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아침><3540><2024/03/12>
‘선거‘-’좋음‘이 아니라 ’나쁨‘과 ’더 나쁨‘의 선택이 돼버렸습니다.
“요즘 정치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들 한결같이 말들이 많아졌습니다. 정치 이야기만 나오면 싸움이 되니 ’말들 말자’고들 합니다. 세계 최고라는 미국도 뽑은 바이든이 맘에 안 든다고 다시 트럼프 쪽으로 기운다는 소식입니다.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총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지금, 여야와 새로운 군소 정당 그리고 위성 비례정당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선거를 잘 치르곤 얼마 안 가서는 ”손가락이라도 자르고 싶다.”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좋은 선택을 해야 하는데 ‘성큼 '손이 나가지 않는 선택’과 ‘절대로 하기 싫은 선택’ '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지나 않은지 걱정입니다. 전쟁이 나면 국가기간시설을 파괴 해야 된다는 세력들 그리고 국군 감축과 한미동맹해체를 주장한 사람들에 징역형을 받은 범죄자들도 국회의원이 되는 선거를 함께 치루어야 합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2024/3/12 火) 아침 7시 18분, 한강의 비내리는 정경입니다.
온도 6.8°C, 습도 86%. 오늘은 이산화질소만이 '보통'입니다.
먼지는 많이 없어졌는데도, 빗방울이 떨어지며 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부디 건강한 화요일 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