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동안 화려한 꽃이 피는 백일홍...
오늘 하루도 당신의 일생입니다
날마다 잠에서 깨어나는 것은
오늘의 탄생이요,
시원한 아침마다
짧은 청년기를 맞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그러나 저녁이 되어 잠자리에 누울 땐
오늘 하루의 황혼기를 맞아야 한다는 것을
늘 가슴에 새겨야 합니다.
=쇼펜하우어=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할 때
주저 없이 달려가 잡아 주고
그대가 나를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그대 곁에 머무르며~
비록 연약하고 무디고
가진 것 없다 하여도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건
부끄럽지도 않은 마음 하나로~
모두모두가 소중한
인연으로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행복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
미소를 짓는답니다.
일주일이...어느새 한주 마지막날 토욜이네요.
말없이 가는 시간들이 무섭게도 느껴지는 순간 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어느새 아침이 오고
하루를 또..시간의 노예가 되어
일상을 마무리 하고 그 마무리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들이
어쩌면 우리가 매여있는 삶의 노동이 아닌가 싶네요.
어제 이른아침엔 우리나라 어린 20세이하 U월드컵 4강
경기를 이탈리아와 했지만 편파가 심한 주심판정도
어설픔에 힘껏 뛰었지만 결국 첫 패배를 인정할 수 밖에 없어서
안타까움 다스렸지요.
하지만 우리선수들 장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도..
우리는 삶의 기쁨이고 살아있는
행복 입니다.
마음속에 꽃이 피는것은
지금 이 순간 미소를 머금고
내 삶을..내 행복들을 사랑으로
받아 들이고 있기 때문이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창문틈으로 내리쬐는 햇살이 눈이 찌푸려지는
인사를 하는 아침이네요!
그치만 다음주부턴 질척한 날이 많다는뎅><
침묵 속 에서 꽃을 피우듯
조용한 아름다움으로 주어진 삶을 살겠습니다.
무슨 연유일까요?
진실함으로~
따스함으로~
유익을 줄수있는~
누군가에 소중한 만남이 되는
더위 식혀주는 싱그럽고
상큼하고 소중한 6월 첫 주말 되세요^^
션한 딸기쥬스 한잔 하시며
좋은한주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