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산소재 국립종자원충남지원 벼종자 첫출하

[여연]

아산소재 국립종자원 충남지원 벼종자 첫출하

아산에 소재한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은 충남과 강원도에 보내질 벼 종자를 1월 8일 첫 출하했다.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은 추청벼, 오대벼, 동진 1호 등 벼종자를 충남지역에는 4043t, 강원도에는 1272t 공급할 예정이다.

 *나온데: 대전일보 이찬선 기자  2008-01-09

국립종자원은

국립종자원(國立種子院)은 농작물 종자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는 농림부 소속기관이다. 새로 개발된 품종 육성자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호해 주는 품종보호업무와 벼·보리 등 주요 농작물의 우량종자 생산·공급업무, 종자유통관리업무 등을 담당한다.

1974년 농림부 국립종자공급소로 출발, 1994년 농촌진흥청 종자공급소로, 1998년 종자관리소로 직제를 변경하였다. 2000년 8월 농림부 국립종자관리소가 되었으며, 2007년 11월 국립종자원으로 기관명을 변경하였다.

조직은 원장 아래 본원 4과(운영자원과·종자유통과·품종심사과·재배시험과)와 7개 지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원은 아산시에 충남지원, 익산시 황등면에 전북지원, 함평군에 전남지원, 안동시에 경북지원, 밀양시에 경남지원, 평창군에 동부지원, 익산시 낭산면에 서부지원을 두고 있다.

본원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중앙로)에 자리한다.

운영자원과는 인사·문서·보안·관인 관리, 법령안과 예규안의 심사, 예산·회계 결산 등의 업무를 맡아본다.

종자유통과는 종자의 판매·보급에 관한 계획 및 지도·감독, 종자 관리에 관한 농수산물가격안정기금의 운영, 종자의 생산·수매·보증·유통·수출입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품종심사과는 품종보호출원·품종명칭등록출원·국가품종목록등재신청의 접수·심사·등재, 육종가의 발굴·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재배시험과는 품종보호출원품종·국가품종목록등재 신청 품종 및 분쟁발생 종자에 관한 재배시험 및 분석, 재배시험방법·특성조사방법 및 특수검정방법의 연구·개발 등의 업무를 맡아본다.

충남지원은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군덕리 27-1번지에 자리하며,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강원도 지역을 관할한다.

☎ 041-541-6645 FAX. 041-541-6698

▲ 보급종 생산업무

- 종자생산계획 수립

- 벼, 보리, 콩 보급종 채종포장 지정 및 포장관리

- 벼, 보리, 콩 보급종 종자수매계획 수립 및 수매

▲ 보급종 공급업무

- 종자 보급종 계획 수립 및 공급

- 벼, 보리, 콩 보급종 정선

- 보급종자 민원사항 처리

- 정부 보급종자 홍보 　

 *참고자료: 국립종자원 홈페이지(www.seed.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