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치유하는 일꾼들의 이야기
1985년 레프리콘들이 터전으로 삼고 있던 아일랜드의 작고 오래된 코티지에서 여름을 보내게 되었다. 그들은 엘리멘탈의 진화에 대해 가르쳐주었다. 그들은 엘리멘탈과 인간의 상호의존성에 관해 설명하면서, 지구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엘리멘탈과 인간이 함께 일하는 방법을 깨달아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레프리콘 - 아일랜드 민담에 등장하는 초자연적인 존재
엘리멘탈 - 유럽 르네상스 시대의 오컬크와 연금술에서 묘사하는 신비스러운 존재. 자연의 기본 구성 요소인 물, 불, 흙, 공기로 정리되며 원소 혹은 4대 정령으로 불리기도 한다.
코티지 - 호수나 바다가 있는 시골 지역의 작고 오래된 집
인간이 엘리멘탈과 일하기 위한 열 가지 방법
1. 엘리멘탈의 존재를 믿는다.
2. 행복하고 열정적으로 산다
3. 가능한 한 자주 자연의 건강한 장소를 방문하라 - 숲을 산책하고, 해변을 따라 걷고, 초원에 누워 새의 노랫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4.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사하라
5. 나무를 심고, 꽃을 키우고, 새에게 먹이를 줌으로써 자연과 협력하고 자연과 함께 창조하라
6. 나무와 꽃, 물과 산을 건강하게 하려면 그것들을 돌보는 엘리멘탈에게 에너지를 보내라.
7. 자연에 감사하는 법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라
8.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대로 행동하라
9. 매일 빈둥거리는 시간을 가지라
10. 당신과 지속적으로 일하고 싶어하는 엘리멘탈과 접촉하고 싶다면 조용한 자연 속에 앉아 눈을 감고 그 엘리멘탈을 불러보라.
자연의 목소리,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이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