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바르샤바 구도시에서
구도시 광장
구도시 의 성을 돌면서
바르샤바 외곽 유대인 수용소 죽음의문
유대인 수용소 (월요일이라서 휴관)
쿠라크프 에서 소금광장 관람하기 (쌍제리에 있는 장식이 소금광석로 만들어져 있슴)
소금광산 안에 연못이 있어서요(쇼팽의 음악이 잘 어울려서요...)
쿠라크프의 바벨성
성안에 있는 건물에 붙어서 살아가고 있는 나무
쿠라크프 시내
바벨성에서 나와 쿠라크프 시내로 가는 중 맥주잔과 이야기하기
아유슈비츠 정문 (일을 하면 자유을 얻는다)
수용소에서 하루 식사
수용소에 있던 모자의 상
가스실에서 나와 화장실로
가스실과 화장실의 전경
쿠라크프 시내 입구
시내의 악사들께 박수와 동전을...(동냥하는 것이 아니라 관람료)
시내 광장에서 비보이들(동정은 꼭 지찹해서....박수와 함께)
쿠라크프 시내광장(직물광장)가 동유럽에서 기장큰 규모하라 하는데...
폴란드에서 마지막을 보내고....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가족여행의 여유로움. 정말 부럽네요. 몇년전 소금광산에 들어가면서 여러번 손으로 벽을 문지르며 맛봤던 기억이 나서 저절로 웃음이 나네요.
크라코프에서의 아픔마음이 오랬동안 가시지않았네요... 영화의 장면들도 떠오르고..
영화 '피아니스트'를 낮에 보고 이 사진을 보니 영화를 보다 저도 모르게 흘려내렸던 눈물이
어딘가에 고여있다 다시 울컥하는 기분입니다. 아픈 역사는 반복되어서는 안된다는 비통한 역사의
산 증인처럼 저렇게 수용소가 남겨져 있군요.
슬프고도 아릅답네요
일제 강점기에 많은 우리선조가 당한 모습을 보는 것 같아고요
우리도 일본이 행한 일들을 복원하여 역사적으로 남아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를 관광명소로 만들어서
세계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것도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서대문 형무소등...)
화장실을 보니 섬뜻 합니다. ㅎ ㅠ,,,,
소금광산은 않하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