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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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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도행전 (사역 받으신분들의 간증나눔) A Father's Heart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YOU ARE MY ANGEL DASOM 간증 번역본 (EM ACT #24)
여호수아 추천 0 조회 487 20.08.19 15:4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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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02 18:01

    첫댓글 아빠,
    A Father's Heart를 읽는데
    내가 세상에 있다가
    아빠에게 돌아왔을때
    내게 영으로 육으로 알게 했던
    아빠의 마음이 고스란히 다시 느껴지며
    마치 좀전에 있었던 일처럼 기억이 되 아빠...
    그때를 생각할때마다 내 마음에
    아빠의 마음이 헤아려져서
    아빠의 사랑이 느껴져서
    눈물이 솟구쳐 올라와 아빠...
    2017년 2월 초였지

    사실은 내가 아빠에게 돌아 왔다기 보다는
    오매불망 기다려 왔던 아빠가
    나를 끝까지 따라 와서
    결국은 나를 아빠 품에 끌어 안아주었던거지, 그지 아빠?

    누가 누구를 끌어안은지 분간이 안되게
    아빠와 내가 서로를 끌어안고
    아빠가 오열을 했었지..

  • 20.09.02 18:05

    누군가가 나 때문에
    그렇게 서럽게, 그렇게 기쁘다고, 그렇게 고맙다고
    울어대는 것을 처음 들었었어 아빠...
    찢겨져 돌아온 딸 규희를
    아빠는 부둥켜 안고는
    그냥 그냥 울어댔었지 아빠...
    오열하는 아빠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직장에 있던 나는 내 자리에서 화장실로 달려 가서는
    화장실 문을 걸어 잠그고
    바닥에 주저앉아
    두손으로 입을 막은채
    한참을 그냥 그냥 흐느껴 울었었지 아빠...

    세상에서 내가 힘들고 고통스러워 할때
    나보다도 더 힘들고 안타까와 했던
    아빠 마음을 처음으로
    내 가슴으로 알게 됐었어 아빠...
    아빠 품으로 돌아온 나에게
    아빠는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계속 내 가슴에 얘기를 해 주었었지...

  • 20.09.02 18:55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지 나는 모르겠다고
    성전안에 적혀있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다"가
    나는 느껴지지가 않는다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그 말이 무슨 말인지를 알게 해 달라고 했었는데
    그날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아니
    내 아빠가 사랑이라는게,
    그리고 내 아빠가 나를 얼마나 사랑해왔고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비로소 처음으로 내 가슴에 알게 된 날이었지 아빠....
    아빠에게 고맙다고 고맙다고 하며 울어댔었지....

    오늘밤 내 사랑스런 아빠가
    You are my angel Dasom의
    A Father's Heart 을 통해
    내게 또 얘기 해 주네.
    내가 아빠 품에 돌아와 주어
    아빠의 심장이 마구 마구 뛰어 심장이 부서질정도로 기쁘다고

  • 20.09.04 21:09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고
    담을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다고
    아빠 품에 돌아와 주어 고맙다고
    아빠 눈에는 아빠를 향한 나의 간절한 마음만이 보이고, 아빠가 안다고
    나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다고
    그냥 아빠에게 달라고만 하라고
    그동안 내가 얼마나 힘들었냐고
    내 고통의 신음소리를 들었을때
    아빠의 고통은 그 무엇에 비할 수 없었다고
    아빠품에서 이제는 안식하라고, 영원히 쉬라고
    아빠가 나의 모든 영혼육이 하는 것을 보고 듣고 느낀다고
    나를 사랑한다고..
    또 내게 얘기 해 주시네
    고마와 아빠

    A Father's Heart 을 통해 또한
    매일 밤마다 나와 속삭이며 친밀감으로 들어 가자고
    매일 밤마다 나와 함께 놀라운 사랑을 하자고

  • 20.09.02 18:57

    내게 또 얘기 해 주는 아빠에게
    나는 큰 소리로 "Yes sir, 물론이지 아빠" 대답하고
    아빠에게 곧장 총알처럼 달려가...
    I have stepped forward
    and responded to your invitation of
    another night of pillow talk
    and another night of amazing love with you,
    my loving Dad!!

    아빠, 매일 밤 아빠에게 부르짖으며
    아빠와 주님과 매일밤
    더 더 깊은 친밀감으로 들어가길 소원해
    아빠만, 주님만 바라보게 해줘.
    아빠를 주님을 더 사랑하게 해 줘.
    사랑해 내 아빠,
    고마와, 너무 고마와 아빠...

  • 20.11.19 17:58

    지난번에 올렸지만..
    오늘도 이 귀한 아버지의 마음을 서울호다방에 올렸어요

    혹...자기 머리가 엉클어져 민망하고 있을 자녀들이 있을까...
    자기 몸에서 냄새가 나 ...예수님께 무안하여...오지 못하는 자녀들이 있을까...
    아직도 머뭇거리며 뒷걸음 칠 할 자녀들이 있을까...

    지금 그럴 시간이 없는데...
    바쁘다..바빠...
    정결한 예수님의 신부단장이 하루라도 바쁘다...바빠.....

    슬피우는 울음소리를 더이상은 아빠의 심장에 들려드리지 말자고...
    집을 찾지 못해 방황하며 탄식하는 그 한숨의 소리..더 이상 아빠의 귀에 메아리 치지 말자고...

    아빠의 마음..
    다 받아서 정화시키는 그 속사정의 마음을...
    부디 알아달라고...

    아빠의 정화시키는 아들...
    예수님...예수님께로...
    어서 어서 도피성인 예수님께로 오라며...

    어서 품으로 오라는 이 귀한 편지를
    나누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성령님...

    고마워요
    귀한 간증 써 올려준 다솜님..


    이렇게 아름답게...가슴 뭉클한 멜랑꼬리 성령의 담즙 가~~득 채워
    번역해 준 형제님...

  • 20.11.27 21:18

    아빠..♡
    아빠가 계속해서 나한테 이렇게 부르짓고있었구나.,난 왜 아무말도 안하냐고~
    악한영에 씌어 원망만했었는데..

    아빠.. 아빠가 계속 나에게 했던 말 귀기울이지못해서 미안.

    그리고 너무 고마워 ..
    사랑해..사랑해.. 사랑해
    내가 어떻게 뭐라고 답할수없을정도로..
    그냥 .. 고마워..

    아빠가 이런마음으로 날 찾고있었구나 기다리고있었구나 라는게..., 보여지니깐.,
    울음밖에 나오지 않네..

    아빠..
    고마워.. 기다려줘서
    힘들어겠다 울아빠..
    이제 내가 아빠한테 가도록할께..♡
    알러뷰♡

    아빠품에서 쉴수있게되어서
    너무 좋네..♡♡

    알러뷰., ♡
    고마워.,♡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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