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운행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릴것같아서 필드로 나가야할지 고민되는 하루입니다.
어제저녁 12시쯤 시흥능곡동에서 운행마치고 버스타고 시화이마트쪽으로 이동해서 콜보는데
제법 콜이 나오더라구요..그래서 어디 갈만한콜없나하고 콜고르고 있는데..
이마트에서 인천가는콜이 자동으로 올라오는겁니다.2만원에요...
제가 원래 인천쪽은 지리를 잘몰라서 왼만해서는 막콜아니면 인천은 안들어가서 거부하고 다시콜보는데...
정말 몇분간격으로 똑같은 콜이 저한테 계속 자동배차가 되는겁니다...
그것도 2만원으로 시작해서 사람 약올리듯이 천원씩 천원씩 올라가면서 말입니다...
한 로지로 5~6번 자동 배차된것같고, 아이콘으로 2번 , 마지막으로는 콜마너로까지 자배가 들어오더라구요...ㅠㅜ
계속 거부하는데 나중에는 짜증도 나고 한편으로는 누군가가 나를 보고있나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어디 니가 가나 안가나 보자!"하구요...ㅠㅠ
정말로 그콜이 저를 쫒아다니는것 같아서 909번 버스타고 시화관광호텔쪽으로 이동했는데...
아무리 콜이 안빠져도 똑같은 콜이 거의 10번 가까이 저한테만 배차되는경우 처음봤습니다...
지금도 창밖에는 비가 거세게 몰아치는데 오늘 일나가시는 회원님들 다들 안전운전하시고
대박콜들만 회원님들을 쫒아다니길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오지나 콜이 잘 안빠질 경우 그런거 같더라고요 씨끄럽기도하고 짱나서 그럴땐 전 프로그램을 끕니다ㅋ 한 5분뒤쯤다시 접속ㅋ
계속 자배 설정해서 오더 띄우면
근접거리 기사에게 자배가 들어 오는듯 합니다.
제 동선엔 외진곳이 많아 오더잡고
먼저 전화해서 15분 걸린다고
해도 기다리는 손들도 많습니다.
저도 여러번자동들어오는걸 그냥지켜만봤는데 급기야 전방아가씨전화오네요 000기사님이지요
왠만하면가시지요..순간당황했네요. 혹시cctv가내머리위에?
저도 몇번경험 있네요
급기야 요금 물어보기까지 하더라고요
얼마에가시겠냐고ㅋㅋ
ㅎㅎ.. 두분 짜릿한 경험 하셨네요.
가시지요~? 가시겠어요~?
그럴땐.. 니가가라~~~~~~~~~~~ㅅㅅ!!
ㅎㅎㅎ
신종귀신인듯합니다...오더귀신이라고...덜덜덜 으~추워!!
삼실서 지도 켜면 온라인중인 모든 기사가 점으로 표시되고 점클릭하면 상세정보 나옵니다...gps사용 전에도 됐었는데...이제는 오프라인도 어쩌면 파악가능할지도...
콜많은시간 콜밭에서 로지켜면 정신없이 자배들어온 경험 누구나 있지요 ^^
그럴땐 플 한개만 켜고 최단거리, 일반배차 설정하면 스트레스 안받죠 .
콜많을땐 단발로 한놈만 조지면 됩니다.
이 글보는 상황녀 깜딱 놀라겠군요.
홍길동기사 엥간하면 가라~~이런다죠
거부를 눌러도 오더창에 계속 콜이 올라와 기필코 과금을 물리지요ㅠㅠㅠㅠ (상식이 통하는 오더창을 기대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