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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스크랩 기타 병아리 주운 후기
넙챠 추천 0 조회 537,260 17.01.05 00:05 댓글 1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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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05 09:50

    나 어렸을때 병아리 문방구에서 뽑기에서 받아가지고 집에서 키우다가 너무커져서 그리고 꼬끽끽 거리면서 울어가지고ㅠㅠㅠ이웃집에 피해될까봐 외할머니네 집 마당으로 보내서 아빠랑 이모부가 병아리 집 지어줘서 엄청 오래 살았었는데....진짜 닭되서 엄청 커져가지고 할아버지가 너무커서 질겨져서 못먹는다고 그냥 키운다고 키우다가 어느날 안울어서 나가보니까 고양이한테 물려서 죽어있었음ㅠㅠ진짜 내인생 최고로 병아리 그렇게 닭까지 키웠던적 처음이였음.. 은근 정 많이 갔었는데

  • 17.01.16 14:01

    ㅠㅠ,..

  • 17.01.05 09:57

    ㅋㅋㅋㅋ점점 튼튼하게 크고있어 ㅋㅋㅋ귀엽다

  • 17.01.05 10:01

    초딩새끼존나패고싶다;

  • 초등학교때 학교앞에서 박스에 병아리 가득 담아서 팔았었는데.. 그때 인기도 많았음..ㅠㅠ 염색 병아리도 팔았었고..

  • 17.01.05 13:35

    지금 생각하니 너무잔인하다..염색 병아리라니..

  • 17.01.05 10:35

    미친 초딩과 초딩네 가족같으니 ㅡㅡ

  • 17.01.05 10:58

    나도 초딩때 병아리 집까지 만들어주면서 애완동물처럼 키웠는데 ㅠ 고양이새끼

  • 17.01.05 11:39

    우리도 어릴때 병아리 키웠는데 잘커서 냄새 엄청 났음..잘먹고 잘싸서 그래서 닭되기 전에 토종닭키운덴가 보냄

  • 17.01.05 11:42

    흰자가 병아리 되는 거 아닐텐뎅

  • 17.01.09 10:37

    멋지세요~~~

  • 17.01.10 19:13

    진짜 착하다...

  • 17.01.11 11:54

    병아리땐 너무 귀여븐데ㅜㅜㅜ말안되지만 병아리에서 멈췄으면 좋겠다 안크고 ㅎ

  • 17.01.12 02:55

    귀여운 병아리들 ㅠㅠ

  • 17.01.16 21:39

    병아리2마리닭까지키워서할머니집으로보냈는데고모가이런게약이라고먹었어...나한테말도안하고ㅜㅜㅜ고모라서그냥말도못했는데지금도그때생각하면화난다ㅠ

  • 17.01.17 21:45

    나도 키웠는데 언제나 하루뒤에 죽어서 못키우겠더라ㅠㅠㅠㅠ

  • 17.01.18 19:47

    디게 맘씨 착하당

  • 17.01.20 02:25

    나도 병아리 2마리데리고왔을때 주위에서 주어다 줘서 6마리 만들었음ㅋㅋ 두마리는 한일주일도 못버티고 무지개건너고 4마리는 잘커줌 산책할때 걔네가 나 따라서 한줄로 뛰는데 그거 사람들 다구경함ㅎㅎ 네마리다 닭벼슬나오기전까지 크니까 베란다에서 날라다니고 빨랫대위에소 똥싸서 할마니댁으로 보냈는데 기존의 큰애들이 쪼아대서 새 닭장을 사셨다그랬음... 본격 배보다 배꼼이 더 비싼...

  • 17.01.20 02:49

    아 초딩때 사온병아리 진짜열심히키웠는데 며칠만에 주금...흑ㄱ

  • 18.01.17 13:05

    훈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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