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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한인 모임- 두레마을
 
 
 
카페 게시글
1-4 이야기(중국한국)&문답 오지랖의 끝???
차이나나나 추천 0 조회 1,081 10.08.07 12:34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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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7 16:26

    첫댓글 오지랖 넓다 하셨지만... 자기 손해 안보고 이득없는 일에는 내 몰라라하는 요즘 인심에 사람 냄새나는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 주셨네요. 덕분에 중국에 와서 복숭아 다운 복숭아 먹지못하였는데 오늘 원없이 먹었습니다. 이 더운 날 고생하신 차이나나나님 옆지분께도 진심으로 고맙단 말씀 전해주시구요...그냥 복지었다 생각하세요. 복은 돌아돌아 온다고 그러더군요. 님의 가정안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복숭아 맛은 정말 아삭아삭한 꿀복숭아! 였구요) 고생많으셨습니다. 고마워요^^*

  • 작성자 10.08.07 16:36

    맛있으시다니...정말 다행이네요.
    보내 놓고도 복숭아 상태를 제눈으로 확인을 못해서 이상한걸 보내진 않았는지..어쨌는지...가슴 두근두근 하고 있었거든요.
    감사합니다^^

  • 10.08.07 16:48

    그랬군요. 안 그래도 복숭아가 언제 올지 몰라 외출도 미루고 기다리다가 전화 한번 해볼까 하던 참이었는데 안 하길 잘한 것 같네요.
    오늘중엔 도착하겠죠. 아님 내일이라도... ^^
    수고 많으십니다. 복숭아가 맛있다면 곱배기로 감사할 것 같네요.

  • 작성자 10.08.08 00:24

    받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남편은 이제 들어왔네요.-.-;;;

  • 10.08.08 10:43

    오늘은 오시겠죠? 힘드시겠지만 오전중에 오셨으면 좋겠는데... .

  • 작성자 10.08.08 11:55

    혹시 완커분??방금 통화 하신분인지요? 에고고...넘 죄송하네요....

  • 10.08.07 21:23

    차이나나나님,힘드셨을 테지만 이참에 미처 주문을 못한 사람들을 위해 한번 더 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 작성자 10.08.08 00:25

    헐.....-.-;;;

  • 10.08.07 21:55

    오후 4시경에 복숭아 받았는데
    엘리베이터 고장이라고 9층까지 걸어서 올라오셨더라구요. 에궁~
    복숭아 엄청나게 맛있었어요.
    언제까지 출하되는진 몰라도 매주 한박스씩 먹고싶다는...

    차이나나나님 고마워요!
    복 받으실꺼야요~ ^^

  • 작성자 10.08.08 00:26

    9층까지 가져가신분은 농장 아들이었군요. 남편이 아니여서 다행이란 생각이 ㅎㅎㅎ
    맛있게 드셔요^^

  • 10.08.07 22:40

    정말 복숭아가 엄청 달듯하네요..님의 맘이 예뻐서요.. 저도 담에 기회만들어주심 꼬옥 신청하고 싶습니다..저희신랑 복숭아 짱~좋아하거든요..

  • 작성자 10.08.08 11:55

    ^^;;대답못하는 이심정...아실런지...

  • 10.08.07 23:55

    오전중에 복숭아 받았습니다. 맛있어요...ㅎㅎ 복숭아 엄청 좋아라 하는데...차이나나나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8.08 00:27

    오전중에 받으신거 보니 푸동이신가 보내요^^ 푸동먼저 배달 갔다 완전 난리가 났었답니다. 제 실수기도 했지만... 맛있다니 감사합니다^^

  • 10.08.08 00:30

    아침에 배송안오길래 늦게 주문해서 안오는구나 하고 외출했는데 다행히 저녁에오셔서 배송잘받았습니다. 솔직히 내심걱정했습니다. 얼마전 블루베리 안보고 주문했는데 상태가 안좋아서 전부 쨈만들었습니다.. 님의 오지랖?덕분에 잘먹겠습니다. 더운에 아기랑 건강조심 하시고 복많이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0.08.08 00:41

    맛있게 드시고 님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10.08.08 00:38

    남편은 11시 넘어서 들어왔네요.100짜리 복숭아 두상자와 함께...100짜리는 저도 첨보는데 꺅~~~진짜 크군요...
    암튼 제 실수로 아침부터 기다리셨던분들...죄송하구요...
    아침부터 전화폭주로 100통 이상의 전화로 밧데리가 나가서 전화도 꺼지고...너무 늦어서 완커쪽에 사시는 몇분께는 배달이 안되었다는데 ...죄송합니다.

  • 10.08.08 10:49

    우리집이 마지막이라고저녁9시30분에 오셨더군요 정말 기다린보람이있었읍니다 복숭아 정말맛있었읍니다 정말너무너무 수고하셨읍니다....

  • 작성자 10.08.08 11:56

    맛있게 드세요^^

  • 10.08.08 12:02

    고생이 엄청났을거란거 족히 짐작이 가능 하네요.그래서 또 민폐끼칠 마음은 조금도 없고,복숭아는 먹고싶고,그래서 제안인데 농장과 직접 연락 하도록 해 주심은?전번이나 머 그런거요 그리고 우리 횐님들은 님 소개로 전화 한다 그러면 좀 낫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 작성자 10.08.08 15:23

    제가 중국어가 안되는 관계로 그분이랑 직접 통화하거나한적이 없어서 없고 남편이 드 아드님이라는분 번호가 있는데 지금 집에 없어요.
    저녁에 한번 물어볼께요.

  • 10.08.08 15:12

    복숭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아이랑 애아빠랑 서로 먹겠다고 싸우는통에...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상해와서 이렇게 만족스런 구입을 하긴 첨이예여.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8.08 15:24

    힘들었지만 다들 맛있게 드셨다니 기분 좋습니다.^^이러다 다시 오리랖 발동할까 무서운 아줌마입니다. ㅎㅎㅎ

  • 10.08.08 16:57

    복숭아 사먹진 않았지만 님 아름다운 마음씨보고 감동 받고 갑니다 갈수록 각박해지는 세상... 서로 믿지 못하는 사회에 님같은 분만 계시면 얼마나 좋겠어요 ^^ 아름답네요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10.08.11 23:29

    ^^;;;

  • 10.08.08 20:52

    아이고..복숭아 광인데..더군다나 흡연자들한테 좋다고 해서 더 먹고 싶은 복숭아...담에 한번 더 해 주세요..ㅜㅜ

  • 작성자 10.08.11 23:30

    여기 상해지역 아닌곳에서는 아직도 복숭아 재배되는곳이 있으니 복숭아 사드실수 있으실꺼에요...맛있는 복숭아는 전체가 붉은게 아니가 궁뎅이부분이 연녹색? 흰색과 붉은색이 부분적으로 있는 복숭아가 맛있다네요.

  • 10.08.08 21:45

    복숭아 잘 먹었어요^.^;;;
    님 덕분에 편하게 잘먹었는데 남편분도 좋으신분 인가봐요-.-....
    그래서 님도 오지랖을 부릴수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8.11 23:31

    별말씀을요. 잘드셨다니 기분 좋습니다^^

  • 10.08.08 21:50

    복숭아 정말 맛있었어요. 제시간보다 많이 늦긴 했지만 특별한 약속이 없었기에 그냥 마냥~기다리다보니~ 받게 되었네요. 배달 다니시는분들도 더운날씨에 무척 힘들겠단 생각도 해보면서.....두 분중에 한 분이 남편이셨다니 더욱 고마운 배달이었네요. 담에도 또 먹고싶을거 같은데 그 농장아드님이 직접 주문 받으셔서 배달해주시는 방법은 안될런지요? 매주는 아니더라도 같은지역끼리 주별로라도 묶어서....가능하길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10.08.11 23:32

    마냥 기다리셨다니...배달 미숙으...죄송합니다.
    올해는 그곳의 복숭아 시즌이 끝났다 하니 내년을 기약해 보아요^^

  • 작성자 10.08.09 10:32

    복숭아를 기다리시는 분들께 죄송한데요 ....여기 복숭아 시즌은 7월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끝물 복숭아 였구요...
    물론 농장에 복숭아가 있긴하지만 작기도 하고 이젠 너무 더위를 많이 타서 단단하지 않다고 하네요.(내년엔 7월부터 주문가능)
    2,3주 정도후에 황도가 출하된다니 조만간 다시한번 글 올릴께요.
    그때는 농장 아드님 전화번호와 황도 사진(제가 한국가는데 가기전까지 그분이 가져다 주시면요.가져다 주실꺼라 확신하지만..ㅎㅎㅎ한국인들의 놀라운 네트웍을 실감하셨거든요)과 객관적인 맛등등을 올리고 저는 빠지겠습니다. 농장 아드님과 전화통화를 하셔서 주문해 주시면 됩니다.

  • 작성자 10.08.09 10:33

    전화번호는 황도 구매글 올릴때 같이 올리겠습니다.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간혹...엄청나게 전화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요...(엄청나게는...많은 뜻을 포함한거 아시죠?)
    그리고 그때 이분도 직장인이시니 지장인들 업무시간엔 문의전화 사절이구요...이후에 한국인답게 매너있게 전화해주세요^^

  • 10.08.09 11:15

    복숭아 넘 잘먹었어요.남편분의 고생이 말이아니었네요 ^^ 뉴질랜드 스프레이 프로폴리스 완전 필요한데...어떻게 남은거 하나없나요?

  • 작성자 10.08.11 23:33

    쪽지 보냈어요. 확인해 보세요

  • 10.08.09 13:14

    님 덕분에 맛있는 복숭아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8.11 23:35

    맛있게 드셨다니 제가 감사하네요^^

  • 10.08.09 17:42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8.11 23:36

    그때는 고생이다 생각했는데...지금은 맛있었다. 잘먹었다는 쪽지와 댓글이 줄줄 달리니...고생같지도 않네요^^;

  • 10.08.10 13:39

    정말 감사합니다...본인은 넓은 오지랖(?)에 엄청 고생스러우셨을지 몰라도 맛난 복숭아덕에 상해에 있는 몇가정이 행복해 한다고 생각하시면 위안이 좀 되실런지요...ㅎㅎ

  • 작성자 10.08.11 23:36

    위안 많이 됐습니다. 다시 오지랖 발동이 걸리지 않을까 하는...^^;;

  • 10.08.10 13:40

    늦게 전화드리고 쪽지 드렸는데 저희까지 배달되어서 넘 감사했어요. 기대 안하고 있었거든요. 상해온지 며칠 안되고 짐도 안오고 둘째가 복숭아 넘 좋아해서 한국서처럼 맛있는 과일 먹이고 싶었는데 정말정말 감사 드립니다. 고생도 넘 많으셨구요..주소도 잘몰라 아파트랑 동호수만 쓴 무식한 아줌마가 저였나보네요..*^^* 넘 맛있어서 온 식구가 즐거웠습니다. 감사전화 드리고 싶었는데 글로 대신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0.08.11 23:37

    행복한 상해생활 되세요^^ 상해 나름 재미있는 곳 이에요.

  • 10.08.11 19:36

    ㅎㅎㅎ~ 재미있네요~저도좀 그런데~ㅠㅠ

  • 작성자 10.08.11 23:37

    그럼...찌찌뽕~ ㅎㅎㅎ

  • 10.08.13 22:10

    임산부 인데,,,,, 저도 맛있는 복숭아 먹고 싶네요..-.-;;;;;;;

  • 10.08.14 21:32

    상해생활이 행복한 이유는 이렇게 좋은일 하시는분들이 많다는거죠..고생많으셨구요.. 차이나나나 님 다들 맛있었다는 복숭아 많이들 아쉬워하는것 같은데 염치없지만 다시 한번 공구해주시면 안될까요??..복숭아가 조금있으면 먹기힘든 과일일것 같은데 한번 고려해 보심이... 혹시 어느쪽에 글을 올리셨는지 찾을수가 없네요... 다시 하신다면 그것두 알려주시면 감솨...^^

  • 10.08.18 01:46

    ㅋㅋ 당신 다나맘이죠?? 맛난 복숭아 나두 먹고 싶네...건강히 잘 지내고.. 쁘롬 마찬가지 오지랖파 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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