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차이잉원 총통의 의지로 미국에서 도입한 F-16V는 중공군의 5세대 스텔스기 J-20도 상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F-35와 같은 전장통합정보시스템을 탑재해 중공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 이를 포착해 러산기지의 초대형 PAVE PAWS레이더, 패트리어트, 텐공4방공포대와 데이터를 전송해 효과적으로 요격하는 성능도 있는 것으로 새롭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차이총통은 늘 ‘국토주권 촌토불양’을 강조하면서 중공군의 영공침입이 있으면 반드시 밀어내라고 지시합니다. 차이잉원 총통은 F-16을 군과 국민을 하나로 단결시킨는 용도로도 활용합니다. 2018년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귀국하는 선수단을 환영하기 위해 F-16 2기를 출격시켜 밤하늘에서 불꽃놀이 이벤트를 열어준 에피소드는 아주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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