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일 야탑FNM은 사장님께서 진행하십니다.
제가 회사 송년회에 끌려가거든요. 2014년에 송년회를 하는 멋진 센스...
물론 송년회 끝나고 매장으로 달려올 계획입니다.
그리고 매장에 잭다니엘+콜라 비치해놨습니다.
마로곰님과 제가 31일에 대작을 해서 1/3정도는 마셨지만요.
원하시는 분은 (저 없어도) 얼마든지 마시세요.
2. 많은 고민을 했는데 야탑은 팀대항전 예선을 따로 치르지 않을 계획입니다.
많은 로컬분들 의향을 물어본 결과 참가의향을 밝혀주신분들이 없었던데다
어렵게 3명 뽑아놓고 1-2명이 빠져버리게 되면 남은분에게 큰 실례를 저지르게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뭐 지금이라도 로컬분들중에서 참가하고 싶은 분이 얘기해주신다면 고려해보겠습니다.
3. 요건 푸념글인데
요 근래 회사일이 너무 바빠지다못해 주말까지 일을 해야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당장 저번주 토요일부터 철야근무를 했는데 매주 이러는건 아니겠지만
이래저래 주말이벤트 돌리는것도 힘에 부치네요.
사실 팀대항전 이벤트를 포기하는것도 이 여파도 조금은 영향이 있구요.
지금 회사 상황을 볼때 한가해지는건 올 7월쯤? 혹은 그 전에 회사를 나와야만...
3-1. 이런 스트레스를 매일 아침, 저녁 매장에서 풀려..다가 더 쌓이는 듯.
로컬 曰 " 저분은 부뜯을 하기 위해 야근을 하는가, 야근을 하기위해 부뜯을 하는가."
첫댓글 힘내세요
1. 회사가 음력을 세나보네요
3. 힘내세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