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를 보면 프로메테우스에 대해서 나옵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최초로 불을 가져다 준 사람이죠.
그래서 시작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이게
프롤로그의 어원입니다.
반대로 에필로그는 프로메테우스의 동생 에피메테우스의 이름에서
유래한건데 그 사람은 판도라를 아내로 맞은 사람으로 뒤에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그래서 에필로그는 뒤에 덧붙이는
이야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귀여니씨는 뒤에 덧붙이는 이야기를 제일 앞에 붙여놓으셨더군요.[웃음]
아. 그리고 귀여니씨께서는 에필로그[프롤로그겠지만 님이 그렇게 쓰셨으므로]를 1편으로 포함시키셨더군요.
원래 프롤로그는 본편에 포함되지 않습니다.[에필로그가 본편에 포함되지 않는 것처럼]
프롤로그는 앞에 시작하는 짤막한 이야기로 1편과는 따로 치죠.
딱히 편수를 따지자면 0편정도가 되겠죠.
프롤로그는 이야기의 이해를 돕기 위해 쓰는건데 귀여니씨가 쓴 늑대의 유혹에서는 써놓은 것도 에필로그라고 써놓은데다가 내용도 프롤로그가 아닌 본편을 써놓으시고 1편으로 포함 시키셔서 글쓰는 사람으로써 많이 황당했습니다.
그냥 유식한 척하려고 에필로그라고 쓰신 건가요?[키득]
모르면 차라리 가만있으라고 하는 말은 들어본 적 없으신지요.
잘 모르겠으시면 차라리 에필로그라고 붙이지 마시고
그냥 1편 들어가시지 뭣하러 아는 척해서 망신입니까?
정말 귀여니씨 지능이 상당히 의심스럽군요.
아. 그리고 리프님. The And는 말이죠.
The End 대신 많이 씁니다.[팬픽계에서요.]
The End는 완전히 쫑이라는 소리죠.
그래서 후속을 쓸 생각이 없을 경우 The End라고 씁니다.
하지만 후속편이랑 번외를 쓸 생각이 있을 경우에는
The And라고 써서 끝이 아니라는 암시를 주기도 합니다.
[문법상은 당연히 맞지 않지만 일종의 언어유희죠. 발음도 비슷하고 철자도 비슷하니..]
그리고 후속편이 끝나면 The End를 붙여주죠.[저도 이런식으로 쓴 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귀여니씨가 에필로그와 do you think.....를 당당히 쓰신걸 보면
귀여니씨가 정말 끝이라는 뜻인 줄 알고 The And를 쓰신 것 같아 심히 걱정됩니다. [웃음]
첫댓글 대략 이글쓴분 유식하다는...
유식까지야;;
중간에 [키득]에 간만에 올인
.에필로그 프롤로그 구분못하는 사람은 평생 책 안읽어 봤나..?..그래도 스타워즈 에피소드 생각하면 대충 알텐데..
귀여니 아직 안 죽었소?
ㅋㅋㅋ귀여니는-_-대략 앙증맞은 우리의귀염둥이 씨-_-발
귀여니는 오래살거예요; 욕을 하도 많이 먹어서-_-;
실수일까? 정말 모른걸까? 궁금하오..-_-
우리학교 2반여자애들이 귀여니 팬들이 많다오.. 막 펜사이트 들어가는걸 볼때마다 한대 갈겨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고있사오나 그걸 참고있소.. 너무 힘드오...
사람이라면 실수할수도 있는건데 그걸로 무식이니 유식이니 하는거는 안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소설을 써내면서 실수를 범하면 안된다는거는 옳지만... 그래도 귀여니씨 실망-_-
이건 절대 실수일 수 없다고 봄! 무지의 소치요!
저런 사람이 소설을 쓴다는 것이 너무 어이가 없소-_- 뮤직페니스님의 씨-_- 발에 올인.
저건 절대실수가 아닙니다. 정말 안썼으면 욕 안먹을것을 자기가 오기가 생기니까 더 그러는게 보기가 상당히 역겨워요. 귀여니도 싫지만 귀여니 추종자들이 더 싫습니다. 귀여니가 작가가 된다면 백만인 서명운동에 들어가겠어요. 동참하실분............???????
저요 같이 동참합시다
내 동참하리다..나는 그저 그여인이 싫고 좋고가 아니라 만화를 글로 옮긴듯한 인터넷소설이 싫기 떄문이라오 만화마니 읽은 나같은 사람들은 알꺼요 부분부분 만화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거듭나며 유치함과 짜증스러움을 유발한다오
동참이오~~
인터넷 소설은... 인터넷 소설로 남아야 될꺼 같아요... 실제로 작가가 된다면... 사회에 큰 파장을;;; .................... 아님 말죠 뭐..;;;
귓 밥에 연(엿)말아먹을 귀여니 으흐 으흐 으흐흐흐흐흐 같이먹자 ㄴ ㅓㄴ ㅏ먹어~
난 머리좋은사람들이 싫다구! 싫어! 햏!
귀여니 이런실력으로 대학을 갔단 말이죠??????? 아.혈압올라
후후 귀없니 그럴줄 알았어-_-
팬픽 대략 싫다는....아니 정말 싫다는 이름부터 싫다는...
아~그렇게 깊은 뜻이...
이 글 읽으면서 The End 랑 The And 랑 뭐가 다른 지 알았어요...흐흐ㅇ_ㅇ*
귀여니씨는 지금쯤 귀가 간지러워서 돌았을것 같소-0- 허허허허
귀여니에 책을 내놓은 회사또한 실망이오 그사람들도 몰랐겠죠?
동참하겠소 어쩜...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착각할 수가 있소!지식의 한계~랄라~
나도 동참-_-)~
귀없니 역시 . ㅋ
헐 나는 중학교 그래도 성적 좋다구 생각하고 졸업하는데 왜 아직까지 그걸 몰르지;;;;;;;;;; -_-;;;난 귀여닌가벼~
소햏 어제 서점에 갔다가 무척이나 놀랐소..귀여니 책이 늑대의 유혹, 그놈은 멋있었다, 도레미파.. 뭐 죄다 책으로 나오지 않았겠소.. 첨 봤소.. 대략 어이없었소...
나도 놀랐다오!베스트 셀러가 가득했던 그곳에 자리 버티고 서있는 인터넷 소설의 압박!!대략 씨발레이션이오- _-귀연씨 그렇게 안보고 싶어도 안볼수가 없구려 뚫!!!
대략 또한번 어이를 후려갈기는구려.
허허허허...... ㅎㅎ
미안하오. 귀차니즘으로 인해;; 두줄 읽엇소 *-_-*
나도 이 소설 처음엔 재미로 읽었소-_-(중학생)그러나 지금은 싫어졌소ㅡㅡ뭐, 중학생의 심리가 그런것 아니겠소?;보잘것없는 여자가 잘나가는 꽃미남의 남자를 만나서 러브러브♡-0-;;다 똑같소-_-
귀여니는 분수도 모른다오 무슨 소설인지는 기억나지 않소만 케잌의 3/2를 먹었다고 나온 다오. 아마도 2/3을 표현 하고 자 한것 같소만...아니 어떻게 케익의 이분의 삼이나 먹을수 있단말이오. 그자는 외계인이오?? 확실히 무식하오 귀여니..이사람..
글내용은 충분히 동의하오.. 멍청한 귀여니-_- 그런데 왜 [웃음] 이런거 쓰는지 모르겠소
귀여니 정말 바보-_ -같구려 ;
↑귀여니는 바보 같은게 아니라 바보입니다.
↑맞는 말입ㄴㅣ다.ㅋ
..실수라면. 고치잖아요 ;;;
대략 출저는 안티 귀여니 ㅋ
-_-참;;;참;;;;어이가 없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