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과의 열애 인정부터 시작해 여러 이슈를 불러 일으키다 순식간에 결혼에 골인 한 기성용 선수.
결혼식을 올리자마자 트위터 탈퇴로 이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나 했으나 결혼식 다음날 공항에서 인터뷰를 하지 않고 출국해서 기자들에게 미움산 듯한 뉴스 나온지 하루 만에 '1년여전' 에 올린 '비공개 페이스북' 글로 신나게 까이고 있는 기성용 선수.
전 두가지 점에서 현재 기성용 선수에게 가해지는 비난이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첫째로 비공개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을 기사화하고 이슈화 시킨것 입니다. 비공개 페이스북의 시스템을 정확히 모릅니다만 비공개 블로그와 유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든 인터넷 유저에게 공개된 트위터나 여타 sns가 아닌 지인들과의 대화창구로서 개설했을 비공개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것을 문제삼는 것이 과연 옳은 걸까요? 그럼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에게 인터넷상에서 사생활의 자유는 전혀 없다는 건가요?
두번째는 왜 하필이면 지금? 이슈화 되었냐는 겁니다. 비공개 페이스북에서 비난조의 글을 기자가 본 시기는 올해초(or 작년초?)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왜 그동한 아무 말 없다가 기성용 선수가 인터뷰 없이 출국한 다음 날, 기선용 선수와 한혜진씨가 결혼식을 올린지 3일 만에 두 결혼 당사자 표현으로 생애 가장 떨리고 행복한 순간에 왜 이런 기사를 작성한걸까요?
꼭 이슈화 시킬만큼 급박하고 중요한 뉴스였던 건가요?? 인터넷 상 최소한의 사생활의 자유를 참해하면서 까지?? 지금같은 순간에??
지난 3월에 이러한 사실을 입수하여 여러 번 공개하려다 참고참다 이제 오픈했다는데 그 시점이 왜 지금이냐 이거지요. 기 선수가 다시 sns 상에서나 현실에서 이상한 발언을 했다면 모를까 기 선수는 단지 인터뷰를 거부했을 뿐이고 정작 이번에 비아냥거린건 윤 선수 인데 왜 지금? 이냐는거죠. 새 대표팀의 기강을 위해?? 이건 기 선수를 희생양삼아 심기일전 하겠다는 소리로 들리구요. 희생양을 삼으려면 기 선수가 잘못했을 때 예전 잘못까지 더하여 비판한다면 이해가지만. 잘못은 윤 선수가 했는데 가만히 있던 새신랑 기 선수에게 비난의 화살이 몰리는 것. 이게 이해 안된다는 겁니다.
결혼 직후든 행복한 신혼 직후든 출국장 인터뷰 거부하고 기사를 터트린게 상관이 있긴 한건가요? 누가 기름을 붙든 이전부터 들이 붓고 있었든 참다참다 터뜨린 거라고 하잖아요? 새 감독 취임하고 이만한 타이밍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김현회 기자가 스완지 선수 기씨만 노리고 저걸 썼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새 대표팀의 기강을 위해라는건 기 선수를 희생양삼아 심기일전 하겠다는 소리로 들리구요. 희생양을 삼으려면 기 선수가 잘못했을 때 예전 잘못까지 더하여 비판한다면 이해가지만. 잘못은 윤 선수가 했는데 가만히 있던 새신랑 기 선수에게 비난의 화살이 몰리는 것. 이게 이해 안된다는 겁니다. 라고 위에 적었습니다. 새 감독이 취임한 지금이 예전 이슈 들춰내 기강잡을 좋을 타이밍이다. 라는 것에 대한 저의 반대의견 이었던 거구요. 이에 대해 반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시기를 가지고 머라 하는건...그럼 언제가 가장 적절한 시기였나요...? 시기탓은 언제 했어도 딴지 걸수 있는거잖아요...한건한건에 대응했다면 머 저정도 가지고 그러냐 하겠고... 결혼전에 했으면 왜 결혼전인데 그러냐 하겠고... 이런사건들이 터지는건 다 곪고곪아 터질만 할때인듯요....그건 먼가 논지를 흐리는거 같아요...
그리고 혹시 오해하시는 분들 위해 추가하자면 저도 당연히 기성용의 행동은 잘못됐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기(왜하필지금?)와 방식(비공개페이스북에쓴글인데?)에 이해가 되지 않아 적은 글이구요. 지금은 방식에 대해선 이해가 됐으나 시기적인 면이 여전히 의문이다 라는 겁니다.
그럼 결혼하기 전에 올리면 더 좋은 타이밍인가요???? 그전부터 문제가 있던 선수고 게속 트위터로 장난질에 물어보면 아니다 니들 나한테 왜 그냐 이런식으로 일관하던 선수고 축구계 관랸 기자들도 내부갈등에 대해 이미 오랜전부터 알고 있었을 겁니다...다들 쉬쉬하고 있었을 뿐이겠죠..금데 이 해외파 애들이 나가면서 또 감독을 조롱하고 갑니다...하물며 그다음날 해외에서 벤치만 달구던 녀석은 나를 뽑아준 감독인데 그런거 없다고 밑쟁빼기보다 더 악랄한 거짖말을 합니다...그럼 여기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 가만히 있어야 하는건지요???그럼 7월말에 터뜨린다고 치면 그때는 시즌개막전인데 그때는 좋은 터이밍인가요???그리고 윤석영
그러니까요. 타이밍이 왜 하필 지금이냐?는 말은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말인것 같은데요. 오히려 좋은 타이밍인 듯 하고(빨리 터뜨리고 매듭지을수록 좋죠), 또한 타이밍보다는 기성용을 중심으로 해외파 어린애들이 장난질을 했고 그에 대한 사과와 반성이 빨리 이루어져야 할 일입니다.
기성용을 희생양삼아 대표팀 기강을 잡으려는 의도로 저는 보여지지 않네요.. 예전에도 눈에 거슬리는 페북글이 있었고.. 당시 그냥 넘어갔다면 이제는 언급하면 안되는건 아니니까요.. 기성용+윤석영의 SNS로 '국가대표 축구선수'의 자질 및 팀내불화가 제시되었고.. 그 시기에 과거 발언을 포함한 내용의 기사가 나온건데.. 타이밍이 잘못된게 있나요?
결혼 직후시점발표란 것만 따지면 좋지야 않겠지만, 그걸 딱히 '사생활 침해'라는 개념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그게 맞아 걸혼직전 발표하거나,혹은 며칠 후 했다면 더 '사생활을 보호했'다고 평했을까요?
사실상 먼저 기성용 쪽이 최감독 공개 모욕 트윗-그러다 다친다 등-으로 '감독의 공-사생활 침해'를 시작한 거죠.
결혼이란 복도 따지고보면 당사자, 지인 및 팬들에게나 축복할 개인적인 일이지, 이런 공적인 일의 최대책임 당사자로 명백한 잘못이 있다면, 전체적인 주변상황의 제반 상황-윤석영 트윗 건,최감독 하차와 새감독부임예정, 증권가 국대건 찌라시 유포-등을 고려하여 지금이라 안될 이유쪽이 외려 더 적어 보입니다.
지난 3월에 이러한 사실을 입수하여 여러 번 공개하려다 참고참다 이제 오픈했다는데 그 시점이 왜 지금이냐 이거지요.
기 선수가 다시 sns 상에서나 현실에서 이상한 발언을 했다면 모를까
기 선수는 단지 인터뷰를 거부했을 뿐이고
정작 이번에 비아냥거린건 윤 선수 인데
왜 지금? 이냐는거죠.
새 대표팀의 기강을 위해??
이건 기 선수를 희생양삼아 심기일전 하겠다는 소리로 들리구요.
희생양을 삼으려면 기 선수가 잘못했을 때 예전 잘못까지 더하여 비판한다면 이해가지만.
잘못은 윤 선수가 했는데 가만히 있던 새신랑 기 선수에게 비난의 화살이 몰리는 것.
이게 이해 안된다는 겁니다.
결혼 직후든 행복한 신혼 직후든 출국장 인터뷰 거부하고 기사를 터트린게 상관이 있긴 한건가요? 누가 기름을 붙든 이전부터 들이 붓고 있었든 참다참다 터뜨린 거라고 하잖아요? 새 감독 취임하고 이만한 타이밍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김현회 기자가 스완지 선수 기씨만 노리고 저걸 썼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새 대표팀의 기강을 위해라는건
기 선수를 희생양삼아 심기일전 하겠다는 소리로 들리구요.
희생양을 삼으려면 기 선수가 잘못했을 때 예전 잘못까지 더하여 비판한다면 이해가지만.
잘못은 윤 선수가 했는데 가만히 있던 새신랑 기 선수에게 비난의 화살이 몰리는 것.
이게 이해 안된다는 겁니다.
라고 위에 적었습니다.
새 감독이 취임한 지금이 예전 이슈 들춰내 기강잡을 좋을 타이밍이다.
라는 것에 대한 저의 반대의견 이었던 거구요.
이에 대해 반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씨의 짓거리는 저 젊은 세대들 찌질함의 연장선이라고 봐야죠. 기씨의 지난 날이 들춰져서 알려진게 대표팀 파벌의 주동자라는 거잖아요? 희생양이 아니라 대표팀의 폭망의 일례로 봐야죠. 희생양은 무슨. 감독이 희생양이면 모를까요..
근데 시기를 가지고 머라 하는건...그럼 언제가 가장 적절한 시기였나요...?
시기탓은 언제 했어도 딴지 걸수 있는거잖아요...한건한건에 대응했다면 머 저정도 가지고 그러냐 하겠고...
결혼전에 했으면 왜 결혼전인데 그러냐 하겠고...
이런사건들이 터지는건 다 곪고곪아 터질만 할때인듯요....그건 먼가 논지를 흐리는거 같아요...
그리고 혹시 오해하시는 분들 위해 추가하자면
저도 당연히 기성용의 행동은 잘못됐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기(왜하필지금?)와 방식(비공개페이스북에쓴글인데?)에 이해가 되지 않아 적은 글이구요.
지금은 방식에 대해선 이해가 됐으나 시기적인 면이 여전히 의문이다 라는 겁니다.
그럼 결혼하기 전에 올리면 더 좋은 타이밍인가요???? 그전부터 문제가 있던 선수고 게속 트위터로 장난질에 물어보면 아니다 니들 나한테 왜 그냐 이런식으로 일관하던 선수고 축구계 관랸 기자들도 내부갈등에 대해 이미 오랜전부터 알고 있었을 겁니다...다들 쉬쉬하고 있었을 뿐이겠죠..금데 이 해외파 애들이 나가면서 또 감독을 조롱하고 갑니다...하물며 그다음날 해외에서 벤치만 달구던 녀석은 나를 뽑아준 감독인데 그런거 없다고 밑쟁빼기보다 더 악랄한 거짖말을 합니다...그럼 여기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 가만히 있어야 하는건지요???그럼 7월말에 터뜨린다고 치면 그때는 시즌개막전인데 그때는 좋은 터이밍인가요???그리고 윤석영
너는 니 말대로 너를 국대뽑아준 감독도 모르는 x놈이다
3월에 터뜨렸으면 중대한 월드컵예선중에 왜 하필 지금이냐 좀 나중에 터뜨려도 되지 않느냐 이럴거같네요. 예선끝났고 감독도 바뀌었고 바뀌기전감독을 다른선수가 대놓고 깠습니다. 그럼Sav5님 생각엔 언제가 적절한가요? 월드컵예선중에? 홍감독이 대표팀 소집했을때?
그러니까요.
타이밍이 왜 하필 지금이냐?는 말은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말인것 같은데요.
오히려 좋은 타이밍인 듯 하고(빨리 터뜨리고 매듭지을수록 좋죠), 또한 타이밍보다는 기성용을 중심으로 해외파 어린애들이 장난질을 했고 그에 대한 사과와 반성이 빨리 이루어져야 할 일입니다.
기성용을 희생양삼아 대표팀 기강을 잡으려는 의도로 저는 보여지지 않네요..
예전에도 눈에 거슬리는 페북글이 있었고.. 당시 그냥 넘어갔다면 이제는 언급하면 안되는건 아니니까요..
기성용+윤석영의 SNS로 '국가대표 축구선수'의 자질 및 팀내불화가 제시되었고.. 그 시기에 과거 발언을 포함한 내용의 기사가 나온건데.. 타이밍이 잘못된게 있나요?
결혼 직후시점발표란 것만 따지면 좋지야 않겠지만, 그걸 딱히 '사생활 침해'라는 개념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그게 맞아 걸혼직전 발표하거나,혹은 며칠 후 했다면 더 '사생활을 보호했'다고 평했을까요?
사실상 먼저 기성용 쪽이 최감독 공개 모욕 트윗-그러다 다친다 등-으로 '감독의 공-사생활 침해'를 시작한 거죠.
결혼이란 복도 따지고보면 당사자, 지인 및 팬들에게나 축복할 개인적인 일이지, 이런 공적인 일의 최대책임 당사자로 명백한 잘못이 있다면, 전체적인 주변상황의 제반 상황-윤석영 트윗 건,최감독 하차와 새감독부임예정, 증권가 국대건 찌라시 유포-등을 고려하여 지금이라 안될 이유쪽이 외려 더 적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