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말레이시아 Bernama 2012-7-6 (번역) 크메르의 세계
태국 정부 : 캄보디아 북부 관문인 청쩜 대규모 개선 계획
Thailand's Chong Jom To Become Regional Gateway
'태국 국무회의'는 이 달 말에 개최될 정례 회의에서, 북동부 지방인 수린(Surin) 도에 위치한 청쩜(Chong Jom) 상설 국경관문을 역내 국경관문으로 개발하기 위해 2,500만 바트(약 9억원)의 예산을 승인할 예정이다. 이러한 조치는 2015년까지 구성될 예정인 '아세안 [경제] 공동체'(Asean Community: AC)를 예비하기 위한 것이다.

낏티팟 룽타나끼얏(Kittiphat Rungthanakiart) 수린 도지사는 목요일(7.5) 도청 산하 각급 기관장들을 이끌고 '청쩜 상설 국경관문'을 방문했다.
'태국 국영 통신'(TNA)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방문단은 현지 공무원들과 '청쩜 상설 국경관문'의 발전계획에 관해 논의했다. 이 계획은 이 국경관문을 발전시켜 국내의 주요 관문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캄보디아의 고대 유적지 '앙코르 와트'(Angkor Wat)와 '앙코르 톰'(Angkor Thom)으로 가는 방문객들을 위한 역내 관문 역활도 하도록 할 목적이다.
수린 도청은 이 계획에 따라 '청쩜 국경관문'이 보다 아름답게 변할 것이라면서, 태국-캄보디아 사이의 역내 차원의 경제, 통상, 투자, 관광의 허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캄보디아와도 공조할 계획이라고 한다.
태국 국무회의는 7월 말에 열리는 국무회의를 수린 도에서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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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지역은 확실히 땅값 좀 오르겠는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