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좀전에 밀린 과제 하듯 엠티 정산 끝으로 엠티 관련 저의 할 일들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우하하하하하하하!!!!! </p><p>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후기를 써보려고요~~</p><p><br></p><p>여행을 갈때 준비과정부터 여행의 시작인 것 처럼 </p><p>다른분들보다 조금 일찍 시작하게된 엠티~!! 설레임반 걱정반(큰돈 관리)으로 이것저것 준비하고 </p><p>드뎌 엠티날이 밝았습니다~ 두둥~!!!</p><p>합정에 도착해서 선발대 차량 분배 다시하고 연습실에 있는 엠티 물건들 챙겨서 장보로 고고싱~ 하였습니다.</p><p>여기저기 싼곳을 찾아서 흩어져서 샤샤샥 장을 보고 </p><p>이제부터 진짜 엠티 장소로 이동~!!유후~!!</p><p>날씨가 조금 꾸물꾸물 했지만 그래도 상쾌한(중간중간 거름냄새는 흐음...) 봄날씨를 만끽하며 빅트리에 도착하였습니다.</p><p>사진을 많이 봐서 그런지... 예전에 왔던것 같은 익숙함에~ 여기저기 구경도 잠시... </p><p><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3DB495522A8AF38"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80" width="580" exif="{}" data-filename="IMG_9563.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23DB495522A8AF38F345"/></p><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C5E4F5522A8870A"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80" width="580" exif="{}" data-filename="IMG_9564.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21C5E4F5522A8870A9F78"/></p><p><br></p><p>짐들 정리 하고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0224A5522A8E71D"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80" width="580" exif="{}" data-filename="IMG_9560.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110224A5522A8E71D5202"/></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8244A5522A8E918"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80" width="580" exif="{}" data-filename="IMG_956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118244A5522A8E91869E7"/></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2F34A5522A8EC1A"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80" width="580" exif="{}" data-filename="IMG_9562.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12F34A5522A8EC1AC6F1"/></p><p><br></p><p>간단하게 피자와 맥쥬타임~ ㅎㅎ (역시 술은 낮술입니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BC04B5522A94327"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400" width="400" exif="{}" data-filename="IMG_9559.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2BC04B5522A943270A28"/></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90F4B5522A9460A"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400" width="400" exif="{}" data-filename="IMG_9566.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590F4B5522A9460A7535"/></p><p><br></p><p>이제 본격적으로 저녁준비!! 두둥~!!!</p><p>약간 비좁은 주방 공간에서 각자의 포지션에 맞게 준비하는 여러분들을 보며 감동 또 감동 하였습니다.</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이렇게 식사 준비를 맞추고 시작된 베이직 군단!!</span><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7134E5522A99336"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80" width="580" exif="{}" data-filename="IMG_9567.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77134E5522A99336BB6E"/></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A514E5522A99516"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80" width="580" exif="{}" data-filename="IMG_9569.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2A514E5522A995160CB3"/></p><p>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줄을 맞춰 열씨미 베이직을 밟아 보았습니다~ 원투쑤리~ 뽜이식스세분~~<br></p><p>이렇게 몸을 간단히 풀고 드뎌 시작된 이번 엠티 꿘도쌉의 대망의 특강 라!인!댄!스!!!!</p><p>정모때 선기수 분들의 멋진 라인 댄스를 보면 감동 받았던 일인으로(다른분들도 그러셨죠~~?)</p><p>정말 열씨미 수업을 들었습니다.....만... 역시... 전 루틴 외우는데는 잼병이라.. </p><p>혼자 자꾸자꾸...막.. 이상한 곳으로 몸도 마음도 이탈하였습니다...</p><p>하지만 무한반복에 복습까지 스스로 하는 우리 87기와 함께 연습 또 연습을 하였습니다.</p><p>우리가 땀을 흘린 사이 주방에서는 맛있는 음식 냄새가 우리의 입속에 침이 한가득!!</p><p>금강산도 식후경.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이제 음식을 셋팅 하고 </span></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8A43A5522AEF206"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400" width="400" exif="{}" data-filename="IMG_957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78A43A5522AEF2063642"/></p><p style="text-align: center;"><br></p><p>맛있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 나의 사랑 제육볶음~~~~~</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C75375522AF841B"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80" width="580" exif="{}" data-filename="IMG_9572.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13C75375522AF841B58D3"/></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F0B375522AF871A"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80" width="580" exif="{}" data-filename="IMG_9573.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3F0B375522AF871A3DF8"/></p><p>식사때쯤 부터 한팀 두팀씩 도착하는 선기수분들~ 입구에서 회비도 척척 내주시고~!! ^_________^</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BF0345522B00A0F"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80" width="580" exif="{}" data-filename="IMG_9574.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13BF0345522B00A0F9001"/></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그 후 부터는 무한 홀딩과 술과 대화를 하였습니다. 밤새~~~</span><br></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아침에 고기김치두루치기(?)도 먹고 라면도(난 자느라 꿈속에서..ㅋㅋ)먹고 </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뒷정리(이것도 자느라 못해서 미안해요..ㅜㅜ) 후 단체사진 몇장 박고 다시 합정 작업실로 고고싱 하였습니다.</span></p><p>합정에 도착후 나머지 짐 정리 하고 남은 맴버들과 쌉들과 설렁탕을 끝으로 </p><p>짧지만 알찼던 우리의 엠티가 행복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p><p>라고... 간략한 저의 엠티 요약은 끝이고...</p><p>진정한 엠티 후기는 지금 부터 입니다!!! 두두둥!!!</p><p>몇시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꼭 쓰고 싶어서... 도전해 보겠습니다~~</p><p><br></p><p>100여명이 함께한 우리 엠티!! 한분 한분 다 기억하고 싶었지만 머리 용량 초과로 기억나는 분들과의 추억을 적어봅니다.</p><p><br></p><p>우선 다시한번 87기 초급 엠티에 찾아와 주신 선기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p><p>황금 같은 주말에 날씨도 꼬물꼬물 하긴 했지만 먼 길까지 찾아와 주시고 회비도 척!척! 내 주시고</p><p>음식도 맛있게 드시고, 우리 87기 많이 잡아주시고, 개인 강습까지... 정말 많은 걸 배웠습니다. </p><p>선기수 분들은 닉을 아직 많이 몰라서... 정모때 더 친해져 보겠습니다~!!</p><p>정말 하고싶은 수많은 말들을 뒤로 하고....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이렇게 60여명...과의 추억은 다 적었고...)</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우리의 심쿵 87기의 영원한 쑤퍼 히어로 쌉들~!!</span><br></p><p>1. 태권도쌉 - 쌉의 라인댄스 특강 정말 감사합니다~ 눈높이 암기의 가르침 덕분에 머리에 쏙쏙~!! 앞으로 정모때 라인댄스 나오면 무조건 열씨미 나가서 춰 보도록 하겠습니다~! </p><p><br></p><p>2.쭈쌉 - 선발대 코스트코팀을 총괄 지휘해주시고 식사때도 계속해서 메뉴의 빈틈을 챙겨주신 쭈쌉~! (김치가 사라지면 바로바로 투척) 쌉~ 앉에 계신걸 못 봤어요~ㅜㅜ 힘드셨을텐데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끝까지 저희 챙겨주셔서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정말 감사합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3.키아쌉 - 일하고 오셔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저희 87기 챙겨 주시면서 엠티의 밤을 더욱 밝게 비춰주셔서 감사합니다~ 쌉 먼저 가실 줄 모르고 나중에 가시고 홀딩 못 해서 넘 아쉬웠어요...(버스떠나고 후회하면 뭐하냐는...ㅜㅜ)</p><p><br></p><p>4.레이첼쌉 - 쌉~ 오시자 마자 어설픈(...) 우리를 내보내시고 Bar를 장악하시면서 빛의 속도록 만들어 주시는 소중한 칵테일들~ 정말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감사합니다~ 다음엔 옆에서 조용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p><p><br></p><p>5.에테르쌉 - 장볼때 무거운 짐도 척척 들어주시고! 주방에서 양파도 척척 썰어주시고! 홀딩때 부족한 부분도 척척 잡아주시고! 척척만능박사 에텔쌉~ 정말 감사드립니다~~</p><p><br></p><p>6.찌까쌉 - 어리버리 똥총무를 데리고 다니시면서 장 보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르는것 투성이인 저에게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p><p><br></p><p>7.멍선생쌉 - 멍쌉~ 홀딩해 주실때 정말 세심하게 잡아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라잇턴을 계속 돌려주시면서 나쁜 버릇까지 고쳐주시고. 그 다음 다른 분들과 홀딩때 명심 하면서 췄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p><p><br></p><p>8.케이쌉 - 후발대로 오시면서 우리의 부족했던 물품들을 샤샤샥~ 사와 주시고, 홀딩에 뻘쭘해하는 87기들을 샤샤샥~ 무한 부킹(?)</p><p>해주시고 바깥에까지 나와서 원포인트 강습까지! 쌉~ 우리 동침해서 그런지 왠지..더.. 막...흐흐^^;; 여러모로 정말 감사드렸습니다.</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다음은 우리 심쿵 87기!!</span></p><p>출석부 명단 순으로 ㅋㅋㅋ 넘 길면 본인것만이라도 ^^;;; 읽어주심.....)<br></p><p>1.라밤바님 - 항상 제가 실수 해도 친철히 잡아주시는 라밤바님... 오신다고 하셨는데(회비도 입금하시고) 왜 안 오신거에요... 흑흑... 다음 엠티때는 꼭 함께 해요~~</p><p><br></p><p>2.줄루님 - 오빠~ 메뉴정하고, 장볼 리스트 작성까지~ 오빠가 잡아주신 리스트로 수월하게 장 볼 수 있었어요~ 정말 고맙고.. 고생 많으셨어요~ 오빠가 홀딩 해주실때... 자꾸 제가 스텝이 막막 꼬여서... 넘 아쉬었다능... 담번엔 긴장 바짝! 해 보겠습니다~</p><p><br></p><p>3.뇽군님 - 잠시 외출 하고 돌아오신 뇽군오빠~ 그래도 엠티때 또 얼굴 봐서 좋았어요~ 앞으로 자주자주 보고 홀딩도 많이 많이 해 보아요~ 후발대로 참석해서 우리의 엠티를 빛내주시는 멋진 모습~ 므흣했습니다~</p><p><br></p><p>4.문님 - 문님과 함께 홀딩때 동기애를 느끼며 베이직을 밟은기억~ 저도 그전에 막막 스텝이 꼬여서 힘들었는데 문님과 같이 음악들으면서 박자 맞추면서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ㅎㅎ 담에 우리 더 많이 홀딩해요~~</p><p><br></p><p>5.러프메이커님 - 100마디 말을 하지 않아도 러프님의 구슬땀방울을 기억합니다. 춤출때도 열정적으로! 요리도 열정적으로! (거참~ 정말 괜찮은 청년일세~~) 그리고 이번 엠티의 꽃 제육이는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정말 고생 많았어요~ 그리고 고마웠고~~</p><p><br></p><p>6.왈바님 - 바쁘신데도 늦게라도 참석해서 홀딩을 만땅으로 해 주시고 가신 신데렐라 같은 왈바님~ 홀딩 잘 잡아주시고~ 제가 당황해도 천천히 잘 잡아주시고~ 고마웠어요~ 담에 또 많이 많이 잡아주세요~~</p><p><br></p><p>7.코가손님 -우린 말 하지 않아도 알아요... 그냥 바라볼뿐~ㅎ 항상 든든히 챙겨주시는 코가손오빠~ 이번 엠티때도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힘든 일도 옆에서 척척 도와주시고~오빠와의 홀딩 시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홀딩하지 않고 앉아 있기?없기<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8.가물치님 - 먼 곳까지 피곤 하실텐데 태워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오빠의 후진 하는 모습 잊지 않을게요~~ ^____^</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술먹으면서 들려주신 많은 조언들도 잊지 않겠습니다. 다음에 술 말고 홀딩~!!으로 함께 달려보아요~!!</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9.야쿠님 - 라인댄스에서 열정적인 모습~ 쵝오였습니다~!! 항상 홀딩도 잘 잡아주시고~ 춤을 행복하게 즐기시는 오빠의 모습 멋있어요~~ 이번엔 많이 홀딩 못 해서 아쉬었지만... 담엔 많이 많이 함께 해요~ </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10.거상님- 멀리서 올라오시는데 막걸리 10병 협찬에 똥총무의 이상한 심부름까지 신경 써 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 자기야! 알지!!ㅋ 미소 연습 하셨다는데... 홀딩때 그 미소에 빠...질...뻔... 했어요~~ㅎㅎ(진짜??) 막걸리 다 못먹어서 넘 속상했어요...</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11.오웬님- 싸이버 살세로 오웬 오빠와의 현실 만남은 정말 친근했습니다~ 옆집오빠느낌?? 알고보니 수업때 몇번 뵈었던..흑..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늦게 오셨어도~ 자리를 후끈하게 해주신 오웬오빠~ 대화는 많이 했는데 홀딩을 못해서 아쉬웠어요. 다리 좋아지심 담에 꼭 함께해요~</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12.제이슨님 - 자손자손,,,아이쿠,, 오웬오빠한테 물든 일인... 우리 함께 81라인으로 고고~!! 앞으로 더 친해져 보아요~~ㅎㅎ 말 놓기로 했던가...요??ㅋㅋ 술 마시면서 많이 대화 나눠서 좋았는데~ 담엔 홀딩도 많이 많이 해요~~</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13.열시님 - 정말... 어리버리 동총무때문에 장보러 근처에 마트를 걸어서 몇번을...흑..ㅠㅠ 이번 엠티 준비부터 끝까지 오빠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든든한 우리 열씨반장님! 정말 쵝오에요~! 난 다 안다고요~~ ㅎㅎ 내 귓가에 울려퍼지는 아!우!디! 아!우!디!!</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14.블랙백님 - 조용히 앉으셔서 우리의 대화도 눈 웃음으로 들어주시고 홀딩도 눈 웃음을 날려주시면서 잡아주시고~ 다음엔 많은 대화도 나누고 홀딩도 더 더 많이 해요~ 우리~~ 친해지길 바라요~~^^</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15.라군 - 나의 87기 살사 첫 홀딩상대였던 라군오빠~ 이번 엠티도 처음부터 끝까지 오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빠 덕분에 우리87기들이 엠티를 더 즐길 수 있었던거 같아요~ 다음번엔 오빠는 좀 쉬세요~! 제가 일당 백 하겠습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아...... 이제 살세라 분들만 쓰면......흐억.흐억...</span></p><p><br></p><p>16.휘동이님 - 똘망똘망 눈망울의 휘동이님. 화장실의 청결 까지 신경써서 정리 해주고~ 정말 쎈쑤 만점~ 81라인 말 놓기로 해 놓고아직 어색어색~ 우리 천천히 친해지자~~ 고요....ㅋㅋ 담에도 즐겁게 함께 하자~~ 고요~!! </p><p><br></p><p>17.쑤리님 - 선발대로 장도 척척 봐 주시고 주방에서 일당 백으로 일하시던 쑤리님~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 맛난 저녁 먹었습니다~~ 바쁘셔서 많은 대화를 못했던게 아쉬워요... 담엔 우리 대화도 많이 나눠요~~</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18.팅이님 - 여기저기 발빠르게 다니면서 일처리를 척척 해주신 팅이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팅이님도 바쁘셔서 많은 대화 못했던게 아쉬웠어요~~ 아침에 충전기 빌려주셔서 고마웠어요~히히.. 우리 담엔 더 많이 친해져요~~</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19.원츄님- 엠티 함께 준비하느라 고생했어요~ 홀딩 초반부터 새벽까지 쉬지 않고 추는 원츄님의 춤에 대한 열정! 그리고 체력~ 부럽부럽~~ㅎㅎ </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20.프리스타일님- 아~~~~ 프리스타일님은 제가 절대 잊을 수 없는.... 흑흑... 바쁘신데 늦게라도 와서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앞으로 언니와 더욱 친해지면 좋겠어요~~ 꼭 그렇게 해요~~^^(아직은 미안한 맘이..더 큽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21.캐롤님 - 언니~ 여기저기 후발대 분들 태워서 오시는데 제가 이것저것 부탁하고 막 뺑뺑이 돌려서 미안했어요. 그리고 고생 많으셨어요~~ 항상 눈웃음이 인상적인 캐롤언니~ 담에 또 함께 해요~~^^</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22.련이님- 련이언니~ 오자마자 내가 막 일시키고... 미안했고 고마웠어요~ 수학쌤과 한팀으로 수금도 척척! 대박 내가 좋아하는 언니들~~ 덕분에 정산도 쉽게 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나름 풀 많이 준비..했는뎅.. 부족함을 느끼게 해드려서..ㅠㅠ)</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23.블루홀님- 정말 쑤리님하고 주방에서 일당백으로 도와주신 블루홀님의 빠른 손길을 잊을수가 없어요~ 어리버리 똥총무땜에 장 보고..또보고.. 많이 고마웠어요~ 바쁘셔서 대화도 많이 못 했는데 다음엔 우리 더 친해져요.스쿠버다이빙에 관련한 대화도~~ㅋ</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24.딸기향초- 나의 반쪽(라속에서만..ㅋㅋ)딸기향초! 엠티시작 전부터 끝까지 옆에서 힘도 되주고 많이 도와주고~ 정말 고마웠고~ 싸랑해~ 일을 그렇게 열씨미 하고 홀딩도 열씨미하고~ 밤도 열씨미 새고~~ 뭐든 열정적인 우리 딸기향초 항상 멋지고 아름다워요!</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25.수학쌤 - 수학쌤~ 련이 언니랑 앞에서 척척! 센쑤있게 회비 받아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진짜 언니들 덕분에 정산도 잘 했어요~ 항상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고맙고 춤을 사랑하는 언니의 모습 아름답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함께 해요~~</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26.쥬비님 - 언니~~ 바쁘신데 늦게라도 참석해서 자리 빛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글구 입구에서 회비 받는거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매번 뒤풀이에서 함께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엔 좀 많이 친해져서 좋았어요~~ </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27.로사님 - 눈웃음이 매력적인 로사님~ 라인댄스때 로사님의 춤을 보고 감탄했어요... 하나를 배우면 열을 하는... 진정 춤을 즐길줄 아는 로사님~ 담에 한수~(굽신굽신)ㅋ 칵테일도 척척 만들어 주시고~ 고생하셨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28.엘사님 - 매력덩어리 엘사님~ 컨디션도 안 좋았는데 끝까지 우리와 함께해준 엘사님~~정말 고생 많았어요~ 고마운점도 많고~ 그렇게 자꾸 여기저기 매력 발산하심 어케요... 자꾸 빠져들잖아...ㅎㅎ 우리 또 조만간 함께 해요~ 나 목동 잘 갔었는뎅..</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29.MJ님- 언니~ 주방에서 계란말이를 이쁘게 만들어주시던 뒷모습이 아직도 생생!! 교대해 준다고 해도 끝까지 계란말이 책임져 주시고..흑.. 그거.. 제가 뭘 모르고 메뉴에 추가 시켰는데.. 고생 많으셨어요.. 글고 맛있게 만들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30.로그님- 아~ 로그님도 주방에서 이것저것 열씨미 도와주시고~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 만날때 마다 초꿈씩 친해지는 느낌이~ ㅎㅎ 담엔 더 가까워 지겠죠?? (우리 다음 엠티땐 (칵테일)솜씨 뽐내주시는거죠??)</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이렇게 와주신분들과...</p><p>바쁘셔서 못 오셨지만 마음은 함께해주신 87기분들~ 우리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니~ 아쉽지만 그때 더 함께 해요~~</p><p>(몸대신 쏘주를 보내주신 히든님 감솨감솨~ 장보는 팁 알려주신 스민언니~ 정말 고마웠어요~~)</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이번 87기 초급 엠티는 정말 60여명의 선기수분들과, 우리 싸부님들과, 87기가 누구 하나 빠짐없이 한땀한땀 만든 장인정신의 명품 엠티였습니다~! 으하하!!</p><p>그래서 더욱 즐거웠고 그래서 더욱 알차게 놀다 왔어요~</p><p>잊지 못할 것 같아서... 그리고 잊기 싫어서 이렇게... 글로 남겨보았습니다. </p><p>앞으로도 더욱 많은 추억 함께 만들어 나가 보아요~~~ ^____________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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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짝짝짝!! 대단하셔용^^(자기야~~ ㅋ) 고생 많았구 요 뷴위기 그대로 즐사해보자굿~~
넵~ 점점 살사에 푸욱~~ 빠지고 있습니다~! 쭉욱 함께해요~(자기야~)ㅋㅋ
대박^^ 동글스~~~ 진짜 고생 많았어요. 이번 엠티는 도움이 못되서 미안했던... 담에는 완전 열심히 도와줄께요^^
아니에요~ 언니~~ 정말 언니들 구석에서 열씨미 도와주시고~ 교대도 안해주시고... 정말 도움 마니 주셔서 감사했어요~ ^^
와우~~~어쩜 후기를 이렇게 깨알같은 세심함으로 가득가득..♡ 엉덩이 토닥토닥 동글 총무님 고생 많았어요~^^ 앞으로 즐거운 추억 같이 만들어 보아요~^^
쭈쌉~~항상 정말 감사합니다~ 이젠 살사로 더욱더 열씨미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동글총무님... 진심 고생햇어...
시집가면 살림 잘 하겟어...ㅎ
오빠가 또 술먹구 꼬장 부렷구나...
무슨 조언을 햇는지 생각이 안나네..ㅎㅎ
ㅋㅋ 시집가면... 요리를 못하는게 함정!!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셨습니다~ 항상 동생들을 진심으로 챙겨주시는 교회오빠~~^^
장문의.후기.대박~~엠티후기.이벤트라도 했으면 1등은 따놨을건데~~고생도 했지만 조금 더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죠?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해요~^^
네네~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아서 글로 남겼어요~ 쌉~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추억 만들어 보겠습니다~ 살사와 함께~~!!
아. 동글스~~ 후기에 동기들 이름 하나 하나 다 써 주고 정말 감동이얌. 이 많은 걸 다 기억해 내는라 고생했겠어용~~
다음 현실에서 꼭 말 제대로 놓고. 웃으면서 봐용 ^0^
ㅎㅎ 그럴까? 요...? 동기분을은 이래저래 기억이 나는데.. 선기수분들 닉은 거의 기억이.. 용량 초과... ㅋㅋㅋ암튼 우리 더 친해지자~~ 요~~~ ㅋㅋㅋ
엌ㅋㅋ땡글스누나 어제 오래있더니만 후기엿군
ㅋㅋㅋ 그때까지 안자고 뭐한거야~ 러프님~~
읽는 동안 감동.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동기사랑, 삽 사랑이 듬뿍 묻어서 좋아용~! 우리 따로 시간 내서 수다 한바가지 풀어봐용^^
팅이님도 차까지 가져와서 장도 봐주시고~ 빠르게 이것저것 일처리 척척해주시고~ 고생하셨어요~ 담엔 수다수다~ 좋아요~~^^
한분 한분 다 기억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ㅜㅜ
동글스언니~담번에 볼때는 더 많이 친해져요~~ㅋㅋㅋ
넵넵~ 항상 먼저 다가와주신 로그님~ 고마워요~ 고생하셨고 담에 또 함께 해요~~^^
ㅠㅠ 동글수님 ~도 수고하셨는데.. 이런 세심한 후기라니~ ㅎㅎ 감사합니다~ 담에는 얘기도 많이하고.. 더 잼나게 놀아요~ ^^*
넵넵~ 언니도 고생 많으셨다는~~ 담엔 우리 쉬엄쉬엄 하면서 대화도 많이많이 나눠요~~ 친해지고 싶다는~~~
총무님~고생많으셧어요~~~이렇게 한명한명 다 기억해주시다니~감동이~~!!!!! 우리 조만간 이야기나눠요...ㅎㅎ
네~~ 블루홀님도 정말 고생많으셨어여~ 언니~ 우리 담에 꼭 더 친해져요~~ 언니들하고 진짜 친해지고 싶다능~~
동글스 고생 많았어ㅡ!
가기전부터 이것저것 일도많고 맘고생 하는것같아
맘쓰였는데 모두들 즐겁게 잘 댕겨와서 다행이다 그지? ㅎㅎㅎ
후기도 완전 감동이야!
난 부럽기만 할뿐 ㅜㅜ
히든이 옆에서 응원해준덕에 잘 하고 왔엉~ 많이 고마웠고~ 히든 데신 소주가 와서 고맙긴 했지만 담엔 꼭 히든과 함께 하고 싶다는~~ 우리에겐 평일이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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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그렇지 않아도 마니 부러워 하고 있엉~ 그대들의 체력에.. 또한번 감탄~ 나도 곧 체력 만땅차면 함께해요~~ 막막~ 같이 놀고싶다규~~~
짤방과 장문의 소감이 잘 버무러진 후기글~ 9.5점 드리겠습니다 짝짝짝!!!
동총무님~ 수고하셨고요~ 이참에 통합총무... 아니지... 차기 통합반장까지 노려보세욧!!! ㅋ
으힛으힛... 이렇게 또 뛰어주기 있기? 없기!! 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솨합니다~ 오빠가 자리를 넘 즐겁게 해줘서 재미있었어여~~ 담에 또 함께~~ 고고~~
아프다더니 언제 이렇게 멋진후기를!
엠티준비한다고 고생 많았어 정말. 역쉬 넌 내친구야♡♡ ㅎㅎㅎ
ㅎㅎ 암것도 할수없어서 누워서 손가락으로 수다질... ㅋㅋ 더 멋진 후기 남기실거죠? 딸기님~!! 싸랑합니다~~
대..대 to the 박...ㅋㅋ 어찌 이리 닉을 다 외우고 한줄한줄 쓰다니...감동에 쓰나미네요.ㅋㅋ 담엔 찐하게 함 뒤풀이 해요~
넵~ 언니~~ 그래도 이번 엠튀에서 멋쟁이 쥬비언니랑 좀더 가까워져서 좋았어요~ 앞으로 많이 함께 해요~^^
우와~~~ 머리가 천재인가요... 총무일 하면서 이런글 쓰기 쉽지 않을텐데.. 누군가에게 들은이야기 돈 셀때 베이직 카운트에 맞추어서 원 투 쓰리 하며 세고 있다고 ㅋㅋ 총무님 살사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ㅋㅋ 그거.. 술이 덜 깨서... 잘못나왔던 카운트...버릇이 무섭나봐여.. 라군오빠~ 담엔 우리 대화도 많이 나누고 홀딩도 더 많이 해효~~^^
우와 가벼운 후기라더니~ 다 기억하네요~ 대박이예요~^^~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덕분에 잘 먹고 잘 다녀왔어요^^*
쩡 썬배뉨~ 와주셔서 정말 좋았어여~ 선기수분들까지 하나하나 다 못 적어서 아쉽지만 다음 정모후기엔 도전 해 보려고요~ㅎㅎ 담에 또 함께해요~~
동글쓰님........... 완전 감동의 후기...... 넘 대단해요.... 동글쓰님은 어쩜 총무감이 아니라 차기 매니져감~~~~?? ㅎㅎㅎ
선발대로 갔음 더 좋은 추억이 많았을덴데... 아숩... 결혼식이 발목을 잡았네용 ㅠㅠ
우린 동침한 사이~~~^^* (저 코 골았을꺼 같은디.....;;;;)
ㅋㅋ 케이쌉~ 늦게 오셔도 존재감은 확실히! 원포인트 강습 감사했습니다~~ (코는.. 저도 골았던거 같은...ㅋㅋ)다음에 또 좋은시간 보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