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입주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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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때문에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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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머니 두분 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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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간섭없고 부엌이나 세탁기 거실에서 티비 자유롭게 사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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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독립하시는분 살림살이 없이 가뿐하게 시작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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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울온지 일년정도 됐는데 몫돈없이 사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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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철이나 버스 노선 많아서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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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도 가까워서 지방 본가 내려가실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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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도 3000원정도 밖에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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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옷장이랑 화장대 처럼 사용할수있는 수납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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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평짜리라 좁지않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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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도 5년정도 밖에 안되서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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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원 이외에 따로 더 안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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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처럼 하고 싶은 신 분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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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따로 해먹고있는데 별로 불편한 점 없습니다.언제든지 빵빼드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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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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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395-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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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구경하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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