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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영암군향우회 제4회 한마음체육대회 입장식 1위, 재경 군서면향우회...왕인.도선국사.최지몽 부각 시켜
군서의 역사.문화의 힘으로 체전에 나서다
참여인원 월등
퍼포먼스 탁월
질서유지 으뜸
호응감도 최고
우리의 자랑, 영암의 자부심, 나라의 빛남
인걸의 고장 군서입니다.
단합심 강한 군서, 참여정신 큰 군서
독보적인 스타일 구사
따뜻한 화목분위기 조성
東 西 道 茅 羊하니 東 省 月 馬 道 海로다.
11, 1+1=33
왕인, 도선국사, 최지몽 인걸의 고장 널리 알린 재경 군서면향우회 체전을 빛나게 했다.
군서 사람들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옆 한강둔치 축구장에서 열린 ‘2023 재경 영암군향우회 제4회 한마음체육대회’ 에 100여명이 참여 입장식에 천자문.논어 등을 가지고 일본문화를 꽃피운 왕인박사, 풍수지리대가 도선국사, 천문학자 최지몽 이 세 인물을 부각시키며 의상, 가면으로 풍물놀이와 함께 흥을 돋우면서 입장을 했다. 11개 읍면에서 가장 다채롭고 의미를 담는 연출로 모든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 제3회 체육개회, 살곶이체육공원에서 왕인, 도선국사, 최지몽 복식을 갖추고 바이크, 스포츠카 등 이색적인 연출광경을 보여준 바가 있다.
6명의 심사위원들의 이 이색적인 광경을 보고 참여인원, 퍼포먼스, 질서유지, 호응도 부문 평가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매겼으며, 특히 퍼포먼스 부문에 점수를 후하게 줬다.
지역 특색을 보여준 학산면과 도포면 이외 다른 지역은 단순한 갖춤으로 입장했지만, 군서면은 월등하게 기획.연출해 이를 지켜본 관람자들은 대단하다. 훌륭하다. 멋지다. 압도적이라면서 “역시 군서다운 퍼레이드다” 라고 탄성을 질렀다.
오전 10시부터 진행한 행사는 식전행사로 장구 난타 공연이 분위기를 띄웠다. 본 행사로 입장식, 내 외빈소개(사회자), 개회선언(김재철 전 전남행정부지사), 국민의례, 대회사(박찬모 재경 영암군향우회장), 격려사(강윤성 광주전남도시민회장), 축사(우승희 영암군수)에 이어 기부금전달(박찬모 회장)이 있었다. 그런 후 축사(박종대 영암군의회의원), 선수대표 선서(김성일 재경 삼호읍향우회장), 우승기 반환, 입장식 발표(유석연 본회 자문위원), 향우 및 선수단 퇴장, 명랑운동회, 초대가수 공연(가수 김선미),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줄다리기, 박 터트리기, 훌라후프, 신발던지기, 낙하산 릴레이, 지네 발 걷기, 공 튕기기, 굴렁쇠 굴리기, OX퀴즈 등으로 팀별로 나눠 우승을 가렸다. 학산 사람들은 팀원이 되어 함께 경기에 임해 기량을 뽐냈다. 또 노래자랑에도 참가해 끼를 발산했다.
특히 김선미 가수가 화려한 무대의상을 갖추며 무대에 올라오자 모든 시선이 무대 쪽으로 집중됐다. 그의 히트곡인 '줄까말까' 열창에 무대 앞으로 나와 춤을 추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날씨가 더워도 상관없다는 등 오랜 만에 야외에서 춤을 춰보는 일에 신이 났다. 춤은 한강의 새들도 반하게 했고, 노래는 산책 나온 시민들의 귀를 즐겁게 해줬다.
입장식 수상 선정 기준, 참여율(최고 점수 30점), 퍼포먼스(최고 점수 40점), 질서유지(최고 점수 10점), 호응도(최고 점수 20점) 부문에서 군서면이 가면을 쓴 사람을 앞세우고 훌륭한 인걸의 고장다운 왕인.도선국사.최지몽 등 인물을 부각시키면서 풍물놀이단이 뒷따라 행진하는 등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선하며 1위를 처지했다. 학산면은 학(鶴)의 고장, 갈낙탕의 고장을 상징하는 학의 조형물과 낙지의 마스코트를 입거나 탈을 머리에 쓰고 입장하는 진풍경을 보여줬지만, 총점 387점을 한 군서면과 12점 차이로 2위에 그쳤다. 학산면은 종합평가에서 총점 375점을 얻었다. 퍼포먼스 부문에서 군서면이 더 의미 있고 흥미를 느끼게 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심사위원들의 판단이었다. 또 참여율 면에서도 좀 더 나았던 걸로 봤다. 3위는 총점 371점을 얻은 신북면에 돌아갔다. 신북면은 2.3회 때 종합우승 1위를 했다. 이번에도 3연패를 노렸으나 타 지역이 더 멋진 광경을 연출해 2연패에 그치고 말았다.
종합우승 1위는 '학산면' 이 차지해 영광을 안았다. 2위 서호면, 3위 삼호읍이 차지했다. 3위를 한 삼호읍은 향우회가 한동안 멈추었다가 다시 부활시키려는 의지가 귀감을 샀고, 또 전보다 더 알차고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호읍이 고장의 특산물이자 상징인 무화과를 입장식에 주 테마로 내세웠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운 평을 했다.
입장식 1위 팀(군서면)에게는 100만원, 2위 팀(학산면)에게는 50만원, 3위 팀(신북먄)에게는 30만원을 지급했다.
종항우승 1위를 한 군서면 박태홍 향우회장은 소감에서 “밝아 지내요. 미소가 지어집니다. 기쁩니다. 군서가 자랑스럽습니다. 모두에게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군서 사랑했는데, 훌륭한 인물들이 많이 나와 좋아했는데, 그런 분들을 존경하고 우러러보며 살아왔는데, 정말 훌륭하게 여기고 자랑하고 싶어서 오늘 왕인, 도선국사. 최지몽에 관한 이름을 새기고 행진했던 게 통했네요, 행복합니다 라고 크게 외치고 싶다” 고 우승소감을 만면의 미소로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풍물놀이가 행사장을 누볐는데, 저도 기뻐서 꽹과리도 치고 싶고, 장구도 치고 싶고, 북도 치고 싶고, 소구도 치고 싶고, 징도 치고 싶은 맘입니다” 라며 “얼씨구 좋다! 덩실덩실 춤을 추고 싶다” 고 향우들과 흥겨운 표정을 지었다.
군서 사람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랑, 입장식에서 최우수 퍼레이드를 보여줬다고 평가를 받아 이 또한 자랑거리가 됐다. 자랑거리를 만들어가는 군서 사람들, 또 어떤 자랑거리를 보여주고 자랑으로 이야기하련지 그 비밀은 영암 군서에 가면 알게 된다고 “쉿!~” 하면서 너털웃음하며 폭로한다. 군서 가봇쇼!...
박찬모 회장은 대회사에서 "한강 물의 푸르름이 가득한 6월의 끝자락에 다시 만나 뵙게 되어 참으로 반갑다" 고 운을 뗀 뒤 11개 읍면향우회 향우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마한역사문화센터와 국립공원생태탐방원 사업을 유치하고 참석해준 우승희 군수님, 도.군의원님, 최기상.전주혜 국회의원,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역대 회장님, 그리고 재경 23개 향우회장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렸다.
그러면서 "저는 향우님들에 대하여 행복과 사랑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본다" 며 "오늘 우리가 이곳에 모일 수 있어 행복이요. 11개 읍면 부스에서 음식도 나누어 먹고 베풀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고 여겨진다" 면서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가 행복과 사랑이 넘쳐나는 곳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향우 여러분 제 말이 맞습니까" 라고 공감의 박수를 유도했다.
군서면은 11개 읍면에서 마지막으로 입장을 했다. 다른 면보다 입장 준비를 한 군서면은 내 고장 출신의 인물을 가장 자랑으로 여겼던 것이기에 이번 행사에서도 그분들을 세상에 다시 알리려는 선조에 대한 존경심, 고장에 대한 자랑스러움, 그리고 정신과 사상을 이어 퍼뜨리려는 생각으로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내 고장을 어느 면보다도 잘 알렸던 군서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산조사랑, 고향사랑에는 여전했다. 입장식 퍼레이드에서 ‘왕인.도선국사,최지몽 선생 역사의 고장 군서면’ 이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입장하는 모습은 군서의 맥, 조상의 영혼과 면민의 성품과 향우의 기품이 서울 여의도로 스며들게 하려는 행동에 이를 지켜본 사람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운동장 트랙을 돌면서 왕인 박사가 1500년 전 일본으로 도일해 아스카문화를 꽃피웠다고, 신라 말 풍수사상으로 국태민안에 기여했다고, 고려 건국에 일조를 하면서 왕건의 책사로서 왕권을 강화하고 나라를 융성하는데 혜안을 가졌다고 역사적으로 잊을 레야 잊을 수 없는 훌륭한 인물에 후손으로서의 그들을 기리기 위한 세상 사람들한테 알려주려는 갸륵한 마음을 서울 여의도에 역사책에 묻혀있는 것을 다시 꺼내어 알렸다. 왕인 행차요! 이곳이 좋을 곳 같소! 오늘은 동쪽이 아닌 남쪽 방향으로 행차하길 바라나이다! 학자로서 신하로서 대신으로서 나섰던 것처럼 후손인 군서 사람들은 그런 말을 해되며 행진을 했다.
이번 행사에 박태홍 회장을 비롯해 최장용 고문, 김승배 명예회장 등 여러 임원진과 배철인 사무국장 등 각 부서 집행부 및 11개 지역과 4개 학군 향우, 그리고 박현재 군서면장 및 직원 및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 행사에 군서 분뿐만 아니라 행사주최자인 박찬모 재경 영암군향우회장을 비롯해 김태호 고문, 김방진 고문, 김재철 고문 등 본회 임원진 및 집행부와 각 읍면향우회장 및 집행부와 향우 및 가족들이 대거 참석하는 참여정신과 발전적 협조를 보여주는 등 영암향우회가 품격이 있고 격조 있는 행사라는 것을 참여로 보여줬다. 그리고 최기상 국회의원, 전주혜 국회의원도 자리해 영암이 멋지고 위대하다는 것을 정치인의 시선으로 행사를 지켜보면서 향우들과 유대관계를 더 끈끈하게 했다. 또한 김미경 은평구청장도 행사장을 찾아 향우들과 스킨십하며 소통했다. 또한 영암에서 우승희 군수 및 박영하 학산면장 등 각 지역 면장 및 실과장과 신승철 전남도의원, 박종대 영암군의회의원과 유선호 전 국회의원, 김인호 전 서울시의회의장 그리고 문체위와 사회단체 및 군민들이 영암에서 올라오는 등 향우회 행사에 함께하려는 마음을 숨기지 않는 등 고향은 하나, 영암도 하나, 향우도 하나임을 확인시켜줬다. 영암문화원 김한남 원장도 올라와 내 고향 행사에 의미를 부여하며 향우회문화에 기록으로 남기겠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김원식 서영암농협 조합장도 면민들과 함께 상경해 영암의 자부심을 함께 키웠다. 또한 이 자리에 재경 광주전남도시민회 강윤성 회장도 임원진들과 함께 걸음 해 행사가 자랑으로 남도록 했다. 고향에서는 각 읍면별로 관광버스를 대절해 상경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내는 등 행사가 모두의 일로 여기는 멋진 장면을 연출해냈다. 행사 참여 700여명 정도 추산하고 있다.
군서 사람들은 영암의 문화1번지, 인물의 고장이라고 자랑한다. 영암에서 가장 문화가 발달한 곳으로 자부심을 갖는다. 자긍심이 생기게 하는 군서의 역사, 문화는 스스로 꽃피어났다가 아니라 사람들에 의해 일구었다고 또 일구어가겠다고 선진군서로, 일류면민으로 참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군서의 힘을 미치게 한다.
이번 행사에서 군서의 세 인물을 자랑으로 알리는 것은 저널리즘에 따른 것이다.
Journalism
영암저널리즘과 군서저널리즘에 있어서 ‘군서저널리즘’ 으로 군서 사람들이 직접 만들어가려는 군서 사람들의 참여로 사회문제나 시사문제나 여러 사항에 대한 방관자가 아닌 ‘실천자’ 로서 행동하는 것이 진정한 일이요, 삶을 추구하는 일이라며 군서저널리즘으로 때론 글로 때론 사진으로 말해주는 역할, 이러한 저널리즘에서 발견되는 중요한 특징은 언론처럼 뉴스를 전달하고 알리는 기능뿐 아니라 군서인의식에 영향을 미쳐 군서인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이끌고 일류평화를 더욱 만들어간다는 것이다.
재경 군서면향우회는 ‘군서’ 라는 혼(魂)과 맥(脈)으로 정신사상적 주체자로 삼고 공론장이 군서 사람들로까지 확대되면서 활발한 일류평화의 광장이 만들어지고 있다. 군서광장이라는 명예스러운 타이틀을 얻게 되면서 군서 사람들은 “누가 어떤 거야!” 무슨 일이 있으면 좋은 일은 더 좋게 해주고, 안 좋은 일은 걱정하며, 좋게 되도록 용기를 북돋아주고 힘을 실어주는 이런 부분에서 군서는 사랑받을 만하다.
자비(慈悲)의 실천이 바로 행복을 일구는 방법이라고 본 군서 사람들, 군서를 “참 잘하군, 넘 잘해서” 군서라고 풀이한다.
“선배들이 일궈놓은 군서문화, 우리가 이어 갑니다” 라고 문화의 꽃을 항상 지지 않는 영원불멸의 꽃으로 보여주며 군서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군서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든 그러하듯이 이번 서울 여의도에서도 많은 사람들한테 믿음을 심어줬다.
박태홍 향우회장은 “지난날 선조들의 덕망을, 선배들의 명성을, 후배들의 인품을, 그리고 고향의 명품을 이어가는 향우회가 될 것이라며 대단했던 그 시절을 잘 기억하노라” 했다.
군서 사람들은 작가로 변신하려 한다. 누구는 시인으로, 누구는 소설가로, 누구는 수필가로, 누구는 만화가로, 누구는 화가로, 누구는 일러스트로, 누구는 시나리오 작가로 여 분야의 작가로 이름을 알리겠다고 필을 들었다.
전작 ‘나는 완행열차입니다’ . 시집 ‘자연인’ , 소설 ‘채식주의자’ , 수필 ‘구림마을 이야기’ , ‘군서와 말하다’ . ‘월출산 나그네’ , ‘뿜뿜 감동’ , ‘별이 뜨는 꽃담’ , ‘아주 특별한 우리 친구’ , ‘풀 너는 죽었다’ . ‘나비 짝지어주기’ , ‘기찬 마을’ , ‘눈 오는 날에’ , ‘비가 그치면’ , ‘무지개를 잡아라’ , ‘그 언덕에 누워’ , ‘상대포 사랑’ ,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 . ‘우리가 말하면 드라마,영화가 됩니다’ . ‘낮잠 자네’ , ‘새참 시간’ , ‘병아리 마당’ 등 이런 것을 수필로, 만화로, 수북화로, 수채화로, 일러스트로, 시나리오로 나름의 표현을 한다.
작은 것들이 주는 큰 즐거움
“아 그랬다! 이런 즐거움도 있었네!”
“그러게, 여기 오길 잘했지!”
“친구가 오라고 했지만 다음엔 내 스스로 갈께!”
“군서가 좋아지네!”
“사랑군서, 나만 고백한 건 아닌지!”
암튼 고백한다.
나눔이 있는 군서
어렸을 때 음식을 나누는 것, 기억난다. 어머님은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면서 공평하게 분배하는 것, 어쨌든 내 몫을 찾는 것에 대해 진짜 치열할 정도로 그걸 충분히 풀어야겠다고 생각한 것, 마치 수학책으로 오해할 만큼 그러다가 나눈다는 덧셈 뺄셈 나누기를 다시 배우려한 듯이 좀 더 차지하져는 마음, 방정식에 해답을 찾고 분배하는 것 말고도 다른 의미가 있다는 것을... 같이 좋은 풍경을 본다든지 이야기를 나눈다든지 어떤 시간을 함께한다든지 그런 것도 나누는 것이라는 걸 등장인물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면 어떨까 생각하고, 그러려면 중간에 어떤 사건이 있어야할 것 같고, 그런 식으로 작가로서 나선 군서 사람들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여행이자 군서고향 핵심 행복소식, 소식지에 기다림 하자.
본격인 군서시대 우리가 일군다. 우리의 삶터, 군서사랑방, 산 너울 일구어 갑니다.
군서인을 위한 생태적인 삶과 공동체적 삶을 지향하는 이들의 보금자리, 산 너울이 있다. 고향과 함께 군서향우들의 뜻을 모아 만들어가는 산 너울은 생태와 집과 직장과 일터와 쉼터, 지역 공동체 등의 가치에 중심을 두고, 서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향우회 터전으로 가꾸어가고 있다.
생동하는 삶이 피어나는 곳, 선 너울, 재경 군서면향우회 하루는 오늘도 계속된다.
우리미래 행복을 일구는 사람들,
“향우회와 우리미래를 통해 만들어질 새로운 인연에 기대가 됩니다.” “제 삶은 소박하지만 정말 행복합니다” 라고 향우회는 사회적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흥, 흥취의 신명나게
흥타령, 저절로 흥겨움이 나게 기분 나게 멋이 생기게 하자.
관심 갑니다.
주시 됩니다.
눈길 갑니다.
시선이 고정됩니다.
이목이 집중됩니다.
흥미 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Let's Have a Real Fun!.
신명나게 놀아보자!
군서, 어떠한 일에 우리 신나게 빠져 들어보자. 즐겁게 놀아보자. 삶에 만족을 신명에서 찾아보자. “그래 그래 신명난다.” “신바람이 난다.”
군서 사람들은 신명에 빠졌다.
신명의 감염 현상에 ▲전체로서의 세계인식 ▲완전한 집중 ▲체험 대상의 본질 자각 충▲족한 인식 ▲일상적 자아의 초월 ▲자기학신적 체험 ▲시공의 특별한 인식 ▲선택성과 당위성의 용해 ▲완전함의 자각 ▲자연스러움 경이로움과 감탄의 체험 ▲이원론적 인식의 용해 ▲공포감의 사라짐 이런 신명 경험을 차원을 일체감, 몰입, 쾌락, 용해, 초월 등으로 군신(群臣)이요, 서명(西明)이로다 흥을 돋운다.
정상적인 사람의 노동력은 1+1=2가 되지만, 신바람이 난 사람의 노동력은 1+1=3이라는 등식이 성립된다고 했다. 일정 조건만 갖춰지면 평상시의 자기 능력으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불가사의한 힘이 치솟아 오른다. 1+1=3, 신바람 경영으로 군서향우회를 신명나게 이끌어내겠다고 박태홍 향우회장은 향우들에게 효율과 직무의 측면에서 엄청난 효과를 기개하게 했다.
1+1=3
군서+향우=영암명예라는 등식성립에 군서수학책은 값져진다.
환희의 감정이 바로 신명이다.
사건 자체가 주는 기쁨, 뭔가 이뤄냈을 때 느끼는 뿌듯한, 당한 피해의 원인 제공자의 소멸, 오랫동안 염원하던 소원의 성취가 신명나게 한다.
“군서 사람들! 우리 신명놀이나 할까요?”
“기분전환 한번 해보자 구요.”
몰아일체(沒我一體)
무아지경, 황홀감, 미적 환희 신명 상태에 놓아보자고 몰입한다.
Flow
외부적인 보상이 없더라도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행동을 통해 얻는 경험을 의미하기에 그 행동에 시간과 공간을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푹 빠져있는 상태를 지침 하는 몰입(沒入), 군서놀이에 참여자를 열렬히 완전히 몰입하게 만드는 황홀하고 매력적인 것으로 군서 사람들은 군서놀이 자체가 보상이 될 때 자신의 잠재력을 활용하게 되고 자유로움을 느낀다.
“몰입해 봐요!”
“여기 군서에서...”
군서인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
서성되지 않는 조심성
인간미가 넘친 풍운아
군서를 위한 행진곡
“자주 부른다오.”
“들어봐? 참 잘 지었지?”
“네 맞아요.”
2023년 6월 낮의 추억, 그 그림들
주기 좋아하고, 후배들을 잘 챙겨주는
시대의 풍운아 군서인!
군서인의 산문집
‘어느 여름날의 약속’ 11편 33p 실었다.
군서인의 하울링
사람 냄새 나는 인간미 넘친 군서살롱,
“주옥같은 말씀들을 해주어,”
“정말 값진 시간이 됐어요?”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하고 위로가 됐어요?”
“이런 살롱 또 없을 겁니다.”
“영원 하라! #군서여~”
군서면은 동구림리(東鳩林里), 서구림리(西鳩林里), 도갑리(道岬里), 모정리(茅亭里), 양장리(羊場里), 동호리(東湖里), 성양리(省陽里), 월곡리(月谷리), 마산리(馬山里), 도갑리(道長里), 해창리(海倉里) 등 11개 법정리와 33개의 행정리로 되어있다. 가구 수가 총1,800세대 정도 되며, 인구는 총3,550명 선에 오르내리고 있다.
東 西 道 茅 羊(동서모양)하니 東 省 月 馬 道 海(동성월마도해)로다.
풀이하면 ‘동서의 길에는 띠가 우거져 양이 뜯어먹고 있고, 동쪽을 살펴보니 달이 중천에 떠 말이 길을 나서 바닷가로 향하고 있다’ 는 뜻이다. 풀이하면 ‘동서(東西)의 도(道)에 모양(模樣)이 동성(同性)의 월(月)에 마도해(馬道海)하도다’ 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 말은 ‘동구림리와 서구림이에 사는 사람들이 도갑리에서 모양(모장리, 양장리)을 갖춰 같은(동호리) 성양(성양리)을 한 군서사람들끼리 월곡리에서 말을 타고 길(도장리)을 떠나 바다(해창리)에 이른다’ 는 것으로, 즉 동(동구림리)은 서(서구림리)로 이어지고, 서는 모정과 양장에 이르러 동호리와 성양리를 거쳐 달빛(월곡리)을 따라 말(마산리)은 길을 나서 해창리에 이르고 있는 ‘동서도모양, 동성월마도해’ 가 군서의 ‘혈맥(血脈)’ 을 이루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11개의 마을사람들은 한 민족인데다가 철학이 같고, 이념이 같고, 사상이 같고, 꿈과 희망이 같은 하나의 정신과 행동의 일심동체(一心同體)로 굳게 결합 또는 연합하여 한 방향으로 같이 가고 있는 군서임을 엿볼 수 있으며, 이것은 ‘동서도모양, 동성월마도해’ 라는 군서예찬의 시조한수로 엮어볼 수 있다.
이번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입장식 1위를 한 것은 그런 ‘혈맥적인 흐름’ 을 보여줘 심장박동소리가 건강의 신호, 생기의 활력으로 들리고 느껴져 “과연 군서는 듣던 대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장이구나!” 하는 강한 인식을 갖게 했다고 보며, 또한 마을과 마을로 이어지는 길이 낭만적이고, 멋진 삶의 아름다운 희망루트여서 영광을 안게 된 것이라고 예단할 수 있다.
군서면의 里의 법정리는 11개, 부락의 행정리는 33게이다. 11이라는 수의 비밀은 카르마와 관련된 마스터 번호라고 한다. 이 숫자는 영적(靈的) 각성의 상징이기도 하다. 다시 말하면 11의 수에 영적인 삶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한다는 의미다.
신(神)은 군서 사람들의 기도를 들었고, 군서 사람들의 영혼의 사명과 군서 사람들이 가진 모든 재능을 상기시티기 위해 11번을 보냈다.
11은 두 번 나타나는 숫자 1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숫자는 군서 사람들 앞에 나타나게 될 ‘새로운 시작과 기회’ 란 상징성을 부여해주고 있다.
11의 숫자는 ‘높은 에너지, 직관, 열정 및 창조적 에너지’ 의 상징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래서 신은 군서 사람들한테 11의 숫자를 보내줬고, 이것은 군서 사람들의 삶의 목적을 더 생각하고, 군서 사람들의 ‘창조적인 에너지’ 를 사용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생각과 아이디어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더 낙관적이어야 한다는 신의 갸륵한 마음이며, 군서 사람들의 ‘능력을 키우고, 긍정적인 마인드 집중, 좋은 관계 지속, 올바른 길로 인도’ 하라는 뜻에서 11이라는 숫자를 부여했다.
11이라는 숫자를 부여받았으니 다른 사람을 돕고 인류를 섬기는, 11의 숫자를 가졌으니 군서 사람들은 큰 꿈과 큰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믿어짐이다. 군서 사람들이 ‘근면하고, 성실하고, 인자하고, 배려하고, 선하고, 깨끗하고, 곱고, 아름답고 또는 매우 창의적이고, 관찰자’ 인 것은 11이라는 수를 신한테 부여받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타로에서 11이라는 수는 정의와 힘의 카드로 본다.
또 33의 수는 두 번 나타나는 숫자 3으로 구성된 수이다. 숫자 3의 진동은 매우 강하지만 이 숫자가 두 번 나타날 때 그 강도는 더욱 크다. 숫자 3은 ‘재능, 기술, 확장 및 자기표현’ 과 관련이 있다. 3이 겹쳐진 33의 숫자는 가까운 장래에 군서 사람들에게 기대되는 ‘큰 발전과 풍요’ 를 상징한다. 이것은 군서 사람들의 건강이 미래에 훨씬 나이질 것이고, 또한 군서 사람들의 경력에 많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며, 군서 사람들의 개인 생활에서도 행복하고 만족할만한 좋은 일들이 넘쳐날 것이다. 또한 3이라는 숫자는 ‘삼위일체(三位一體)’ 의 상징하기 때문에 영적(靈的)인 의미에서 중요하다.
33의 숫자, 3의 상징성이 더 크다, 33은 ‘용기, 정직, 연민 및 규율’ 의 상징한다. 33은 군서 사람들의 삶에서 많은 것들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33의 숫자를 부여받은 군서 사람들은 신이 군서 사람들과 함깨 있다는 분명한 표시이며, 순서 사람들의 삶에 사랑과 형화를 가져올 것임을 의미한다.
11과 33이 자주 보인다면 신이 군서 사람들을 부르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다. 신은 군서 사람들의 기도에 응답하고 군서 사람들을 돕기를 원한다. 33이 군서 사람들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다. 최근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면 33번이 행운을 가져다줄 것이며,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다.
창조적 에너지, 의사소통 능력, 열정과 기쁨의 33의 수이다. 군서 사람들은 33이라는 수를 신에게서 부여받았다. 11개의 법정리, 33개의 행정리는 우연이 아닌 필연의 수이다. 33번의 영향을 받은 군서 사람들은 가족을 지향하며 훌륭한 부모이다. 숫자 33으로 수호신으로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야한다.
11과 33, 군서 사람들은 축복받고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것이니 용기와 희망을 가질 필요가 있다.
군서 사람들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으므로, 숫자 11과 33은 분명 군서 사람들이 꿈꾸는 대로 희망을 한 대로 바라는 모든 일들이 기쁨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3류 행정이 1류 기업을 외면한다는 말을 한다. 1류 기업이 3류 행정을 키운다는 그런 마음으로 임하고 있는 군서다. 군서는 11의 수가 33을 지켜주고 있고, 33의 수는 11을 빛내주고 있다.
11가 33은 더할 수도, 뺄 수도, 곱할 수도, 나눌 수도 없는 등식이 필요하지가 않는다. 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수를 그냥 두는 것이다, 그냥 둔다는 것은 좋은 일을 만들어주는 11과 33의 수가 자주 나타도록 늘 곁에 두고 생각하라는 것이다.
음악만이 이 세계에서 번역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군서의 소리 번역이 필요하지 않는다. 오감으로 이해하는 군서소리의 장, 세상에 울려 퍼질 11개의 법정리, 33개의 마을사람들의 행복 하모니가 어디서든 열리고 있다.
‘기쁨을 주다. 즐겁게 하다’ 라는 ‘플라시보(Placebo)’ 효과, 군서 사람들은 고향 군서를, 모임과 향우회를, 향우와 친구를 난 이곳이 좋아, 난 이것에 관심이 커, 난 그 사람을 사랑해 하며 신임한다. 신임하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므로 그만큼 플라시보 효과가 크다. ‘내게 기쁘게 해주자’ 는 뜻의 플라시보로 나아지게 한다. 플라시보 효과가 커지도록 ‘성실, 착함, 배려, 사랑’ 등에 집중한다.
한마음체육대회,
한마음을 보여준 군서였다.
채육대회는 체력을 연마하면서 상대와의 관계를 더 두텁게 하게 했다. 그리고 즐거운 삶으로 유도했다. 군서의 잔치였던 한마음체육대회, 군서 사람들은 11과 33의 수의 카드를 내밀고 참여했고, 뛰었고, 즐겼고, 누렸다.
1+1=33이다.
군서+향우=영암품격이다.
“오늘 참 즐거운 날이었어!”
“내 인생 최고의 축복이었어!”
“고맙다. 친구야!”
“너도 군서니 나도 군서야!”
“나 군서 사랑해!”
“군서사랑꾼이네!”
“빠졌군, 넘 좋아서”
나의 고백은 무죄
군서야 사랑해!!!~
군서 11번가 33클럽에 가입하겠습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