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에 비해 덜 찾게 되는 문어 반찬 소개합니다.
말린 문어로 무침을 하면
그 맛과 식감이 오징어와는 또다른 느낌입니다.
새우와 표고버섯을 갈아
양념을 만들어 넣으면
깊은 맛과 풍미가 문어와 참으로 잘 어울리고
간단하면서 영양 조화도 더한 특별한 반찬이 됩니다.
새우가루 양념과 아주 잘 어울리는
문어 얼갈이 무침입니다. ^^
주재료 : 문어 200g, 작은 얼갈이 세 포기
양념 : 새우가루(마른 새우와 마른 표고를 간 것)30g, 참기름 7.5ml
들기름 7.5ml, 사과즙(무첨가 사과100%) 30ml,
다진 마늘 25g, 멸치 액젓 7.5ml, 후춧가루 0.5g
하나, 문어는 물에 헹궈 준비한다.
둘, 얼갈이는 4등분한다.
--> 줄기와 잎을 나누어 다시 반으로 자른다. (키작은 것은 그냥 사용)
셋, 4등분한 얼갈이는 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헹궈 준비한다.
?
넷, 마른 새우와 마른 표고 버섯을 2:1 비율로 갈아서 새우가루를 만든다.
(깊은 풍미를 더하고 식물성 단백질 섭취를 위하여 버섯을 사용,
표고의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새우와 아주 잘 어울림.)
다섯, 참기름, 들기름, 후춧가루를 제외한 양념재료를 모두 섞어 버무린다.
여섯, 참기름. 들기름을 넣고 버무린 다음 마지막으로 후춧가루를 넣고
조심스럽게 버무린다.
(참기름과 들기름의 좋은 것을 함께 섭취하기 위하여 두가지를 같이 사용)
양념의 어울림이 깊은 맛을 줍니다.
?간단하면서 맛있는 문어 얼갈이 무침으로
영양 조화도 맞추고 맛과 풍미가 깊은 특별한 반찬
드셔 보세요~. ^^
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doud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