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말알바 2년했거든요.
그런데 알바도 퇴직금 받는다는 사실을 늦게 알아서 받아보려했는데 그게 4대보험이 되어야 된다그러는거에요
그래서 포기하고 있었다가 노동부에 전화해봤는데
4대보험 상관없이 주 15시간 한달 60시간 이상 채우면서 년단위로 일 했으면
무조건 주기로 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주말 토, 일 두번했는데 하루에 12시간씩 해서 따지면 일주일에 24시간한셈이거든요
그렇게 채워도 된다하더군요.
그래서 그만두고 2주안에 안주면 신고하면된다는데
솔직히 오래일했는데 신고하기도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그 회사에 전화해봤는데 뭐 이런저런얘기하면서 뭐 시간적인 증거가 없다 뭐 이런저런 이유대면서
받기 힘들꺼 같다그러고 또 제가 일하던 지점이 없어지면서 사장도 그만두어서 더 힘들꺼 같기도한다는데
제 느낌은 그냥 안줄려고 핑계대는거 같아요.. 그래서 일단 포기하기로 하고 맘 먹었는데
생각할수록 아깝더라구요. 이제 알바도 안할꺼라서 생활비 학원비 댈겸 해서 받으려고 했는데..
신고하면 막 뭐 증명서 떼고 계속 불려다니고 그러나요??
들은얘기로는 뭐 최악의경우 오히려 그쪽에서 소송건다는데 솔직히 그건 개오바인거 같고..
맘같아선 신고해서 받고싶습니다.
경험있으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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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는 그게 가능하다네요 전화해보니까요
아..저도 4대보험 없이는 퇴직금안주는줄알았는데;;헛;; 참고로 전 3년일하고 회사 월급도 4달치못받고그만둠..ㅋ회사가 부도가나서...휴휴 ㅋㅋ퇴직금도 그냥 날리고~
그거 그만두고 2년인가 3년안에 신고하면된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