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3부네요..처음 쓴거라서 앞에 1,2부는 허접하죠...
제가 좀 글 솜씨가 없어요... 그래도 동근이형이랑 나라누나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답니다..그럼
힘차게 3부를 써보도록 할께요...^^ 많이 읽어주세요 재미는
없겠지만.... 격려의 말씀도 많이 부탁드려요... 비판도.
그로부터 1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나라는 올해 풍성한 한 해를 보냈다.... 그녀의 수상내역을 알아보자
그녀는 우선 고백으로 10대 가수상과 MBC,KBS,SBS 3개 가요대상에서
모두 대상을 휩쓸었다..그리고 SBS 연기대상을 수상... 또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진행자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동근 그모습을 보면서 무척 기뻐한다....
동근이는 1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나라를 멀리서 바라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ㅡㅡ (사건이 일어나겠죠 ? )
나라 : 저기! 오늘은 스케쥴 상황이 어떻게 되죠?
매니저: 네... 오늘 부산에서 콘서트가 있습니다...
나라 : 그래요? 빨리 가죠..( 이제 동근이는 기억에서 잊은것 같다..)
매니저: 김기사!... 김기사! 빨리 갑시다...
기사 : 어디로 말씀 이십니까?..... 매니저 : 우선 김포공항으로 .
기사 : 네... 그러죠 (의미모를 웃음을 짓는다..)
김포공항으로 향하던중..... 차 2대가 나라 차의 앞뒤를 막는다....
매니저 : 이게 어떻게 된일이야? 김기사 어떻게 된건가?
기사 : 아.. 그게.... 어떻게 된거냐면...너희가 나한테 죽게 생긴거지.
얘들아.... 나와봐라...
조직원: 예...형님.... 기사: 저기저 장나라 조심하고 저 매니저 새끼는 좀 패도 되니까 알아서 우리 아지트로 델꼬와.....
조직원1,2 : 예 행님.... 조직원 1 : 야이 개XX야... 니가 우리 형님한테
그래 싸가지 없게 굴었다고? 너 오늘 딱걸렸어...퍽 퍽 퍽 퍽 퍽..
매니저 외마디 비명과 함께 기절한다...
조직원2 : 이게 누고..장나라 아이가? ㅋㅋㅋㅋ 아따 귀엽네....
조직원1 : 야..형님이 점 찍었다 빨리 델꼬 가자.....
나라 : (겁에 질려서) 저기요...저 좀 풀어주시면 안되나요??
조직원1 : 다치기 싫으시면 조용하고 계세요 알겠나요? 저기 저 당신
매니저 처럼 되기 싫으면 조용하라고 알겠어? ...
나라 눈물을 흘린다....
조직원1 : 어디서 울어 조용안해.. 나라 조용하다.....
조폭들의 아지트....
조직원1,2 나라를 끌고 기사(보스)가 있는곳으로 간다....
그때 차 밑에서 기어 나오는 동근.... 자신의 분신인 핸드폰으로 경찰에
우선 전화를 한다...그리고 뛰어 가는데...... (나라야 제발 무사해라)
보스: 오!! 역시 예뻐 .... 장나라 저건 언제봐도 예쁘다니까 내가 이런
기회가 오기를 얼마나 바랬는줄 아니? ㅋㅋㅋㅋㅋ
나라: 왜 이러세요..... 저 제발 그냥 풀어주세요...저 지금 풀어주시면
아무 일도 없었던걸로 해드릴께요...제발 절줌 그냥 풀어주세요...
보스: 하하하하 ... 장나라 너 미친거 아냐? 내가 이런 기회를 얻으려고
1년이 넘게 니 기사를 했어...내가 미쳤냐? 이런기회를 그냥 놓치게 ㅋ
ㅋㅋ 넌 이제 내 마음대로야...여긴 소리 질러봐야 올사람도 없어..
그냥 순순히 포기해... 내 마음에 들면 널 돌려보내주도록 하지..이리와.
나라 뒤로 계속 피한다....슬금 슬금 ... 계속 피한다.....
그런데 더 이상 물러 날곳이 없어졌다... 앞에선 그놈이 다가 오고 있다.
('' 휴우...3부도 무사히 끝냈는데요...여러분에게 RE 해달라고 부탁할게
한가지 더 생겼어요.... 저기요... 제가 이걸 세드 엔딩으로 끝내려고
하거든요.... 근데 여러분은 해피엔딩을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말인데요... 어떻게 끝낼까요? 제일 첫번째로 올라오는 RE 대로
마무리 지을께요.... 지금 구상은 세드엔딩으로 해놨습니다...
RE 오는거 보고 올릴께요... 잼없어도 읽어주신 분들 감사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