Randy Foye, JJ Hickson, Spencer Hawes, Jeremy Lin, Danny Granger, Carl Landry, Kevin Martin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어린아이]

만약 몬타를 안잡는다면 케빈 마틴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노렷던 선수는 반드시 다시 노리는 댈러스 성향도 있으니까요.

[레이시안]

케빈 마틴이 리키 루비오와 잘 조화가 안된다더군요. 론도와 마틴을 주전시키면 론도-몬타 이상으로 삐걱댈 것 같습니다. 마틴을 식스맨으로 쓰면 모를까....우리 식스맨은 아마 내년에도 해리스일듯하니....

[댈러스맨]

마틴은 캐치앤슛의 도사인데 론도랑 잘 맞지 않을까요? 루비오가 론도와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생각되긴 하지만 잘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Kidd_Style]

몬타가 나간다면 케빈마틴 론도가 나간다면 재럿잭도 꽤 괜찮은거 같네요 재럿잭-케빈마틴 백코트도 해리스가 뒷받침하니 나쁘지 않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