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체력이 좋으신 분도 몇세트 안해도 하늘이 노래집니다.
(전 5세트하면 머리속이 하얗게 되고 7세트째에 의식이 끊기고 10세트가면 토가 쏠리더군요)
이와 같은 볼박스 훈련을 하게 되면 꽤 큰 이득을 보게 됩니다.
우선 다양한 타법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효과가 있으며
머릿속이 하얗게 되면서 아무생각없이 본능적으로 볼을 따라다니게 되는데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머리가 아닌 몸이 스탭을 기억하게 됩니다.
그리고 근성이 생깁니다. 기실 초보분들이 "발이 안떨어진다"는 증세는
깊숙한 코스로 날아오는 공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아 저공을 받는 것은 힘들어"라는 한계를
그어버리면서 몸을 움직이는 것을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무의식중에 발생되는 현상이죠.
하지만 위와 같이 볼박스토스를 해주는 사람이 연습자의 신체능력에 맞춰서
"최대한 움직이면 분명히 닿을 수 있는" 볼을 템포를 조절하면서 보내주고
연습자에게 이것을 이해시켜서
"이건 내가 노력하면 다 받을 수 있는 공들이다" 라는 인지를 가지게 하면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서 발을 움직이고 몸을 날리게 됩니다.
즉 신체적 민첩성의 한계를 맛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볼박스의 목적중 하나이며
이를 통해서 "무의식적인 중도포기"를 고치는 거죠.
풋워크에 대해서 고민이 많으신 분. 볼박스토스를 해줄 수 있는 파트너가 있다면
1주일에 세번정도로 한달만 이 볼박스를 해보시면 게임하실때 이동반경이 비약적으로
넓어지시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연습당시 호흡곤란증세와 연습후 근육통이라는 부작용이 있으실 수 있으니 신체적 능력에 맞춰서 볼박스토스를 하셔야 합니다)
이 볼박스 패턴은 실력이전에 풋워크를 기필코 향상시키겠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볼을 정확히 반구하는것보다 블레이드를 볼에 어떻게든 닿게 한다는 마인드로 수행하시면 풋워크에 있어서 큰 발전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문제는 훈련하는 당사자에 맞춰서 템포를 맞춰줄 수 있는 토스자가 필요하다는 거죠.
참으로 좋은 풋워크 향상 방법이네요. 독학탁구인 알통에게는 이대목이 가장 취약합니다. 타고난 순발력으로 몽따당 카바를 하는데 아마도 이런 볼박스 연습을 몇달만이라도 했다면 남들이 부러워하는 지역 1부는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뻥이 너무 셌나?...ㅎㅎ하여간에 비스므리한 분들과 게임을 하면 길어야 5구까지이고 어쩌다 한수 배우는 1.2부와의 경기때가 되어야 5구를 넘어갑니다. 이때는 보는이들이 난리가 납니다...와~와 하면서...그래도 결국에는 수가 부족한 알통이 지기는 하지만...^^
파워풀한 탁구이야기를 마쳤으니 구상중인 레슨에 관한 알통의 유토피아를 구상중인데 또~한번 레지스터님이 선수를 치셨네요..."볼박스토스를 해주는 사람이 연습자의 신체능력에 맞춰서~" 이 대목이 아주 중요하다고 보는데...관장의 레슨때도 가끔은 보이지만, 은퇴한 지도자(46멍띠-알통의 띠동갑)인 분의 그룹레슨을 받는 여인네들과 나이가 더 지긋한 어르신들이 아주 죽어납니다...그래서 레슨을 받아도 뭐라도 알고, 받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를 곁들여 볼라고 하고 있지요...가능하면 그딴 레슨(순서가 까꾸로인 레슨)은 두번다시 받지 않기를 은근히 말을 하기도 합니다.
탁구 배우러 와서 죽을라고 환장했냐? 건강삼아 왔으면 운동답게 순서에 입각하여 차분하게 볼에 적응하면서 몸으로 공을 잡아치는것 부터 해야지...초,중등학교 선수들을 가르치던 스피드로 볼박스를 해주고, 발구름의 소리가 좋아야 박자가 맞는다고 갈쳐주는데 아직 다행이도 망가지지 않은 도가닌들 성할 것 같으냐...하면서..말이죠..ㅎㅎ하여간에 이분들 탁구폼은 그야말로 dog table입니다. 하수의 구렁텅에서 절대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맨나달 하는 소리 " 탁구는 정말로 어려워, 나는 안되겠다. 바보인가봐.."등등의 부정적인 멘트만 남발합니다. 게임에는 전혀 써먹지를 못하고 있으니...게임을 하여도 내용이 좋아야 한다고들 하는데.
알통님의 말씀이 가슴에 확 아주 그냥 팍팍 와 닿네요. 아직 망가지지 않은 도가니에 넘어갑니다^^ 근데 정말 탁구에 한번 빠지면 도가니가 문제가 아니고 죽을 듯이 몇시간씩 하는게 정말로 문제인 듯 하네요. 건강하려고 운동한다고 말은 하면서도 나부터라도 나이 생각은 안하고 왜그리 목숨을 거는건지,,,, 모든일에 화근은 욕심에서 부터가 아닐런지요....
제가 탁구를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열심히 연구하시면서 실력도 출중하신 젊은이들도 수두룩인데 주제넘게도 어리버리한 넘이 연재 비스므리하게 글을 쓰기 시작한것은 교육을 잘 받으시고 끊임없이 연구를 하면서 맞춤형으로 레슨을 해드리고 있다는 레지스터님을 갈쳐드리는 코치같은 분들이 아니고, 이렇게 잘못된 레슨과 순서가 뒤바뀐 탁구의 기초가 전부인지 알고 있는 주변분들이 안타까와서 다른곳은 아니겠지만, 혹시나 하여서 제가 알고 있는 아주 작은 부분을 집고 넘어갈려고 하였지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이해도를 높이고자, 건강한 탁구-파워풀한 탁구라는 제목으로 6편까지 올렸던 것 입니다. 제~발 앞으로도 수십년을 고생해 줄 불쌍한(?) 도가니를 생각 좀 하고 탁구를 하자구요. 발구름은 소음이기도 하지만, 사부작사부작하게 즈렵밟고, 날래게, 민첩하게 대응하는 풋워크는 아닐 것 이니...ㅎ
지금도 무릎상태가 안좋으시다 하지만, 보호대 착용은 아주 많이 아플때만 하시고, 근력을 강화를 부단히 시켜주셔야 합니다. 상태가 부실하다 하시니 런지를 하실때는 손으로 어떤 물체를 잡으시고, 익스텐션은 수시로...운동후에는 반신욕으로 하체부분을 따땃하게 풀어주시고, 저주파치료기로 적당시간 맛사지를 해주시고, 시원한 용액제를 근육통에 좋은 효과를 주는 맨소래담같이 조물락 해주시면 좋은데...여자분의 반박자 빠른 공에 대응하실려면 라켓에 촉수를 달도록 허리를 많이 숙이시고, 라켓을 앞쪽으로 쭉~내밀고 좌우양핸드 전환을 빠르게 하셔야 할떠인데...모쪼록 건강한 탁구를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이꿍! 레지스터님의 글에 알통의 댓글이 도배를 하네요...제가 쓴 본글이라면 몇개라도 추가해서 더 달아드리고 싶은데...요~기까지만 댓글을 쓰도록 할께요. 나머지는 이글의 주인장이신 레지스터님의 몫입네다...ㅎㅎ레슨에 관한 알통의 유토피아편은 국상이 끝난 후 시의적절한 때에 올리겠습니다. 레지스터님의 글을 컨닝도 하여서...^^
첫댓글 대단하시네요 의식이 끊기는 건 좀 무리가 있는 듯 한데요. 그 정도로 열심히 한다는 말인가요^^
아무생각도 나지 않는다는걸 좀 과장되게 표현한겁니다 ^^;
풋워크가 향상되기위해선 "하던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한계까지" 움직여봐야 된다는거죠. 이 글의 볼박스패턴은 그것을 위한 것이므로 토스자의 템포조절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의식이 안돌아 오면 안되는데..
10세트이상 가면 정말로 제정신이 아니게 되더군요 ㅡㅡ;
제게는 그림의 떡이군요. 뿌려줄 파트너도 없고 뿌려줄 사람이 있다 해도 소화할 실력이 못되고... ㅠ 나중에 실력이 업되면 꼭 한 번 해보고 싶네요
이 볼박스 패턴은 실력이전에 풋워크를 기필코 향상시키겠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볼을 정확히 반구하는것보다 블레이드를 볼에 어떻게든 닿게 한다는 마인드로 수행하시면 풋워크에 있어서 큰 발전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문제는 훈련하는 당사자에 맞춰서 템포를 맞춰줄 수 있는 토스자가 필요하다는 거죠.
참으로 좋은 풋워크 향상 방법이네요. 독학탁구인 알통에게는 이대목이 가장 취약합니다. 타고난 순발력으로 몽따당 카바를 하는데 아마도 이런 볼박스 연습을 몇달만이라도 했다면 남들이 부러워하는 지역 1부는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뻥이 너무 셌나?...ㅎㅎ하여간에 비스므리한 분들과 게임을 하면 길어야 5구까지이고 어쩌다 한수 배우는 1.2부와의 경기때가 되어야 5구를 넘어갑니다. 이때는 보는이들이 난리가 납니다...와~와 하면서...그래도 결국에는 수가 부족한 알통이 지기는 하지만...^^
파워풀한 탁구이야기를 마쳤으니 구상중인 레슨에 관한 알통의 유토피아를 구상중인데 또~한번 레지스터님이 선수를 치셨네요..."볼박스토스를 해주는 사람이 연습자의 신체능력에 맞춰서~" 이 대목이 아주 중요하다고 보는데...관장의 레슨때도 가끔은 보이지만, 은퇴한 지도자(46멍띠-알통의 띠동갑)인 분의 그룹레슨을 받는 여인네들과 나이가 더 지긋한 어르신들이 아주 죽어납니다...그래서 레슨을 받아도 뭐라도 알고, 받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를 곁들여 볼라고 하고 있지요...가능하면 그딴 레슨(순서가 까꾸로인 레슨)은 두번다시 받지 않기를 은근히 말을 하기도 합니다.
탁구 배우러 와서 죽을라고 환장했냐? 건강삼아 왔으면 운동답게 순서에 입각하여 차분하게 볼에 적응하면서 몸으로 공을 잡아치는것 부터 해야지...초,중등학교 선수들을 가르치던 스피드로 볼박스를 해주고, 발구름의 소리가 좋아야 박자가 맞는다고 갈쳐주는데 아직 다행이도 망가지지 않은 도가닌들 성할 것 같으냐...하면서..말이죠..ㅎㅎ하여간에 이분들 탁구폼은 그야말로 dog table입니다. 하수의 구렁텅에서 절대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맨나달 하는 소리 " 탁구는 정말로 어려워, 나는 안되겠다. 바보인가봐.."등등의 부정적인 멘트만 남발합니다. 게임에는 전혀 써먹지를 못하고 있으니...게임을 하여도 내용이 좋아야 한다고들 하는데.
알통님의 말씀이 가슴에 확 아주 그냥 팍팍 와 닿네요. 아직 망가지지 않은 도가니에 넘어갑니다^^ 근데 정말 탁구에 한번 빠지면 도가니가 문제가 아니고 죽을 듯이 몇시간씩 하는게 정말로 문제인 듯 하네요. 건강하려고 운동한다고 말은 하면서도 나부터라도 나이 생각은 안하고 왜그리 목숨을 거는건지,,,, 모든일에 화근은 욕심에서 부터가 아닐런지요....
제가 탁구를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열심히 연구하시면서 실력도 출중하신 젊은이들도 수두룩인데 주제넘게도 어리버리한 넘이 연재 비스므리하게 글을 쓰기 시작한것은 교육을 잘 받으시고 끊임없이 연구를 하면서 맞춤형으로 레슨을 해드리고 있다는 레지스터님을 갈쳐드리는 코치같은 분들이 아니고, 이렇게 잘못된 레슨과 순서가 뒤바뀐 탁구의 기초가 전부인지 알고 있는 주변분들이 안타까와서 다른곳은 아니겠지만, 혹시나 하여서 제가 알고 있는 아주 작은 부분을 집고 넘어갈려고 하였지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이해도를 높이고자, 건강한 탁구-파워풀한 탁구라는 제목으로 6편까지 올렸던 것 입니다. 제~발 앞으로도 수십년을 고생해 줄 불쌍한(?) 도가니를 생각 좀 하고 탁구를 하자구요. 발구름은 소음이기도 하지만, 사부작사부작하게 즈렵밟고, 날래게, 민첩하게 대응하는 풋워크는 아닐 것 이니...ㅎ
레지스터님 좋은글입니다! 레지스터님 탁구장 어디인가요? 저한테 살짝 쪽지주심 안될까요?한참 탁구에 빠져든 새싹초보 쉐이크 즐탁맨입니다. 아직실력은 안되는데 탁구 시합이 왜 이리좋죠! 탁구시합은 하고싶고, 몸은 말을 안듣고, 백스매시,스트로크는 안되고!ㅋ.ㅋ. 알통님 좋은글도 많이 보고있구요. 알통님은 저와띠동갑인가? 아님동년배인가! 저도 멍멍띠 입니다
제글을 보셨다면 아직은 한창때인 58멍인것을 아실 것인데...ㅎㅎ하여간에 동나이님께서 부족한 글이이지만, 많이 보고 있으시다고 하니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올려야겠다는 공포가 엄습합니다...^^
동나이님 죄송합니다 ㅡㅡ; 저희 탁구장의 최대 문제점이 코치님의 레슨가능시간이 짧다는 거라서 (오후6시~오후10시) 현재 인원도 간신히 레슨사이클이 돌아가고 있어요. (그것도 요일과 시간까지 고정시켜서) 죄송합니다...
제가 다니는 구장에서도 관장님의 레슨을 받고자 하는분이 많다 보니 번호표를 받고 있는 상태라서 지도의 손길이 부족하답니다. 그러다보니 주간시간때에는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레슨을 해주시면서 용돈벌이를 하시는 코치님의 레슨포인트가 이맛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가끔씩 오셔서 원포인트 레슨을 공짜로 해주시는 지역의 고수님들이 두어분 있습니다만, 은퇴전까지 학생(선수)들을 가르쳤다는 멍띠 지도자님 보다는 훨~좋은 레슨스타일입니다. 개인적으로 미워해서는 절대로 아니니 오해일랑은 마세요...다만, 레슨방법에는 문제가 많이 보인다는 것이죠. 저런식으로 무대포로 갈쳤으니 우리나라 탁구실력이 제자리이구나...하는 탄식만
알통님! 저와 동년배이시네! 대충 감이 왔었지만요! 4-5년 전에 팬홀더로 레슨처음 받다 왼쪽무릎이 안좋아서 그만뒀는데 그때 쉐이크로 레슨했었으면 지금쯤은 .. 지금도 왼쪽무릎이 안좋아서 왼쪽에 보호대차고 레슨 및 3개월차 초보이지만 즐탁 시합 많이 함니다. 토욜 복식경기시 상대팀 여자분의 백스매시,스트로크의 한발빠른 공격에 속수무책인 초보의 비애를 느낀 하루였네요! 어서 레슨시 백 스매시,스트로크, 드라이브를 빨리 배워야 실전 경기에세 제대로 할수 있다는것을 느꼇읍니다!
지금도 무릎상태가 안좋으시다 하지만, 보호대 착용은 아주 많이 아플때만 하시고, 근력을 강화를 부단히 시켜주셔야 합니다. 상태가 부실하다 하시니 런지를 하실때는 손으로 어떤 물체를 잡으시고, 익스텐션은 수시로...운동후에는 반신욕으로 하체부분을 따땃하게 풀어주시고, 저주파치료기로 적당시간 맛사지를 해주시고, 시원한 용액제를 근육통에 좋은 효과를 주는 맨소래담같이 조물락 해주시면 좋은데...여자분의 반박자 빠른 공에 대응하실려면 라켓에 촉수를 달도록 허리를 많이 숙이시고, 라켓을 앞쪽으로 쭉~내밀고 좌우양핸드 전환을 빠르게 하셔야 할떠인데...모쪼록 건강한 탁구를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이꿍! 레지스터님의 글에 알통의 댓글이 도배를 하네요...제가 쓴 본글이라면 몇개라도 추가해서 더 달아드리고 싶은데...요~기까지만 댓글을 쓰도록 할께요. 나머지는 이글의 주인장이신 레지스터님의 몫입네다...ㅎㅎ레슨에 관한 알통의 유토피아편은 국상이 끝난 후 시의적절한 때에 올리겠습니다. 레지스터님의 글을 컨닝도 하여서...^^
알통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요. 그리고 알통님이 말씀하신대로 요샌 탁장에서 오른다리 구부리고 엄지발가락 힘주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저희 탁구장에서도 58멍띠이신 분의 활발한 활동이 귀감이 되고 있는데 저보다 10년이나 더 드신 형님이지만 실력이나 열정이나 저보다 훨씬 위라는...
순서가 상당히 복잡하네요..순서외우는데 시간걸릴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