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녹색지대 참 좋아했었는데 말이죠,권선국씨 노래도 좋긴 하지만 저는 곽창선씨 같은 스타일이 참 좋더라고요. 부드럽고 감미롭고.음색이라던가 화음이라던가.뒤에서 깔아주는 목소리가 정말 좋습니다. 결국은 둘이 잘 어울러 불러주기 때문에 빛을 바라는 거지만요.
이런 남자가수들의 스타일을 정말 좋아하는데 해바라기에 강성운씨나 유리상자에 이세준씨,외국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밴드인 레드핫에서 존 등 이런 목소리나 스타일이 저에게 중독성이 강하더군요. 이런부류의 노래나 가수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단 R & B 와 댄스는 저랑 좀 안맞아요.)
첫댓글 녹색지대=엑스 제팬...
준비없는 이별이 Endless rain과 표절시비로 말 많았긴했죠. 어릴때야 뭐 아는게 없었으니까요.
리틀 손범수...
으아..진짜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