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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스트라이커..(2)
가을이오면 추천 1 조회 242 23.11.23 17:3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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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3 17:54

    첫댓글 ㅎㅎ암튼 잼나서 좋아요 이유야 어찌됐든간에

  • 작성자 23.11.23 19:00

    에구..감독관님 일찍 나오셨소..ㅎ

    그나저나
    이분 아주 유명한 분인데
    내가 오늘 무료 홍보까지 하고 있는 셈이니...ㅎㅎ

  • 23.11.23 18:55

    어릴적에 동네 형들한테 더러 얻어 터지지도 했습니다.
    맞을때는 분을 삭히며 씩씩거리고 참고 있다가,
    잠 자는 시간에 그집에 가서 나 때린 형 목에 XX를 들이대곤 했지요.
    그후로 동네방네 소문이 나서 재 건드리면 큰일난다고 소문이 나서요....ㅎ^^

  • 작성자 23.11.23 19:01

    이야~~
    살벌했네요.

    섭이님은 앞으로 저랑 아는척 안하기요...ㅋ

  • 23.11.23 20:49

    잘은 모르지만 군대가서 수비에서 공격형으로 바뀌셨다는 말씀같습니다
    내무반장으로서 사병권익을 주장하며 좋은일도 많이 하셨네요
    이제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온다 해도 풍성한 가을의 추억속에서 살고 계실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1.24 11:08

    예..추억을 먹고 살지요...
    군이라는 특별한 곳에서
    전무후무할 일을 했다는 생각에
    먼산 바라보고 혼자 미소 짓습니다..ㅎ

  • 23.11.24 02:52

    '가을이 오면' 님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
    한 권의 소설로 써도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1.24 11:10

    뭐 파란만장은 아니고..
    운 좋은 팔자로 고요 속 태풍처럼 삽니다.
    정운경님의 진진돌이를 추억하며...^^

  • 23.11.24 04:46

    가을을 좋아 하시니 그러신가 언제나 폭~ 익은 글 맛에 행복합니다 어찌 전달되던 삶의 모습들 중 미성숙 시기의 치기는 세월이 많이 지난 후엔 웃음짓게 하는 요소들이지요 누구나 그시절에 꿈꾸었던 일이기도 하니까요 작은 영웅들.. 가을님 모습이기도 우리들의 모습이기도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11.24 11:14

    오늘도
    어김없이 다정한 글 주시니
    저는 고저 감사할 뿐입니다
    어떤 계기로 갑자기 쓴 제 이야기
    이제는 더 쓸 일이 없을 듯..ㅎ

    운선님..오늘도 건강한 하루 이어 가소서...

  • 23.11.24 08:52

    공격형 미드필더로 거듭나심을 감축드립니다. ^^
    제가 축구도 모르고 병법은 더욱 모르지만,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것은 알거든요.
    어제 최신 개봉 영화 '서울의 봄'을 봤습니다.
    이미 결말을 알고 있는 역사적 사건임에도 손에 땀을 쥐게 하던 영화,
    공격(악)과 수비(선) 양 진영의 긴장 넘치는 대결을 참으로 박진감 넘치게 잘 그려낸 영화, 추천합니다.
    황정민과 정우성의 인생 연기를 보고 왔습니다. ^^

  • 작성자 23.11.24 11:21

    ㅎㅎㅎ..
    달항아리님 진정한 영화광 인정합니다.

    일전..금년 마무리 글이라 말하고
    그후 거푸 두개의 글을 올리니 쑥스럽고 그렇습니다.
    갑작스런 동기부여로 글 쓰면서 제인생도 조망해 보고...

    아무튼
    구질구질한 거는
    저의 취향 아니기에
    이 글 남깁니다.

    달항아리님의
    복된 하루 기원하면서..이상..^^

  • 23.11.24 14:48

    네 인생 ~~휴~~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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