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1일 금요일 선물님 공방 개업식을 했습니다.
두 손 가득히 선물을 들고 내려가는 손오공님
벌써 많은 사람이 와계십니다.
저 자동대패는 파워매틱이고, 8인치 수압대패와 테이블 쏘도 보입니다.
오래된 커다란 스크롤 쏘도 한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목향님이 테이블 쏘를 밀어 보고 있습니다.
잘 밀립니까?
지난번 공동작업으로 만든 싸이클론 집진기입니다.
집진통에 얌전하게 층을 이루고 있는 톱밥, 대패밥을 볼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축하를 해주고 있습니다.
다들 손오공님과는 거리를 두거나 등을 돌리고 앉네요. ㅎㅎㅎ
오래간만에 창설멤버인 순진빠꼼님이 나타났습니다.
선물의 개업의 각오 한마디: 험한 물결 건너 저편의 희망찬 나라로 나가겠습니다. ! 여러분.
첫댓글 ㅎㅎ...이 연사 큰소리로 외칩니다...하는것 같네요..
바쁘신데도 골목골목 선물 공방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공방이 점차 제모습을 찾아갑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과 격려를 해주셔서 또 감사하구요.
못오셔셔 섭섭한 몇분들 땜에 담에 한번더 할랍니다.ㅋㅋㅋ
한번 갔던사람도 또 가도 됩니까? ㅋㅋ 준비하신다고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당근^^
앗..감사합니다...꼭 가겠습니다.^^
조만간 번개할테니 3분 대기하이소^^
축하드려요. 정이 넘치는게 보이네요. 희망에 나라로 꼭 가실거예요 물결 너머에서 선물님이 오시기만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늘 응원해줘서 감사합니다.^^
와.. 멋진 공간입니다. 반가운 얼굴들.. ^^ 축하드립니다.
미르님 감사합니다...목공 보다 놀기 좋은 공간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