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한 사람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도
수수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사람은
묵묵히 바라만 보아도
작은 미소로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
우리를 또 아름답게 해 줍니다
때로는 마음의 휴식도 없이
바쁜 생의 여정이 이어질 때라도
평화로운 마음으로 삶을 받아들일 줄도 알고
사랑 가득히 담을 줄도 아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바쁘게만 살아가는 삶이지만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희망과 기쁨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첫댓글 글과 사진을 보니 과거의 우리들의 삶이 생각 나는군요. 키를 켜는 모습이랑, 냇가에서 빨래를 하는 모습등등등.
특히 닭이 우는 소리가 압권 입니다. ㅎㅎㅎㅎ. 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카페지기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늘 주위에서 훈훈한 마음을 전해 주고 있음에 우리네들은 행복하기도 하지요.
아름다운 글 읽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