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詩 하다가 ◎ - 시 : 돌샘/이길옥 - 너무 많이 알고 있어서 아는 게 너무 많아서 탈이다. 아는 게 병이라는 말 맞다. 웬만한 것은 성에 차지 않는다. 귀에 거슬리고 눈에 들지 않는다. 생각을 벗어나고 마음에 맞지 않는다. 모든 일에 비위 거스르는 것뿐이라 너무 가소롭고 시시하다. 시시하니까 詩詩 하다가 詩 앞에 무릎 꿇고 빈다. 아는 게 많아도 너무 많이 알아도 詩 앞에서는 안 통한다. Yakuro - Hymn Of Love
첫댓글 수고해주신아름다운글좋은글공감해요^^ 작가님
금요일에도....좋은하루..수고많았어요..저녁에도건강하시고...행복한시간기분좋은저녁시간....보내세요...!!!! 돌샘작가님
노들길 님, 댓글 주시어 고맙습니다.요즈음 시는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도통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해독 불가로 몸살을 앓습니다.이런 시 때문에 시와 멀어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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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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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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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시간
기분좋은저녁시간....보내세요...!!!! 돌샘작가님
노들길 님, 댓글 주시어 고맙습니다.
요즈음 시는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도통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해독 불가로 몸살을 앓습니다.
이런 시 때문에 시와 멀어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