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현재 울릉도가 조작된 울릉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권영근 추천 1 조회 1,740 11.11.06 08:4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1.06 11:11

    첫댓글 저도 잘은 모르지만 정황상 울릉도 이 조그만 섬을 나라라고 칭하는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울릉도 뿐 아니라 청해진 자체도 완도라고 할 수 있는지 의심스럽스기만 합니다. 오히려 산동반도 앞바다를 청해라고 송의 고지도에 표기된 것을 본 적이 있기는 합니다.

  • 작성자 11.11.06 14:13

    댓글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에 사할린에서 연해주에 이르는 지역이 원래의 강원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반도, 일본 열도, 만주, 연해주의 지역에 조선이 아니라 고려라는 나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1.11.07 00:00

    시간이 남아 찾아 봤습니다.
    무릉도(武陵島)가 울릉도거나 그 옆이다 했을 신...그게 뭔 바다 가운데의 왕릉이 아닐것이니...음차글로 봐야 할 겁니다.
    곧,울릉도니 무릉도는...조선 한자 고유지명이 아닐 것이란 제 생각입니다.
    극동이라면 역시 타타르나 몽골인들 언어를 써야 하니...
    울릉"은...그들 뻑하면 자주 쓰는 울란(빨강,꼭히 빨강만도 아님)...
    무릉"은 몽골제족들이 강 하류..물길들이 거대하게 얽힌 늪지대를 이르니...아무르강 하구라 봐야 하는데...
    아무르 강 하구는 그렇다할 제도들이 없고...곧장 사할린과 맞다으니...
    그 북단의 하바로브스크 만(灣) 중북부 해안의 섬들이 그 후보지일까 합니다.

  • 11.11.07 00:00

    그 쪽은 자료가 너무 않 나와서 정식 글론 못 올리겠고...
    그 하바로브스크 해안으로 들어가는 아무르강의 훨 북쪽 강줄기가 있는데...오다(?)"강...라 표기됍니다.
    그 강줄기의 하류가 엄청난 늪지대고...그 하류와 해안이 맞나는 곳들에 여러 제도들이 있습니다.
    역시나 물개들의 서식지가 많고여...
    이 하바로브스크 연해의 섬들간 바다 수심은 몇 미터 밖엔 않 돼니...과거 해수면이 좀 낮았을 시긴
    물에 들락날락하는 모세의 그 바닷길 같이 이어졌을 겁니다.
    타타르해협도 마찬가지겠고요.

  • 11.11.06 19:10

    세종 지리지는 일본 입장에선 역사왜곡의 포인트였을 것이니...
    강원도 삼척부 소속이니 뭐니는 믿을게 없고...단지 강의 하류에 있는 섬이란 말로만 해석하면 됄 듯 합니다.
    이 곳이 중요한 건...
    러시아 해군들이...오브강타고 바이칼로...다시 아무르강 타고 타타르해협으로...
    다시 하바로브스크 해안 요 울릉도(?)를 거처 베링해를 거처 아메리카로 연결돼는
    유라시아와 아메리카를 가로지르는 강&연안항로 거점 중 하나란데 있습니다.

  • 작성자 11.11.07 08:32

    이제야 댓글답니다. 헤헤헤. 홍선생님의 말씀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자를 음차글로 보고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의 짧은 생각에 왜구들 중에는 순수 왜인들도 있었겠지만 왜를 가장한 대륙의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호수가, 해안가에 사는 몽골인, 고려인, 조선인, 서역인 들 중에 꽤 될 듯 합니다.

  • 작성자 11.11.07 08:35

    하바로브스크 연해에 왜인들이 배를 타고 갈 수 있으나 시베리아 원주민들이나 섬에 사는 원주민들 중 일부도 왜를 가장하여 도적질을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홍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는 과거 고려 사람들의 영역이 동시베리아 일부 지역과 그 해안의 섬들이 아닐까 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 작성자 11.11.07 08:38

    저는 제가 사는 한반도의 유물들 전체가 조작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김병섭 님의 글처럼 한반도와 일본열도는 고려의 영토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이 고려는 대륙 장안을 중심으로 존재한 조선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었을 것입니다. 대륙조선사의 선구자들께서 한반도를 포기하려는 듯한 의도(?)가 있는 듯 하여 안타까웠습니다.

  • 작성자 11.11.07 09:18

    이야기가 많이 샜습니다. 죄송합니다. 현 울릉도와 독도는 조작된 것이라고 생각하며, 현재의 독도는 석도(石島), 즉 돌섬같구요, 압록강 근처에 울릉도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압록강이 홍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오다강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요, 모세의 기적도 원래 오다강, 캄차카 반도에서 퍼진 것이라면 매우 놀랍습니다.

  • 작성자 11.11.07 08:46

    이렇게 실력이 미천한 저의 글에 댓글을 다셔서 도움을 주신 위의 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셔요.

  • 11.11.13 17:27

    울릉도의 중요성은 한국, 일본, 러시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화'인민'공화국 등의 동북아시아 지중의 요새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이죠. 해당지역의 군대주둔으로서만으로도 해당지역의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는 천혜의 요지가 됩니다.

  • 11.11.13 17:29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접근을 해 본다면, 과거로 부터 이어지던 울릉도라는 지명이 현재의 그 섬이 적합한 가인가? 라는 화두에 적합한 근거적 접근을 해야 겠죠... 많은 부분이 적합해었기에 해당지역에 울등도의 지명이 들어선 것이 아닐까요? 신라시대 '우산국'이라고도 불리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