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페시터의 이해와 선택

[흰둥이싼타[평민]]

Stiffening Capacitor

대문자로 Stiffening Capacitor로 표기하면 Autosound 2000의 등록상표를 말하며, 소문자로 stiffening capacitor로 표기하거나 Capacitor는 일반적으로 앰프에 병렬로 연결하는 1000㎌ 이상의 큰 콘덴서를 말합니다. 사용하는 목적은 얼터네이터나 밧데리로부터 전원을 공급받아 저장한 뒤 앰프가 큰 출력을 낼 때 신속하게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서 사용되어 집니다. 앰프가 많은 전류량을 필요로 할 때 밧데리의 응답은 비교적 느리며 중간의 선의 손실로 인하여 밧데리의 자체 전압보다 항상 낮게 앰프에 전달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충전된 콘덴서는 앰프 가까이서 항상 밧데리의 전압을 유지 시켜주며 특성상 순간 방전과 재충전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압 강하가 없고 베이스를 강하게 받쳐주며 앰프의 온도가 올라가지 않게 도와줍니다. 또한 DC전원에 AC성분이 섞여 들어오면 앰프의 전압이 내려갈 수 있으나 병렬로 연결된 콘덴서는 Low-pass Filter 역할을 하므로 AC성분을 제거하고 깨끗한 전원을 공급하여 모든 주파수대역의 재생을 더욱더 깨끗하게 한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액세서리와 전원

많은 사람들이 기기는 최고급품을 장착하면서 정작 작업에 중요한 액세서리는 눈에 드러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나쳐 버리기가 쉬운데, 사실 아무리 좋은 오디오 기기를 사용한다고 해도 그 주변기기나 연결기구가 뒷받침해 주지 못하면 뛰어난 음질을 만들어내기가 힘듭니다. 우선 오디오 기기간의 연결 부분에 저항이 생기지 않아야 시스널의 감소나 왜곡 현상이 없이 음이 자 전달될 수 있고, 충분한 전원을 공급해야만 모든 오디오 기기가 비로서 제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고급 케이블과 파워블럭, 캐패시터 등 많은 액세서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물론 고가의 카오디오 기기로 작업을 하는 자체가 반드시 잘못된 일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시스템은 비싼 기기로 구성하면서 막상 오디오의 심장부랄 수 있는 전원부에는 투자가 인색해 오디오 기기들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곤 합니다. 실제 앰프가 과열되거나 고장나는 원인의 80% 이상이 충분치 않은 전압, 즉 낮은 전압에서 카오디오를 작동시킬 때 발생합니다. 또한 많은 노이즈나 시스템 이상이 잘못된 배선에서 발생한다는 것도 액세서리의 중요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오디오의 액세서리는 원할한 전류의 흐름을 위한 케이블과 전원공급 장치인 배터리나 커패시터 등이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나의 시스템에 알맞는 커페시터의 용량은?

저녁에 헤드라이트을 켜고 비교적 음악을 크게 들으면 조명이 깜박거림을 느낄 때나 순간적으로 베이스가 안나올 때는 공급하는 전류량보다 쓰는 전류량이 많아서 일어 나는 증상이므로 콘덴서를 달아야 하는 합니다. 필요한 용량은 공식적으로 1KW 당 1F 이 적당합니다. 예를 들면 300W 일 때는 0.3F (30만㎌)정도입니다. 일반적으로 앰프가 2개이상이면 우퍼쪽 앰프에 하나 달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조동열]

우후 이제정확하게 이해했습니다.^^ 역시 보강은 보약이네요^^

[흰둥이싼타[평민]]

캐페중에서도 브락스2.0 이나 다른제품1.5 캐럿이좋아여

[조동열]

참고하여서 다음엔 꼭 달아야겠네요^^ㅋ

[영연]

저두달아야하나영???ㄷㄷㄷ

[잘생긴포차사장]

이해하지마 ㅎㅎㅎㅎㅎㅎㅎ

[흰둥이싼타[평민]]

테클걸면 쪽지공개한다ㅋㅋㅋㅋ

[조동열]

공개해주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