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창근(요들러민) 작사곡 - 감자탕과 아버지 (동요)

[민창근]

비가 올 때 감자탕과 아버지를 연상하는 동요인데... 음... 어른들을 위한 동요라고나 할까요?

어른들의 감성으로 회상하는 동요입니다. 

동요라는 맘 없이 불러도 괜찮아요. 생각하며 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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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랑해주세요.
 
후원계좌 : 401149-52-092752 농협 민*근

---------------(가사)

1.비 가 오 면 감 자 탕
언 제 나 그 단 골 집
아 버 지 는 드 시 러 갔 죠

뼈 다 귀 에 붙 은 살
발 라 놓 은 신 후 에
막 걸 리 를 한 잔 하 셨 죠

가 끔 씩 장 이 서 는 그 날 에 는
물 건 팔 러 가 야 겠 다 고

허 리 가 아 픈 데 도
지 게 지 고 가 셨 죠
친 구 들 도 만 나 시 구 요

오 늘 도 비 가 오 면
감 자 탕 과 아 버 지
생 각 나 며 그 리 워 져 - 요 -

2.때 론 용 돈 주 시 며
감 자 탕 과 막 걸 리
사 오 라 고 시 키 셨 기 에

기 분 좋 아 랄 랄 라
즐 거 웁 게 갔 었 죠
그 단 골 집 기 억 이 나 요

투 박 한 아 버 지 의 손 을 보 면
고 생 하 는 모 습 보 였 죠

가 족 들 을 돌 보 며
지 친 내 색 안 하 고
묵 묵 히 일 열 심 히 하 던

오 늘 도 비 가 오 면
감 자 탕 과 아 버 지
생 각 나 며 그 리 워 져 -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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