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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주 한 번 더 깝니다 윤태웅2021.04.22 11:24
전 기해 일주입니다 그리고 정관 관합을 하고 이석영 선생님과 도계 선생님, 그리고 중국의 위천리는 저를 상관격이라고 하며 이런 사주는 법관으로 재직한다고 명시해놨습니다 제게 사주를 가르켜주시는 선생님께선 종재격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니 제게 대한 오해를 하시거나 제게 대해서 악플 공격은 삼가해주세요전 님들이 아는 그 사람도 아니고 부산에서 태어나 61년간 부산에서 살고 있고 역학공부는 10년전에 잠시하다가 작년부터 다시 역학 공부하고 있습니다
절 그 사람이라고 착각 욕을 하시려면 욕하기 전에 제 사주부터 좀 보셨으면 합니다 부탁 드립니다.
상기의 내용을 보고
다음과 같이 제 나름대로
☞명운(命運)을 해설해보고
☞교통사고의 원인도 추리해봅니다.
그저 순수하게 학술적인 관점에서 공부하는 마음으로 해설해 봤사오니
혹 이치에 맞지 않은 부분이 있다거나
혹 본인 생각과 부합되지 않더라도 너그러이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년 庚子 남62세 1960.9.8.(음7.18)00:07 白露00:45 始運1960년9월부터(1세)
월 甲申 1 11 21 31 41 51 61 71
일 己亥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시 甲子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본 팔자는
본시 비습(卑濕)한 日主 己土가
申月이요 子時에 다시 전(全) 지지가 金水로 왕성한데
천간의 月干甲木은 庚金 상관(傷官)이 제어(制御)하고
時干甲木이 잔류하니 이른바 거살유관(去殺留官=두 개의 甲이니 殺로 간주함)되었으므로
팔자가 외형상으로는 상관용관격(傷官用官格)을 이룬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1.재다신약(財多身弱)에
2.甲木은 비록 正官이라고 해도 忌神이 되기 쉬우며
3.또 甲木은 나 己土가 붕괴(崩壞)되는 극설교가(剋洩交加)에 일조(一助)하고 있고
4.또 甲木은 수왕(水旺)한 가을철의 부목(浮木)이며
5.또 하늘에는 印星 온기(溫氣)의 조후(調候)가 부족한 흠결이 있는데
6.한가지 팔자에 양귀(兩貴)가 月과 時의 요처(要處)에 왕성하게 포진(布陣)하므로
난관(難關)에 처해도 구원(救援)이 있을 수 있고
또 음덕(陰德)이나 인덕(人德)은 그런대로 있을 것입니다.
고로 이러한 여러가지 흠결 때문에
상관용관격이라는 시스템이 불안정하므로
진정(眞正)한 成格을 논하기 어려운 팔자가 됩니다.
년 庚子 남62세 1960.9.8.(음7.18)00:07 白露00:45 始運1960년9월부터(1세)
월 甲申 1 11 21 31 41 51 61 71
일 己亥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시 甲子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따라서
본 팔자에서 시급한 것은 火로서
1.傷官을 제어하고
2.甲木을 통관시키며
3.또 반(半) 니토(泥土=진흙)가 된 나 己土를
제습(除濕)하여 元氣를 회복하도록 해 주면서
다시 土로서 방신(幇身)해 준다면 팔자가 전체적으로 조화를 얻을 것입니다.
다만
온난(溫暖)이 없는 환경에서의 土의 도움은 고맙기는 해도
金水의 왕성한 기세(氣勢) 및 甲木의 피극(被剋)을 감당하기 어려워
나 己土와 함께 무너질수도 있으므로
나 己土가 세상에서 쓰임을 얻기 위해서는
운(運)에서 반드시 南方 火運의 궤도를 운행하면서
다시 土를 만나야지 그래야 팔자에 산재(散在)하는 질펀한 재물도 다스릴 수 있고
甲木 正官도 감당할 수가 있어서 만물을 배양하는 己土로서의 사명을 다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극설교가를 조장(助長)하는 金水木의 운은
내가 더 무너지는 상황을 초래하므로 일상생활 모든 면에서 발전이나 성장이 어려울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본 팔자는
1.나 己土가 극설교가(剋洩交加)로 무력한데
2.南方 火運도 잘 보이지 않고
3.인간 생활에서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가 되는 식재관(食財官) 모두가 팔자에서 기신(忌神)이라
나 己土가 의지할 곳이 없은즉 지속성있는 발전과 성장을 논하기 어려운바
그래서 적천수(滴天髓)에서
하지기인흉(何知其人凶) 그 사람의 흉을 어떻게 아는가?
기신전전공(忌神輾轉攻) 기신이 엎치락뒤치락 공격하기 때문이다. 라고 하였으니
매사에 근신(謹愼=말이나 행동을 삼가하고 조심함)하면서
물러설 줄 아는 지혜를 기르는 것이 흉을 피하는 방법이 된다고 봅니다.
년 庚子 남62세 1960.9.8.(음7.18)00:07 白露00:45 始運1960년9월부터(1세)
월 甲申 1 11 21 31 41 51 61 71
일 己亥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시 甲子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그런데 본 팔자를 가지고
법관(法官)으로 재직한다고 판단해주셨다는
이석영(李錫暎) 박재완(朴在玩) 위천리(韋千里) 선생들은
본인이나 부모님깨서 이분들을 모두 만나서
직접 감정을 받고 법관이라는 말씀을 들었는지 저로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고
또 사주 가르쳐주신 선생님이 종재격이라고 간주하셨다는 말 역시
모두 저의 낮은 명리학 수준으로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석영 선생은
본인의 저서 사주첩경(四柱捷徑) 외에는 제가 소장한 자료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朴在玩선생은
命理辭典에서 己亥日柱가 申月이요 甲子時를 얻으면
☞申月己土가 설기로 허약하며 金旺水相으로
子水財星이 뿌리가 완고하고 申子가 會局生水하여 甲木을 생조하니
火가 있으면 日元이 生氣요 土가 도우면 신약이 不弱이요 金水는 不吉하다.
日支가 亥면 火가 희신이요 운로는 南方이 吉하다. 라고
火土가 길하다고 해설하고 있지 법관이라는 말은 없으며
또 중국 韋千里선생 역시
八字提要에서 己土가 申月이요 甲子時이면
☞ 申月己土 泄而虛 然因金旺水相 故子水財星有根
子申半局 化金爲水 以生甲木 必須柱中有火
否則財多身弱 次宜有土 以分其財 切忌再見金水
申月己土가 설기되어 弱한 것은 金旺水相하기 때문인데
子水 재성의 뿌리가 있고 申子 半水局되니 金이 水로 化한다.
그래서 甲木을 生한다지만 반드시 팔자에
火가 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財多身弱이니 다음으로는 土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財를 분산시킨다. 가장 꺼리는 것은 다시 金水를 보는 것이다. 라고 하여
이 역시 火土가 기쁘다고만 했지 법관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이상의 내용을 보았을 때
본 팔자는 정통 명리학적인 관점에서
火 및 土를 기뻐하는 팔자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니
년 庚子 남62세 1960.9.8.(음7.18)00:07 白露00:45 始運1960년9월부터(1세)
월 甲申 1 11 21 31 41 51 61 71
일 己亥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시 甲子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이를 근거로
2회의 교통사고를 추측해본다면
일단은 무엇보다 먼저 원명(原命)의 구조(構造)를 참작(參酌)해야 합니다.
본 팔자는 財多身弱에 甲木까지 투간(透干)하여
극설교가(剋洩交加)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본시 원기(元氣=본디 타고난 기운)가 쇠약하므로
어려서 이후 건강이 부실하여 음식섭취도 활발하지 못할 것이며
환절기 질환에도 취약하며 특히 소화복부 계통 등 종합병원이라고 할 만큼
여덟 글자 오행의 배치가 탁(濁)한 기신전전공(忌神輾轉攻)의 팔자라는 점을
일단 염두에 두면서 비록 귀납적(歸納的) 방법이지만 조심스럽게 추리해 봅니다.
●1차 교통사고 庚寅운 2015乙未年56세3월 발생
인생사 모든 길흉은
일단 운(運)이라는 궤도 즉 方位의 영향이 가장 크고
또 제 6운에는
누구나 月柱의 天剋地沖이 발생하니
그 팔자에 따라 그 길흉이 천태만상이지만
본 팔자의 제6운 庚寅운은
팔자의 제강(提綱)이 역마인데 일단 천극지충(天剋地沖)이 되면
역마가 의미하는 동요(動搖) 즉 이동(移動) 중에 재난(災難)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는데
그런데 본 팔자는 다른 팔자와 달리
팔자 자체가 기신전전공(忌神輾轉攻)의 탁(濁)한 구조에
또 寅은 나 己土의 死地가 되며
또 단명(短命)을 암시하는 금쇄(金鎖)에도 걸리므로
이 기간 중에는 혹 이동 중에 사건사고가 발생한다면
그 규모가 작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예측(豫測)할 수 있습니다.
그런 중에
★2015乙未年을 만나니
1.乙未年56세는 시기상으로
제6운이 되는 庚寅운 10년 중에서 전반기5년이 끝나는 시점인바
대체로 큰 재난은 10년 중에서 전후반기(前後半期)가 교차하는 시기라든지
또는 10년 운 전체가 교차하는 시기에 잘 발생하는데
금년이 전반기가 끝나고 후반기로 진입하기 직전(直前)의 해가 되니 불길하고
2.乙未年의 乙은
팔자에서 제살(制殺)하고 있는 庚을 乙庚合으로 묶으면서
甲乙木 관살이 난무하여 관살혼잡이 난비(亂飛=어지럽게 돌아다님)하므로 또 불길하고
3.乙未年의 未는
日支亥와 亥未 半木氣로 변하여 나를 공격하니 이 점도 불길하고
4.또 未는 나 己土나 마찬가지인데 금년에 未는
내가 말에서 떨어져 낙상(落傷)할 수 있다는 의미의 반안(攀鞍)에 걸려 더욱 불길하므로
이런 교통사고가 있지 않았나 추측되며
년 庚子 남62세 1960.9.8.(음7.18)00:07 白露00:45 始運1960년9월부터(1세)
월 甲申 1 11 21 31 41 51 61 71
일 己亥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시 甲子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2차 교통사고 庚寅운 2018戊戌年59세3월 발생
庚寅운 10년은
앞서 언급한대로 여러 면에서 불길한 흐름인데
10년 중에서 후반기 5년은
제강(提綱)이요 양지(陽支)이며 역마를
충(沖)하는 작용력이 강하게 발현(發現)되는 흐름이므로
전반기보다 훨씬 더 불안합니다.
적천수(滴天髓) 지지론(地持論)에
양지동차강(陽支動且强) 양지는 동적이며 또 강하여
속달현재상(速達顯災祥) 그 길흉이 빠르게 나타나며
지전급여화(地戰急如火) 지지의 싸움은 불같이 급하다. 하였고
화미염이선연(火未焰而先煙) 불꽃이 피기 전에 연기가 먼저 난다. 라는 말대로
그래서 후반 운으로 진입하기 직전인 乙未년에
이미 1차 교통사고가 발생한바 있었으니 이 후반기 운은 더욱 몸을 사려야 하는데
★2018戊戌年을 만나니
戊戌年59세는 戊土 방신(幇身)이 있어서 나의 에너지가 증가하고
戌土 역시 나의 근기(根基)가 되니 좋은 한 해가 될 듯 하지만
이미 팔자에서나 운에서는 불길한 기운이 감돌고 있으므로
태세 비겁(比劫)의 도움은 큰 것이 아닌데
그 보다도
본시 태세의 길흉에 대해서는
繼善篇에 태세내중살지주(太歲乃衆煞之主) 태세는 모든 살이 主가 된다. 하였으며
또 命理大全精解에
태세위일년지주재(太歲爲一年之主宰) 태세는 일년을 주재하는데
일체신살개태세기(一切神煞皆太歲起) 모든 신살이 일체 태세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고이위신살지주(故以爲神煞之主) 그래서 신살이 주재(主宰=위주가 된다)가 된다. 하였으므로
태세 길흉의 판단은
오행의 生剋制化보다
신살(神煞)의 추이(推移)가 더 중요하게 0순위로 작용하는바
본 팔자에서
申月생이 寅運에 戌年은
나 자신에 해당되는 土 즉 戌土가 와서
1.급각살(急脚煞)을 형성하고
2.또 辰戌로 괴강(魁罡) 凶星이 沖하면서
3.다시 고초(枯焦)에도 걸리므로 더 불길합니다.
고초살은
소아마비 약물중독 등의 흉조가 있을 수 있고
재난이 겹쳐 사경을 헤매기도 하는데
나이가 든 사람은 수명을 다한다는 암시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략
이러한 정황(情況)들로 인하여
2차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나 추측되는데
한 가지 공통점은
乙未년이나 戊戌년은
나 己土와 같은 土가 오는 해에 사고가 발생한 것이므로
이것은 나 자신의 사건사고라는 해석도 되겠지만
그보다는
나의 방심(放心)과 부주의(不注意)가 더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을 해 봅니다. 끝.
첫댓글 ●글자 오류수정 지지론(地持論) → 지지론(地支論)으로 수정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윤태웅 경금과 갑목은 극할 때가 있고 상조할 때가 있습니다.
관합=> 1,득관 .2,쟁합으로 나누어야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