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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국어 이유진
 
 
 
카페 게시글
♨ 백일기도 질의응답! 83회 7 8번
성민 추천 0 조회 31 23.04.26 13:3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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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7 17:15

    첫댓글 7번의 ㄷ에 대한 생각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소년 시절은 전등불 밑에서 보냈다,
    ㉢가설극장의 화려한 간판과 가겟방의 휘황한 불빛을 보면서
    나는 세상이 넓다고 알았다

    소년 시절 화자가 품었던 넓은 세상에 대한 동경이 함축된 부분입니다.
    이걸 나이를 먹은 뒤를 기준으로 해석하시면 안 됩니다.
    ㄹ의 시점에 ㄷ을 보고 있는 게 아닙니다.

  • 23.04.27 17:19

    8번 해당 부분 해석입니다. 그 부분을 구름이 갈 수 있는 길이 험하다고 해석하신 게 오류입니다.

    약수(弱水) 가려진 데[임과 나 사이를 ‘약수’라는 길고 긴 강이 끝없이 흐르고 있으며 ▶ 참고로 ‘약수’는 신선이 살았다는 중국 서쪽의 전설 속의 강을 가리키는 말로, 약수는 그 길이가 3,000리나 되었다고 합니다] 구름 길이 험하구나[(그에 더하여) 구름마저 (임과 나 사이에) 험하게 끼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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