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ion King 이동국 >>> Little Hwang 조재진

[제라드현]

밑에 이동국과 조재진 비교가 있길래 비교해 보았습니다.

1. 헤딩력과 위치선정 : 조재진 >>>>>> 이동국

헤딩은 공의 낙하지점을 예측하여 탁월한 위치를 선정해야 가능합니다. 헤딩과 위치선정
은 그 명분을 같이 한다고 봐야겠죠. 이점에서 아시다시피 조재진은 이동국을 능가합니다.

이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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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괴력 : 조재진 = 이동국

둘다 비슷한 체격조건만큼이나 비슷합니다. 적극적인 몸싸움 공중볼 다툼 등 우열을 가리기 힘듭니다.

제가 보기엔 이동국은 공중볼에 있어선 조재진만큼 적극적인 경합을 펼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보여진다만 뭐 전체적으로 볼땐 제 눈에도 근소한 차이이므로 이역시 이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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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패스받아내기 능력 : 이동국 >>>>>> 조재진

많은 전문가들과 축구팬들은 이 능력을 간과하는데 사실 이 능력은 공격수에게 있어 상당히 중요합니다. 패스는 좋은 패스도 중요하지만 어정쩡한 패스도 받아내어 흐름을 이어가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박지성이 패스받아내는 데 탁월합니다. 그는 넘어지면서도 부정확한 패스를 받아냅니다.

반면 차두리와 조재진은 이 능력이 떨어집니다. 경기를 잘 관찰하시면 아시겠지만 차두리는 웬만한 패스는 받아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차두리에게 애매한 공이 가면 십중팔구 뺐겨 역습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재진은 차두리만큼은 아니지만 이 능력도 떨어지는 편입니다.

패스받아내기 능력이라하면 볼트래핑능력을 의미하겠죠?

본프레레시절 이동국의 그 유명한 가슴팍 5m 트래핑은 기억못하시는지요.

님의 말씀중 '차두리는 공을 뺏긴다' 라는 말을 봐서 더 넓은 범주로 봐도 이동국은 조재진이나 차두리보다 볼키핑능력이 뛰어남을 설명하려고 하시는것 같은데.

볼간수능력에 있어서 필요한 능력은 트래핑능력과 드리블, 몸싸움. 그리고 개인기겠죠.

위에 말씀드렸듯 가슴팍 5m트래핑과. 얼마전 혼자 공밟고 넘어지는 드리블등을 봤을때

(물론 어떤선수도 실수는 합니다만) 이동국이 조재진, 차두리보다 이 능력이 월등하다라는건

넌센스입니다. 윗글에 어떤분이 댓글을 달으셨듯 볼키핑력에 있어선 이동국, 차두리, 조재진은

도토리 키재기일뿐입니다. 이동국 >>>>>>> 조재진 이런 오바스러운 부등호는 전혀 어울리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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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슈팅력 : 이동국 >>>>>> 조재진

환상적인 발리슈팅과 강력한 중거리슈팅은 이동국의 특기입니다. 반면에 조재진은 스트라이커라는 직합이 무색할 정도로 슈팅력이 떨어집니다.

A매치중 조재진이 발로 터뜨린 골은 본프레레시절 독일과의 평가전입니다. 자세히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당시 조재진의 세번째 골은 차두리의 슈팅 미스와 조재진의 오른발 헛발질에 이은 왼발 삑사리 슛이였습니다.

조재진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선 슈팅능력을 보완해야 할 것입니다.

이동국이 공을 밟고넘어지듯 누구나 실수는 하게마련이죠.

그리고 어찌되었든 조재진은 결국 수비수들 사이로 쇄도해서 디딤발에 맞았던 어쨌던 골을 넣었습니다.

그런 근거로 조재진이 스트라이커라는 직함이 무색할정도로 슈팅력이 떨어진다고 한다면

소위 대기권돌파슛이라 불리는 이동국의 홈런볼들은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이동국이 조재진보다 슈팅력이 떨어진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조재진이 스트라이커라는 직함이 무색할정도로 슈팅력이 떨어지며 그 근거는 독일전의

삑사리슛이라는건 납득하기 어렵네요.

조재진 동영상에 나오는 J리그에서의 중거리슛은 조재진의 슈팅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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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볼키핑력과 돌파력 : 이동국 >>>>>> 조재진

과거 이동국은 골결정력 빼곤 시체라는 비판을 들어왔지만 상무를 제대한 이동국은 정말이지 달라져 있습니다. 볼키핑력이 눈부시게 좋아졌습니다. 적극적인 돌파는 물론이거니와 종종 상대의 허를 찌르는 돌파도 합니다.

이에반해 조재진은 볼키핑력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따라서 조재진은 돌파를 안하고 주로 골에어리어 근처에만 머물뿐입니다.

어라. 볼키핑력이 여기 또 다시 등장했군요.

위에 말씀드렸듯 볼키핑력이나 드리블능력은 이동국이나 조재진이나 누가 낫네 비교할 수준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만....

그리고 조재진이 돌파를 안한다니요. 오히려 골문으로 쇄도해 헤딩이건 발이건 줏어먹는건

이동국이 아니라 조재진의 특기 아닌가요?

이동국이야 말로 거의 대부분의 골이 쇄도가 아닌 정적인 위치에서의 발리슛과 중거리슛 아닌가요? 

이동국이 적극적인 돌파와 상대의 허를 찌르는 돌파를 하는반면에 조재진은 돌파를 안한다라...

그냥 막연한 님만의 생각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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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골결정력 : 이동국 >>>>>> 조재진

공격수 능력중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능력에서는 조재진은 확실히 이동국의 적수가 되지 못합니다. 이동국은 K리그 171경기 출전에 61골을 기록중이고 조재진은 K리그 47경기 출전 4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동국의 K리그 평균 3경기당 1골의 기록은 국가대표팀에서도 이어져 A매치 64경기 출전에 22골을 기록중입니다. 이에반해 조재진은 K리그 성적이 상당히 저조할 뿐 아니라 A매치 성적도 13경기 출전에 3골을 기록중입니다.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셨듯 지금 당장 월드컵에 쓸 공격수를 찾는데 굳이 과거의 K리그기록을 갖고 얘기하는게 이해가 안가는군요.

'최근' 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그것도 막연한 비교가 아닌 당장 똑같은 팀안에서 똑같은 경기로 전훈때 뛰었는데 왜 애써 멀리가시나요.

이번 전훈 이동국은 10경기 (7경기선발, 3경기교체투입) 출전해서 2골(LA갤럭시전 중거리슛, 멕시코전 골키퍼의 실수 얻어먹기) 를 넣었고 조재진은 2경기 (1경기선발, 1경기교체투입) 해서 덴마크전 헤딩골을 성공시켰죠.

님논리대로 따지면 똑같은 팀, 똑같은 기회에서 이동국은 5경기당 1골이고 조재진은 2경기당 1골이네요.

(멕시코전 골키퍼의 어이없는 실수로 얻어먹은 골을 제외한 순수 기량을 비교할수 있는 골로만 본다면 이동국은 10경기 1골, 조재진은 2경기 1골이구요)

근데 웃긴것은 지금 결정력이 누가 더 낫네 하면서 비교하고 있는 이동국, 조재진보다

이천수가 3골로 더 많이 넣었구요 심지어 슬럼프소릴 듣고있는 박주영도 전훈에서 3경기 넣었죠.

이동국이 님말대로 그토록 결정력이 뛰어나다면 왜 아드보카트는 경기끝날때마다 인터뷰에서

'결정력이 아쉬웠다' 라는 말을 달고다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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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결론

이동국과 조재진은 황선홍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 이동국이 월등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이동국이 뛰어나기 때문이죠. 이동국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고종수와 함께 축구천재 신드롬을 일으켰던 주인공입니다. 이동국과 조재진은 2살 차이밖에 나지않아 이번 독일월드컵에 누가 출전하느냐에 따라 황선홍의 후계자가 사실상 결정될 것 같습니다.

이동국의 부상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현재 그의 능력을 대신한 공격수는 없습니다. 안정환은 예전의 날카로움은 온데간데 없고 하위권인 소속팀에서 조차 주전경쟁에서 밀리고 있으며 정조국은 아직 미완성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동국이 월드컵출전을 강행했으면 합니다. 우선 첫째로 이동국만한 공격수가 없고 둘째로 이번월드컵이 그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고(물론 2010년에도 출전할 수 있지만 그땐 그의 나이 32세로 전성기가 지난후이다.) 셋째로 부상에도 출전을 강행하면 성수생명이 위험하다는 경고에도 출전을 강행한 선수중 실제로 선수생명이 끝난 선수를 보지 못했습니다.

아무쪼록 이동국선수의 부상회복을 기원합니다.

이동국이 조재진보단 당연히 네임밸류에선 월등히 앞서죠.

98년부터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인데요.

모든 면에서 이동국이 뛰어나기 때문이라는 님말은 위에 쭉 써놓았듯 모든 사람이 납득할수는 없는 그냥 님의 생각이구요.

조재진의 실력은 늘 k리그 4골의 그실력입니까? 조재진은 성장안합니까?

그리고 안정환의 날카로움이 사라졌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팀에서의 주전미확보요?

현재 이적한지 얼마되지도 않았고 (안정환 이적한후 총 12경기) 빈자리로 이적한것이 아닌

이미 주전급선수가 있는 자리로 이적했는데 벌써 주전경쟁에서 밀리느니 하는말은 시기상조라고 보여지는데요.

그런 근거로 날카로움이 사라졌다면 왜 안정환은 국대와서 스웨덴전에 골넣었을까요.

뭐 이동국 한명을 놓고봤을땐 인간적으로 아쉽긴 하지만

이동국부상으로 한국팀은 망했다는 듯이 조재진, 안정환, 다 안된다...끝났다라는 식으로

초치는 이동국팬들에 진력이 나네요.

언제부터 한국팀이 이동국 없으면 끝장나는 팀이 되었는지...

아무튼 정리하자면 이동국팬들에겐 조재진보다 이동국이 모든게 뛰어나보일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의 눈엔 이동국이 '이동국의 대안' 이라는 말까지 들을정도로

조재진보다 그리 더 나을것도 없어보일수도 있다는것입니다.

결과적으로도 이동국은 가장 중요한 자기관리에서 조재진에게 패했군요.

[제라드현]

님역시 저에게 초딩같은 발상이라는 표현으로 비하해놓고 스스로를 정당화하고 있을뿐입니다.

[pkoggg]

그부분에선 님도 자신이 초딩같았다고 인정하셧으니까요

[제라드현]

사람들 생각이란게 좀 그렇지 않습니까 어떻게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된 글만 씁니까 초딩같은 사람들도 있고 성숙한 사람들도 있는거죠 앞으로는 그냥 초딩같은 글은 살포시 버려주시는 센스를 보여주세요

[pkoggg]

이런...한방먹었네요..어쨋건 초딩이라는 발언은 제가 잘못한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제라드현]

괜찮습니다^^

[제라드현]

무슨말인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문법이 좀 이상하네요.

[제라드현]

아. 말씀드렸지않습니까. 당장 눈앞에 닥친 월드컵, 거기서 뛰게될 공격수를 가려내는데 있어서 가장 공평한 비교가 될수있는건 똑같은팀, 똑같은경기를 뛴 전훈이라는걸요. 무엇이 문제인지요.

[제라드현]

위에 충분히 설명드렸을텐데요. 먼저 이글은 '반론' 입니다. 박준발님이 쓰신 글에대한 '반론'요. 결국 박준발님이 펼치신 논리에 반박을 하는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전훈이 아닌 지난 본프레레시절 독일전의 조재진의 디딤발슛하나갖고 조재진의 슈팅능력을 비약하는 박준발님 논리 그대로 이동국의 실수장면을

[제라드현]

거론했을뿐입니다. 이번전훈을 얘기한건 '결정력' 부분에 국한된 얘기구요.

[제라드현]

제가 원하는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닌 스스로 부상당해 당장 월드컵에 뛸수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이동국만을 바라보며 '조재진, 안정환은 안된다. 아 이동국~' 하면서 현재의 상황을 비약하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사람들을 반감을 갖게만드는 '초치는' 글을 쓰지 말았으면 하는것입니다.

[제라드현]

아니면 정말로 '아. 정말 이동국없으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납득이 가는 글을 쓰던가요. 근데 그렇지 못한글들이 넘쳐나죠.

[제라드현]

뭐 제 개인적으로 월드컵본선에선 조재진이 주전으로 기용되건 안정환이 주전으로 기용되건 혹은 전술변화로 아예 다른 체제로 가던 불만없습니다.

[제라드현]

어떤부분이 비하인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Vani.]

누가 주전으로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만약에 조재진이 선발로 나와서 제역활을 못해준다면.. 예전 코엘류시절때처럼 이동국선수가 있었더라면 여론이 나올것이죠.. 그리고 동영상방인가? 거기서 님의 얼마나 이동국을 싫어하는지 알수 있죠.. 악질적인 동까의 모습.. 왠지 김두현이 절라 싫어지네요.

[Vani.]

그리고 현재까지 같은 전지훈련을 조재진선수와 이동국선수가 같이 받았고.. 아드보카트감독도 유심히 보고 있었고.. 아드보카트선택으로.. 많은경기에 선발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드보카트가 한국에는 이동국만한 선수가 없다고 했죠.

[제라드현]

악질적인 동까의 모습요? 어떤부분이 악질적인 동까의 모습인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동국팬들은 왜 다들 하나같이 내용은 생략한채 주장만 하는지 모르겠군요.

[Vani.]

이미 이동국이 부상당하기전에.. 조재진선수와 이동국선수의 평가전출전시간으로써.. 이미 이동국이 더 우위에 있으며.. 지상파언론 신문들도.. 이동국선수를 우위에 두고 있었죠? 단지 독재체제? 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독재체제인가요? 감독이 평가전을 내보낼때 그냥 내보내시는줄 아시는데.. 연습경기와 최상의 컨디션

[제라드현]

선수의 단점을 얘기하면 악질적인 까인가요? 그렇다면 님역시 악질적인 조까입니다. -.-쓰고보니 욕같이 들리네요. 오해는 마시길.

[Vani.]

경기를 내보냈죠.. 그리고 님 스스로 악질적인 모습을 인정 안하시는군요.. 님 예전에 김두현옹호할때.. 김두현선수에게 안좋은 말만 하면 까라고 하신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리고 동영상에 올린글좀 보시길.. 댓글이 얼마나 많이 달렸나.

[제라드현]

연습경기보다 더 우위에 있는건 실전이 아닌가요? 실전을 위해 연습경기가 존재하는것인걸요. 근데 그 실전에서 조재진은 첫경기에 골을 뽑아내었지만 기회는 또다시 이동국에게 돌아갔죠. 전훈 모든경기를요. 결과론적으로봐도 조재진등을 좀더 기용하지 않고 이동국만 고집한결과는 지금처럼 좋지않죠.

[Vani.]

조까요? ㅎㅎㅎㅎ 욕같이 들리는데요? ㅎㅎㅎㅎ 이빠 이까라고 합니까 이동국한테? 하여튼 소심하시기는 ㅎ

[제라드현]

아하하ㅏ...그렇군요. 정정합니다...재빠 -.-

[제라드현]

아..재까.. -.-;

[제라드현]

제가 그리고 언제 김두현옹호할때 반대되는 의견을 내는 사람들에게 까라고 했는지요. 전혀 기억에 없는데요.

[Vani.]

우선 캡처를 해놓고 있겠습니다^ ^ 옮바른 토론문화를 위해.. 그리고 스트라이커는 골로써만 이야기하는것이 아닙니다.. 경기를 어떻게 풀어가느냐는것도 스트라이커로써의 자질이지요..

[Vani.]

히딩크가 샤샤를 극도로 싫어하는것도 바로 그런 이유랍니다^ ^

[제라드현]

전 애초부터 경기를 어떻게 풀어가느냐에서 이동국이나 조재진은 도토리키재기란 소리입니다. 이동국이 뭔경기를 그리 잘풀어갔는지요.

[제라드현]

캡쳐를 해놓는다는건 뭔소리지요? 위에 조까라고 한것 신고한다는 말씀인가요? 근데 사실 이동국은 '동빠,동까' 이고 안정환은 '안빠,안까' 라고 불리죠. 조재진역시 조빠,조까라고 하지 재빠,재까라고 하진않죠 사람들이.

[Vani.]

정 모르시겠다면.. 아마도 님은 네덜란드식 축구에 대해 단지 기록만으로써 의존하여 이해를 못하는걸로 보이는군요^ ^ 제가 신고한다고 하질 않았는데요? 유용하게 쓰일지 모르니 모아둘려구요.. 조까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오해할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예의가 있다면.. 토론할려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피해갈수 있는것이라

[제라드현]

이동국, 조재진얘기에 네덜란드축구가 나오는건 참 넌센스하네요. 이동국이 조재진에 비해서 무슨 경기를 그리 잘풀어나갔는지 참.

[Vani.]

고 생각되여지네요.. 아니면 토론의 기본을 모르시던가^ ^ 알럽사커에 오래있진 않았지만 조까라는 단어는 처음입니다 그랴 아하하하 생각만해도 웃기네요 ㅎㅎㅎ 웃어야하나?; 하여튼 점심시간인데.. 맛있게 점심드세요^ ^ 그럼이만(__)

[제라드현]

아직까지 이유도 대지못한채 '악질적인동까' 라고 첨부터 상대방을 비약하는것은 토론의 예의일까요?

[제라드현]

조까라는 단어가 동까처럼 조재진의 까라는걸 의미한건 충분히 아실텐데요. 욕이라고 생각하는게 오해라는걸 스스로 알고있다고 적으셨으므로 더이상 문제될게 없다고 보여집니다만.

[제라드현]

더이상 말씀이 없으신것같아서 전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좋은하루되시길.

[박준발]

참 어이가 없군. 2경기 뛰어서 1골 넣은 것을 2경기당 1골 50%의 골결정력이다! 라고 주장하시네 아에? 님 그정도는 경기당 골을 따지기 힘들어요. 10경기 뛴 이동국 2골과 비교해 조재진이 골결정력이 뛰어나다고 주장하시는데 왜 아드보카트가 이동국을 자꾸 기용했을까요? 잘 생각해 보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