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상플러스 본 사람들 많을거라 압니다.
근데 마지막 부분에 투미의 비속어를 말하는 중
신정환이 "호구"라는 단어 뜻을 묻자 정형돈이 "호랑이입"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앵글이 신정환,황정민,이휘재로 화면 앵글이 잡히더군요.
신정환이 해도해도 너무한거아니오 라고 말하는 동시에 주먹쥔 상태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피면서 정형돈 쪽으로 노려보더군요!!!
이게 이 화면입니다.
그때 정현돈씨 얼굴이 벌게 지셨더군요
나중에 노현정씨가 호구가 호랑이입 이라고 말하자
정형돈이 자기는 입만 열면 정답이라고 말한뒤 "자기가 무슨 말만 하면
바로 욕부터 한다"고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자 신정환이 그걸 알고 "에이 그렇다고 우리가 언제 욕부터 했습니까"라고 달래듯이 말했습니다.
그러고 마지막에 정현돈이 바둑에 비유하며 호구에 대해 설명하자
이휘재가 이젠 그만 나와도 되겠습니다 라는 말을 하면서 말에
가시가 들어간 말투로 말하더군요
저번주 부터 정현돈씨 보고 바보 같다는둥 이휘재씨 요즘 스펀지등
나오는 게스트에게 하는 행동이 보기 싫더군요 사람 무시하는거
요번 사건으로 인해 좀 정신 차렷으면 좋겠네요.
(게잡 "내피부는 박지성"님 글입니다)
http://boom.naver.com/SubSectionMain.nhn?iFrame=BoardRead&categoryId=2&articleNum=20060405014511357
(네이버붐업에 올라온 관런게시물)
출처 : 베스티즈
어제 방송보신분들 정말 분위기가 이랬나요?
어찌됐건 이휘재 캐실망 ... ㅉㅉㅉ
왠일 하는거봐라 참나
도니 ㅠㅠ 내가 많이 아껴 ㅠㅠ
이휘재.너 정말 안웃기거거든? 인생극장하나루 떠서 정말 오래두한다.
항상 나서구 잘난척하고 다 아는척 정말 싫었는데.. 뭐냐고~~**
어머 미쳤나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