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보면 인생무상(人生無常)이라는 말을 종종 듣게되고,
오해 와 이해는 벽지 한장 차이라던가?
기쁘고 행복한 경우가 아니라 반대의 상황에서 친구들은 그말을
탄식처럼 입에 올리곤 합니다.
세상에는 사랑하는 사람, 미워하는 사람, 잘란체 하는 사람,
숨어서 사는 사람, 바라만 보는 사람, 뒤에서 수근 거리는 사람,
칭찬하는 사람, 도움을 주려는 사람, 힘을 합해 하나로 뭉치고 응집력을
갖추려 하는 사람, 배우려는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 등
우리는 어디에 속할까요? 카페에서 온라인에서 다음, 네이버, 구글, 등에서
악풀과 선풀을 보면 인생무상이란 뜻이 요즘 이런 것이구나 함을 느낀다.
직장동료에게, 말띠 성당 친구에게, 고등학교 친한 친구에게 나의 진실을
말하고 묻고 정말 기억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에게 물었으나,
그들의 입에서 나온 대답은 놀라울 정도로 대동소이 했다.
허무, 허망, 허탈의 유사의미로 인생무상을 인식하고 나의 초딩 카페에서
샤샤라는 친구의 회원을 삭제했다니 그것도 이대일이가..., 정말 비참하고
허무, 허망, 허탈의 인생무상을 새삼 느낀다.
내가 나의 ID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은사님께 내 명함에 적어드리고 시간나면
일로 초딩 43 카페에 들에 가 보시라고 한적 밖에 없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질 않는다.
친구 도마로 부터 전화를 받아 을 때는 그러거니 했건만, 어제 무등산에서
직원들과 광주 농성동 성당 말띠 친구들과 산행중 상현이로 부터 전화를 받고는
발걸음이 떨어 지질 않는다. 그러나 중봉에서 잠시 쉬고 입석대, 서석대에서
기념 촬영후 5~6시간 산행후 성당 말띠 친구 셋이서 소주로 화를 풀고 있는데,
도마로 부터 전화가 왔다. 아! 뭔가 잘못 됐구나 하는 생각에 쇠주와 양주를
물 삼아 들이 켜도 나의 뇌는 말짱 말짱한다.
인생 뭐 별것 있느냐,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지.., 하지만 인생무상의 뜻은
과연 그런 것일까? 무상(無常)의 의미는 '항상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없다'라는데..., 일로 초딩 43 모두가 '하나'가 되기를 하느님께 몇번이나
기도드렸는데..., 샤샤가 누군지 모르지만 이글을 통해 진심으로 사과하며,
용서를 빌며 나의 진실이 밝혀 지기를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사람이 배우려는 자세가 되어 있다면 나이가 많고 적음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이가 많아서 이제 더 배울 것이 없다.' 고 하는 것은 나의
삶에 아무런 목표나 이상이 없는 상태로 이미 정신적인 죽음인 것이다.
인생은 60부터라는 우리 옜 말이 있듯이 배움으로써 젊음을 유지 할 수 있다.
청춘이란 나이로 따지는 것이 아니며 태도의 문제인 것이다. 이것은 근대
의학에서도 증명이 되고 있거니와, 2천 년 전에 유대인의 자녀교육이나
그들의 생활 방식의 지침으로써 기록해 놓은<탈무드>를 통해서도 배울 수가 있다.
사람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항상 배워야 한다. 배우는 것이야말로 삶을 영위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해야 할 성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나는 하늘나라에 갈 때까지 끊임없이 책과 선각자와 매스컴을 통해서 배워야
한다고 생각 해 왔다. 배움에는 끝이 없는 법이다.
나에게 1월 중순 경에 전화로 막말과 배워으면 얼마나 배워냐는 친구분! 이글을
통해서 용서하고 싶으니, 나에게 친구의 성함을 밝혀주기 바라고 못 배운것이
자랑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밝혀둔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
그리고 카페지기 따뜻한 남자 창용이도 나의 사과를 진심으로 받아주길 바라고
2월1일부터는 카페에 실명을 올려주길 친구분들께 간곡히 호소합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성(知性)이다.
지성이란 인간이 어떠한 경우에도 가슴에 간직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유대인은 오랜 역사와 세계사에 걸쳐서 나라 없는 박해를 받았다.
우리 민족도 일제 36년동안 나라 잃은 설움 속에 창씨 계명까지 당하지
않아는가? 오래 전에 우리의 문화 재산과 명소는 불태워 졌으며,
재산은 송두리채 빼앗겼다.
그러나 우리 선조들은 자신들에게 닥친 불행에 결코 굴복하지 않았다.
그들은 모든 것을 배우며 항상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 희망이 있기에 웃을수 있다.
우리의 내일을 위한 희망은 교육이며, 독서다.
웃음과 교육과 독서는 내일을 위한 희망이다.
지성은 자기가 목숨을 잃지 않는 한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닐수 있으며,
책과 독서는 지식의 상징이다. 우리는 비록 초딩을 졸업했지만,
배우려고 노력하면 얼마든지 견문을 넓힐수 있다.
우리 일로 초등학교 43회 모든 친구들은 건강을 지키고 가정에 화목을
이루고 책을 벗 삼아 배우면서 살아가자. 학식과 지식은 자기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이다. 배워 익힌다는 것은 어디 까지나 자기 스스로 생각
하기 위한 기초이며, 지혜가 있는 사람은 배운 지식을 사용 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이제부터는 지식을 쌓고 지성을 발휘해 가는 동안에 통찰력을 얻게되고
또 겸허 해야 된다는 사실을 배우면 현명하고 행복하며,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다.
끝으로 방관하지 않고 전화해준 도마, 상현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거짓과 진실이라는 이글을 마칠가 한다. 나의 진실이 밝혀 지길 바라며,
친구님들 께서도 2009년 2월도 건강하고
최선을 다하는 친구의 달이 되길 두손모아 빕니다.
2009년 2월1일
빛고을(光州)에서 당신의 진정한 친구 이대일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