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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하늘을 찌르는 8월달이네요 ㅎ
모두들 각자의 사회해서 묵묵히 일 하시느라 고생 많으시죠?ㅎ
오늘부로 딱 타짜게임이 한달째네요...
한달밖에 게임을 않해서 이렇게 글을 적어도 되나 싶네요..
제가 글 쓰는 재주가 없다보니 양해해주시고 봐주세요.....
7월 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몇개월 하던 rpg게임도 망해서
이리저리 웹서핑하면서 할만한 게임 없을까 찾다가....
다시 피망 포커나 복귀할까해서 피망에 접속을 햇죠....
근데...문득 보이는 타짜게임......
섯다는 가끔 햇지만 왜 타짜를 못봣을까?ㅎㅎ
타짜는 뭘까라는생각에
기존 섯다와 머가다른거지...생각을 하면서 일단 훑어보앗지요...
별 특이한점은 없엇지만....머니가 환이라는거 ,선수컬랙션이라는거
그것 말고는 눈에뛰는건 없엇는데....
할것도 없고 해서 일단 게임 설치를 하고
게임실행후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실전돌입.....ㅎㅎ
나름 포커류게임은 선수급(?)이라....
자부심을 안고 초기단계인 1학년에서 첫판을 해보았지요...
하지만 몃판 쳐보도 못하고 오링;;;;;;;
어렵더군요..ㅎㅎ 예전에 잠깐 넷마랑 다른사이트 섯다를 좀 하긴햇지만
워낙 않한지 오래되서 다시 할려니 어렵더라구요..
초기자본이 적어서 그런지...쉽게 돈 받는방법은 없을까 하다가...
그날 방에서 뵙던분이 출책이랑 카페가입 타짝이벤트 응모하면
돈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말을 듣고 바로 카페도 바로가입하고 출책도 열심히 하면서
돈 모이면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우연히 타짝에서 허미나 선수 케릭터도 받아보구요...ㅎㅎ
그렇게 몇일씩 게임을 하다가 돈이 좀 모이다보니
2학년이라는 방에 구경을 갔습니다.
확실히 1학년보단 베팅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1학에서 2학으로 올라왓는데 2학에서 게임만 하면
맨날 올인만 나고........아.........속으로 욕만하구 ㅠ 혈압도 오르고 ㅠ
정령 몇년의 공백의 섯다는 회복이 않되는걸까? 많은 고민을 했죠ㅠ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섯다공부를 시작.......
(학교다닐때 공부를 했으면 흐미...)
그렇게 독수공방을 하면서 우연찮게 3학년이라는 방에 구경을 가게되었네요.
3학년...............
제일 판돈이 쎄고..(4학이 쌔긴하지만 방이 자주 않열리니)
귀신,마귀,타짜님들 많이 계시는 3학년......
과연 내가 3학년에서 게임을 하면 날고긴다는 유저님들을
이길수있을까.......에잇........허황된 꿈이겟지......
그냥....구경만하자......햐~ㅠㅠ
(하고는 싶었지만 돈이 없는관계로 ㅠㅠ)
2학에서 몇일 더 게임을하다가 돈이 조금 모여서
3학 500방에 들어가서 가슴졸이며
3학년 첫 스타트 겜을 끈었습니다...(그땐 왜이리 가슴이 콩닥거리는지....)
하지만 결과는 1시간도 못버티고 올인이라는 성적표ㅠㅠ
그땐 정말....멘붕....그 차체였습니다.ㅠㅠ
힘들게 이벤트 참여하고 출책하고해서 모은 꽁지돈 ㅠㅠ
단 1시간도 않되서 허공에 날리는 이기분.....................
"아......이렇게 포기해야될까???"
" 남자의 자존심이 있는데.........."
그 생각을 하는순간 제 손에 휴대폰을 들고 결제 준비중이더군요...
광땡 잡으면 "축찬"이라는 캐쉬탬.......
결국....만원이라는 돈을 결제하고 4조 몇천억이라는 돈을 받앗죠...
결제할때 속으로 다짐했습니다.
"이거마저 올인 나면 미련없이 게임 삭제 하겟노라고..........."
4조라는돈....크다면 큰돈일테고 적다면 적은돈.....
그렇게 시작된 나의 2번째 3학 도전기........
그후로 500방에서 어느정도 돈을 따다보니.....
5000천방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5천방........ 500방보다 더크고
5천방은 7합 후 자유라는.....처음 격어보는방....
"그래.......남자 존심이 있지! 5천방에서 놀자!!!!!!!"
그렇게 다짐을 하고 5천방.....가슴은 왜그리 콩닥거리는지.......
그런데...이게 웬일일까요?ㅠ
저에게도 행운이라는게 오는건지..ㅎㅎ
몇일 사이 5천방에서 꽤 많은(그리 많은돈은 아님ㅎ) 돈을따다보니....
점점 타짜게임의 슬슬 중독되어가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돈도 따고보니 사람 욕심이라는게 끝이 없는겁니다...
결국 3학에서 제일 큰방이라 할수있는 5억 7합방이라는 곳의 입장을 하게되죠...
역시 큰방답게 의리의리 하더군요....
"햐~~~~` 여태모은돈 한번에 가겟구나...." 왜 그생각이 먼저드는걸까?
지금 생각해보니....어마어마한 판돈...재경이라는 무서운 악마의 주사위...
몇일 큰방서 게임하니...이건...뭐...가슴졸이구...땀은 땀대로 나고ㅠㅠ
나름 실력은 않되지만 재경이라는 악마의주사위 판에서
어부지리로 먹고 그러다보니 평타는 쳣네요..ㅎㅎ
그렇게 3학에서 정착할때쯤..........
어디선가 4학에서 게임을 한다는 애기를 듣고........
"오매.....4학은 얼마나 판돈이 크길래...모집해서 가는걸까?"
그렇게 난생처음 4학이라는 판때기(?)에 구경을........
"햐........4학은 베팅 자체가 틀리구나...."
이런방이구나...내심 느껴지는 4학년.......
한판에 수십조씩 왔다리갔다리하는 판돈..........
정령.....타짜의 마지막 코스 4학년............
4학년이라는 그곳은...... 모&도 그 차제더군요....
기본엔티가 30조 이상....후덜덜 하더군요..
모든 유저들의 로망이라고도 할수있는 4학년.......
나도 언젠간~ 그 로망의 4학년에서 게임할수 있는 날이 올까~
그...로망의 4학년....전 않올줄 알았는데....
우연찮은 기회에 4학이라는 방에 기회가..........
지금도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그날... 4학년에서 첫게임하던날........ 왜 기억이 않날까?
아마도 머리속이 백지상태지 않았을까 하네요.ㅎㅎ
게임구경하는거랑 참여해서 게임하는거랑은 하늘과땅 차이라서 그렇겟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저도 이젠 3학년4학년에서만 게임을 하게되네요.
사람이라는게 참........ 욕심이 끝도 한도 없다는걸.....
옛날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는 말 ......
저의 주관적 생각은 틀린거 같진 않네요... 저두 경험을 하고있으니깐요.
처음 시작했던 1학년.... 지금은 고학년이라 부르는 3학년,4학년..
"초심" 이라는 단어.....
사람은 "초심"을 잃으면 않된다구....
하지만 저도 초심은 어느센가 잃어버리고 너무 멀리와버린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초심으로 돌아가 예전처럼 1학년이든 2학년이든
게임 자체를 즐기면서 가슴콩닥콩닥 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다른 유저분들은.....
"초심" 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으신가요?
첫댓글 이세상 이치는 결국 초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