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평범한 인간인 나는 그랬다.
남이 내게 상처를 줄때는
나도 대적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를 멀리하고 멸시하며
등을 돌릴때 나도 그들을 죽도록 미워했다.
내 마음은 알아 주지도 않은채
오해로 둘려 쌓여 있을땐 숨이 막히도록 싫었다.
많은 사랑을 주었음에도
내 사랑이 무시를 당해 슬퍼서 한없이 울었다.
나를 아는 이는 말할 것도 없고 나를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까지도 억울한 소리를 들었을땐 너무 화가났다.
하지만 어쩌하리...참는 수밖에!
나의 잘 못 인정하며 더 바르게 살것을 다짐해 본다.
이제는 내 마음의 분노도 사라지고 나를 힘들게 했던
그들이 오히려 보고 싶어지며 연민의 정까지 솥는다.
어떻게 살든 우리는 하나이며
돌아갈 길 역시 한 길 뿐임을 잊지 말아라.
그렇다.....
참고 인내 하며 사랑하라...
더 많이 사랑하여 나를 다스리리라.
살면서 저와 같이 동일한 일들 겪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함에도 미워하지 말고 더 많이 사랑하세요...
남이 아닌 진정 아름다운 나를 위해서 말입니다.
흐르는 곡...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Cats (캣츠), Memory ·
01. 옥주현,
02. Richard Clayderman연주,
03. 🎹Piano,
04. Barbra Streisand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05.Dimitra Galani, Haris Alexiou,
06. Lucy Thomas,
07. .André Rieu & Mirusia, 연속듣기 입니다
Memory (From "Cats") - Richard Clayderman
Memory - Barbra Streisand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Memory ('Cats' OST)
Memory .. .. ..
Midnight not a sound from the pavement
Has the moon lost her memory? she is smiling alone
In the lamplight, the withered leaves collect at my feet
And the wind begins to moan
Memory, all alone in the moonlight
I can dream of the old days, life was beautiful then
I remember the time I knew what happiness was
Let the memory live again
Every streetlamp seems to beat, a fatalistic warning
Someone mutters and the street lamp gutters
And soon it will be morning
거리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고
저 달은 추억을 잃어버렸나요?홀로 미소를 짓고 있네요
가로등 사이로 말라버린 낙엽이 발 밑에 쌓이고
바람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네요
지나간 추억.달빛 아래 홀로
난 오래 전 날들을 꿈을 꾸어요그땐 사는 게 아름다웠죠
그 시절이 떠올라요 행복이 뭔지 난 알았어요
추억이 다시 살아나게 해요
모든 가로등들이 운명적인 경고를 울리는 것 같아요
누군가가 웅얼거리고 가로등은 깜박거리고
이제 곧 아침이 올 거예요
Daylight, I must wait for the sunrise
I must think of a new life and I mustn't give in
When the dawn comes, tonight will be a memory too
And a new life will begin
Burnt out ends of smoky days
The stale cold smell of morning
A streetlamp dies, another night is over
Another day is dawning
Touch me, it's so easy to leave me
All alone with the memory of my days in the sun
If you touch me, you'll understand what happiness is
Look, a new day has begun.
한낮의 빛 난 떠오르는 태양을 기다려야 해요
새로운 생활을 생각해야 해요 포기하면 안돼요
새벽이 오면 오늘 밤 또한 추억이 될 거예요
그리고 새로운 날이 시작될 거예요
그을인 날들의 타버린 지스러기
곰팡내나고, 서늘한 아침 냄새
가로등은 꺼지고 또다른 밤은 끝났어요
새로운 날이 통 트지요
..
날 어루만져줘요 날 떠나기는 아주 쉬워요
태양석 한낮의 추억을 갖고 혼자서...
날 어루만져준다면 당신은 행복이 뭔지 알게될 거예요
봐요 새로운 날이 시작되었잖아요
첫댓글 한국에 오리지널 공연왔을때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
저도 좋아하는 곡입니다.
옥주현이 불렀군요...^^
@어울림영선(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