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다희
    2. 둔나.
    3. 신토불
    4. 열무
    5. 소피이아
    1. 인선
    2. 민트여행
    3. 조자행
    4. 신짜오(남:1948..
    5. 멀크니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팍수정love
    2. 낭만제이
    3. 사월이
    4. 오월의장미
    5. 백봉
    1. 들꽃3234
    2. 아란
    3. 션커네리
    4. 이쁜아짐
    5. 따뜻한곳은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잡학은 즐거워 (82편)
거서리 추천 0 조회 163 17.08.05 07:1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8.05 07:33

    첫댓글 잡학이라고 표현 히신 거서리님
    노벨잡학상이 있다면 당연 수상작입니다
    쿠바ㅡㅡㅡㅡ그들의 음악이 뉴욕으로 ㅡ오늘날 재즈음악의 기본이 쿠바노동자들이
    힘들고 어려움을 달랬지요
    하바나에서 거리의 화가에게 산 그림
    2점 한점은 선물드리고
    한점은 프레임하지 않고 보관중 입니다
    노인과바다
    우리 뭐든 속단 하지 맙시다

  • 작성자 17.08.05 07:57

    이 잡학 하나 쓰려고 해는 또다시 떠오르다. 유투브에 나온 것
    4번이나 중간 중간 되돌려 보았습니다. 물론 다큐멘터리 헤밍웨이
    자서전도 3번요, 미국에서는 해마다 헤밍웨이 닮은 얼굴 찾는
    대회도 있고요,
    그리스에서는 8-12 도시가 호머가 서로 자기 동네 출신이라고
    축제를 한다고 합

  • 작성자 17.08.05 07:58

    @거서리 노인과 바다 전반부에서 산티아고 노인과 소년의 대화가 참으로
    신선하지요, 미국 캐나다도, 언제나, 세대 초월하여 Friendship 이 이어지니
    말입니다.

    우리네 사는 게 거대한 청새치 한 마리에 전력투구하며, 어구에 끌고
    오는 것 같지요, 도착하면 뼈만 남은 청새치, 뿐이고요,
    노인은 온몸 만신창이가 되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8.05 08:03

    여기 어딘지요, 키 웨스트, 전망 좋은 집인지요?
    저는 우이동 커피집 키-웨스트 가보았는데요,
    흑흑흑 엣지님은 양행하고 이 내몸은 ----흑흑흑

  • 작성자 17.08.05 09:40

    @엣지 제가 들은 적은 있습니다만,
    저는 격투기 여자 선수 론다 로우지 생각했습니다.
    한방 맞으면 뼈도 못 추립니다.

  • 17.08.05 08:21

    헤밍웨이가 아름다운 절경에 반했다는
    절벽 위의 도시 론다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낭만의 여행을 즐긴지가 벌써 10년이 흘렀습니다
    다시 가고픈 아름다운 그 절경 론다가 눈에 아른거립니다

  • 작성자 17.08.05 21:54

    요즘 어느 아줌마와 내 친구 둘이 택사스 거쳐
    쿠바 가자고 합니다. 제가 혼자서 싼호세, 실리콘 베리까지는
    가 보았는데요, 당시는 여행비가 푹 푹 남아 돌았는데,
    쿠바 못 간게 후회됩니다 ,
    대신 헤밍웨이 죽은 할배 영정 사진이 있는
    성수기네집 부근 김성종 추리 문학관이나.
    우이동 키 웨스트 커피집---- 주로 싼마이로 놉니다
    고맙습니다.

  • 17.08.05 09:09

    반드시 몸소 본 것, 체험한 것을 작품으로......
    소설가가 이리하기는 정말 쉽지 않을텐데 말이죠.
    헤밍웨이의 멋이 거서리님 문체에서도 느껴집니다.ㅎ

  • 작성자 17.08.05 09:42

    무슨 과찬의 말씀을요, 눈이 나빠서 책도 못 읽습니다.
    200% 싸이즈로 올리고 모니터 봅니다. 고맙습니다.

  • 17.08.05 09:38

    오늘 아침 식사후 집 옆에 김성종 추리문학관가서 선생님 계신지
    이글을 보여드리고 오겠습니다


    받들어 펜

    충성

  • 작성자 17.08.05 09:50

    그리고요 그분 꼭대기 층에 계신다는데,
    아래층에 아줌마한테 참치캔 주고 온 할배라고 해주세요,
    그리고요, 데미안의 작가 그 사진 헤르만 헷세 맞는지도요?
    고마워요,

  • 17.08.05 11:13

    저는 미사여구나 은유법을 피하고 간결하게 쉽게 표현한 글이 좋습니다.
    구구절절이 늘어놓는
    글은 읽을 의욕이나
    흥미를 못 느낍니다.
    그래서 헤밍웨이가 좋습니다.

  • 작성자 17.08.05 17:58

    네, 님의 취향이 그럴거라 여겨 집니다.
    저는 시력이 나빠서 철자법도 자주 실수 합니다.

  • 17.08.05 12:16

    아주 글도좋고 세계문학을 한번더 복습하는것
    같아 좋습니다. 댓글들도 아주실질토론하는것같아 더욱조씁니다.늙으막에 좋은 공부합니다

  • 작성자 17.08.06 02:08

    네, 그러니 함께 배우자는 뜻입니다. 고맙습니다.

  • 17.08.06 06:34

    아~~헤밍웨이 참으로 순수한 문장력으로 저의 젊은시절을 사로 잡았던
    작가입니다 그분의 책은 다 봤어요^^

  • 작성자 17.08.06 08:39

    멋진 차마두님입니다.
    만화를 그리고 쓰는 사람들 책 많이 읽고
    오랜 습작 없이 절대 안되는것 잘 알기에,
    그점에서는 "알아 모시겠습니다"
    4단 만화 한편 그리는데도 하도 신경을 쓰서
    밥도 굶었다는 사연도 흔하고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