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외모와 행색보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여야 한다.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의 말에 빠진 세상 사람들은 인간 육신의 외모와 행색을 살펴보고 그의 과거와 미래를 어느 정도 파악하지만,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확고부동히 믿고 행하는 성도와 선각자들은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주목해 보고 그들의 과거가 어떠 하였고 또 미래가 어떠하다는 것을 훤히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육신의 외모와 행색으로는 육적인 과거와 미래를 꿰뚫어 볼 수 있고, 심령에서 발생되는 말과 행동은 그 사람의 마음 뿌리(영혼, 사상)가 무엇이고 또 그로 인해 펼쳐질 미래의 종점이 어디이고 어떤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그쪽 길로 들어서 가게 되면 종점이 어디이고 또 그 종점에서 겪을 일이 행복인지 고통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의 육적인 외모와 행색보다, 그 사람의 심령에서 발생되는 말과 행동을 더욱 주목해 살펴 봐야 합니다. 그리하여야만 그의 진솔한 실체(영혼, 사상, 뿌리)가 무엇이고 또 그런 뿌리로부터 태어난 줄기와 열매, 곧 미래와 종말이 어떠한가를 훤히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인생은 대인 관계의 연속입니다. 즉 어떤 사람을 대하고 만났을 때에 오늘날의 사람들처럼 그의 외모와 행색에 주목하다가는 반드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같은 자들을 대통령으로 뽑는 불행한 나라의 국민들이 되고, 또 그의 언행이 정직하고 건실한가에 대해 주목하게 되면, 반드시 이승만·박정희·박근혜 같은 대통령을 뽑는 행복한 국민들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말과 행동으로만 그 신분이 확정됩니다. 말은 실행력이 있어야만 참된 말일 뿐, 실행력이 없는 모든 말은 거짓말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이사야 41:4) 하셨고 또,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 혹 장래사를 보이며 후래사를 진술하라 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리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과연 너희는 아무 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이사야 41:21~24) 하셨습니다.
그 시대 사람들의 인격은 그 시대 미혼 남녀들의 이성관과 같습니다. 이 시대 미혼 남녀들은 주로 외모와 행색을 제대로 갖춘 이성을 결혼 상대자로 삼으려 할 뿐, 말과 행동이 정직하고 성실한가에 대해서는 주목해 살펴보지 않습니다. 점쟁이들처럼 사람의 외모와 행색만 보고 그의 됨됨이를 판단할 뿐, 그의 영혼이 선하냐 악하냐 하는 것은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신수(身受)가 훤하고 혈색 좋고 두루 행색을 갖춘 이성만 사귀려 할 뿐, 그의 심령 속에 담긴 영혼이 선하냐 악하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 태어난 지혜로운 사람은 만사 제켜두고 결혼할 사람의 언행이 정직하고 반듯한 것인가를 가장 먼저 살펴보고 결혼하려 합니다.
사람의 언행이 어떤 환경과 처지에서든 정직하고 반듯하면, 그의 속사람인 영적 실체와 또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발자취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과 동행하였다는 산 증거가 됩니다. 이런 분은 비록 외모와 행색이 초라하여 보잘 것 없어도 자신의 그 같은 외모와 행색의 초라함에 대해 조금도 위축되지 않고, 또 눈 앞에 부닥친 사람이나 사물이나 사건의 선과 악, 곧 옳고 그름만은 분명하게 판단해 저들의 미래를 환란과 재앙으로부터 구출하려 합니다. 그러나 이런 간곡한 심령을 무시하고 오직 뻔질난 외모와 행색만 갖춘 기생 오래비 같은 자만 찾는 자들은 반드시 문재인과 촛불 반역 세력들 같은 자들을 만나 평생을 법과 원칙에 뒤쫓기는 불안공포의 삶을 살게 됩니다.
사람의 외모와 행색에 주안점을 두고 그의 모든 것, 곧 과거와 미래를 점치려고(판별하려고) 하는 자가 바로 하나님을 반역한 들짐승 뱀, 곧 사단입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외모와 행색이 되는 것들만 탐하여 가지려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외형, 곧 하나님의 소유물인 지위와 전지전능한 능력과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과 그들의 거처지가 되는 땅과 재물들만 탐하여 가질려는 도적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하나님 자체이신 그의 말씀을 순종해 지키는 충효에 주안점을 두고 하나님의 외형인 소유물에 대해서는 초월하였습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의 미래가 지옥불에 들어갈 마귀 짓임을 알고 그들을 꾸짖어 책망해 하나님께로 향하게 합니다.
마귀는 자신이 파 놓은 함정에 빠진 노예들에게 외모와 행색만 갖추게 하나, 하나님의 성령은 자녀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된 분수와 도리부터 갖추게 합니다. 그래서 마귀는 예수 믿는 일에 대해서도 사람들의 외모와 행색을 중요시하는 교황직(목사직)을 선택하나, 하나님의 성령은 예수 믿는 일에 대해서는 만사 제쳐두고 예수님의 언행(발자취)부터 지키고 따르려 합니다. 마귀는 국가를 위해 일하더라도 문재인과 그 추종 세력들처럼 고위직만 탐하게 하나, 하나님의 성령은 어떤 직위에 처하더라도 법과 원칙에 충실하도록 이끄십니다. 사단은 하나님보다 자기 자신이 더 지혜로운 체 하여 사람들을 미혹시켜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해 따르지 못하게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자녀된 사람들에게 자신의 소유물에 불과한 외모와 행색보다 자신의 근본 실체가 되는 말씀을최우선적으로 실행해 지키도록 하십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1~33)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자녀된 사람들에게 이 같이 말씀하시는 까닭은, 하나님의 실체는 오직 자신의 뜻과 성품이 담겨 있는 말씀이시고, 그 이외에 하나님의 외모와 행색이 되는 모든 소유물들이 바로 하나님의 보좌를 비롯해 전지전능한 능력과 권세와 금은보화와 부귀영화입니다.
사람이 누구를 사랑할 땐 그의 참된 형상인 말씀(성품)부터 사랑해 지켜야지, 그렇지 못하고 그의 소유물만 탐해 가지려 하고 그의 뜻과 성품이 담긴 말씀을 불순종해 거역하면, 그게 바로 하나님을 반역한 들짐승 뱀(사단)의 습성입니다. 모든 도적들은 사람 자체는 사랑하지 않고 그 사람의 소유물만 탐해 가지려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소유물이 되는 그의 외모와 행색, 곧 보좌와 전지전능한 능력과 권세와 천군천사와 사람들과 돈만 사랑해 가지려 한 자가 바로 하나님이 지혜롭게 아름답게 만든 천사, 곧 들짐승 뱀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소유물(재산)보다 먼저 하나님의 참된 실체가 되시는 말씀부터 사랑하여 육신이 죽기까지 순종해 지켰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한 예수님의 초절한 믿음과 지혜입니다.
지금 온 세상은 선과 악의 전쟁 시대입니다. 전쟁에 임하는 장수들의 취고의 병법이 바로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는 전술전략이 됩니다. 즉 바둑판에서 상대방이 두는 수의 의도가 무엇임을 정확히 예단(豫斷)하고 대처하는 바둑기사는 백전백승(百戰百勝)하게 됩니다. 즉 저렇게 바둑알을 둘 때의 의도가 무엇임을 정확히 예견하고 그에 대한 응수가 어떠하여야 함을 제대로 아는 바둑기사는 천하무적입니다. 이런 일의 최고수가 될려면, 그게 바로 만물과 만사를 훤히 꿰뚫어 보시는 창조주 하나님과 동행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선과 악의 전쟁터로 변한 이 세상에서 마냥 사람들의 순수성을 빼앗아 죽음의 늪(함정)으로 던져 넣는 반역자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하나님 자체가 되시는 말씀을 순종하여 항상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계셨을 때에는 어느 누구의 말이든 간에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해 그들의 과거와 미래를 판단하셨습니다. 그래서 항상 하나님보다 잘난 체하는 마귀의 망언을 모두 짓밟습니다.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고린도후서 10:4~6) 하심 같이, 환란과 고통 중에 빠진 그 어떤 사람이든 간에 가장 먼저 자기 내면에 숨은 마귀, 곧 하나님의 말씀보다 뛰어나다고 생각는 모든 것들을 발본색원해 뿌리 뽑아야 합니다. 그리하면 그를 감싸고 있는 문재인 같은 재앙은 아침 안개와 같이 소멸됩니다. '실세자 예수'는 하나님 자체가 되시는 말씀을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사랑하도록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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