通貨(円)が紙くずになる!
投稿日:2015年4月7日 作成者: admin
円은 휴지가 된다!
2015년 4월 7일 : admin 번 역 오마니나
구로다 일본 은행 총재의 추가 금융(2014년 10월 31일 실시)으로, 엔화가치가 103엔에서 120엔(2015년 4월 현재)까지 약 17%나 상실되었다. 그 때문에 소비세 증세로 한층 성장이 떨어진 일본 경제 지표(닛케이 평균)는 15,000엔에서 19,700엔까지 30%나 상승했지만, 실은 주식 가치가 오른 것이 아니라 주가를 나타내는 통화(엔)의 가치가 하락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에 불과하다. 주가 상승으로 자사주 페이스 밸류(표면 가격)이 상승해 손정의 씨(소프트 뱅크), 미키 타니 씨 (라쿠텐), 야나이 씨(유니클로)의 개인 자산이 수백억 엔이 늘었다고 당시 해외 비즈니스 미디어가 보도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엔이 휴지가 되면 세 사람의 이름도 포브스 등의 부자순위표에서 사라진다.
세계의 주요통화는 달러(세계 기축 통화)유로(EU19개국의 공동화폐), 파운드(영국), 엔(현지 화폐)인데, 달러와 유로처럼 일정한 경제권의 공통 통화는 경제권의 교역량이 화폐의 수요를 지원하지만, 엔처럼 공통 통화 시장이 없는 로컬 통화는, 구로다의 일본 은행과 같은 판단력없는 증쇄가 계속되면 휴지(파탄)가 된다.
미국과 EU의 재정은 모두 파탄 상태인데, 공동시장이 존재하는 한 통화 파탄은 피할 수 있지만, GDP 대비 240%의 부채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일본 은행은 통화(엔)를 계속 찍어대고 있다. Short Japan(일본 판매)이 세계 금융 프로의 표어가 되어있는 까닭이다. 일본의 재정파탄, 엔화붕괴는 있을 것인가의 여부가 아니라 "언제"인가의 문제다..
그런데 파탄하기 어려운 통화인 달러에 지금 붕괴의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현재 발매 중인 "소책자"(Vol.66)에서 1971년 8월 15일의 닉슨쇼크에 의한 달러 신인도 상실을 보전하고도 여유가 있었던 Petrodollar System(원유와 달러를 연동하는제도)에 대해 언급하며 ,최근 중국과 IMF(국제 통화 기금)가 중심이 되어 진행하고있는 달러를 대체할 국제 신기축 통화, 또한 지금까지 미국이 부당하게 계속 향해 온 달러 기축통화의 메리트가 끝나려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말했다.
중국은 연내에 두가지의 대사업을 달성할 것이다. 그 첫째는 세계 통화 결제 시스템인 SWIFT(Society of World Interbank Financial Telecommunications)을 대신하는 중국 독자의 국제결제 시스템 CIPS(China International Payment System)의 개설로, 달러 대신 위안화를 중심으로 한 국제 통화거래 시스템이 도입되려고 하고있는 사실.
두 번째는 10월 이후의 위안화 자유화가 발표된다는 것이다. 위안화 결제 규모는 2014년 102%, 2015년이 되는 동안 20% 이상의 급피치. 위안화 자유화를 기다리지 않고도 점유율이 급증하고 있다.
IMF의 SDR(특별 인출권)패키지 통화에 위안화를 추가하는 준비도 진행되고 있다.
구매력 기준으로는 중국의 GDP도, 소비도 미국을 넘고 있기 때문에 중국경제는 이제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2020년에는 세계시장은 정확하게 2차대전 직후의 미국처럼 중국의 패권이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아시아 인프라 투자 은행(AIIB) BRICS Bank 등으로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중국 중심의 국제 금융 기관으로 흡수하려 하고있다.
위안화 자유화가 될 올해부터, 달러는 국제기축통화의 입장에서 쫓기기 시작할 것은 확실하다.
오늘의 달러를 중심으로 한 NY시장은 쇠퇴하고, 상하이 시장으로 옮겨가, 과거의 런던처럼 미국의 영국화가 진행될 것이다. 달러가 퇴색할때 쯤이면, 잠재적 인 파탄국가인 일본통화(엔)는 볼 그림자도 없을 것이다. 일본은 전후부터 일관된 미국 추종으로 국익을 위해 존재해야할 국가 전략을 생각하려고도 하지 않았다. 따라서, 당연히 재정파탄, 엔화붕괴라는 징계를 받게된다.
http://www.masuda-toshio.com/%e9%80%9a%e8%b2%a8%e5%86%86%e3%81%8c%e7%b4%99%e3%81%8f%e3%81%9a%e3%81%ab%e3%81%aa%e3%82%8b%ef%bc%81/
위안화, 연말경 IMF SDR 통화바스켓에 편입 전망
2015.04.09 10:16 입력
위안화가 연말경 IMF SDR 통화바스켓에 편입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국제금융센터가 9일 발표한 '국제금융속보'에 따르면 IMF 총재 Lagarde는 "위안화의 SDR 통화바스켓 편입은 시간문제"라며 "위안화는 점차 교역 및 투자에서의 역할을 확대해야 할 것이며 각국 중앙은행들은 위안화표시 위안화보유액을 늘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과학원(CASS) 이코노미스트 Yu Yongding은 "중국경제가 하방압력에 직면해 있고, 미국 Fed가 통화정책 정상화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위안화 완전태환 달성 일정을 미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이코노미스트들은 위안화 자유화 진전시 자본유출을 우려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제금융센터 홈페이지(http://www.kcif.or.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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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장 "연내 금리자유화 시행 가능성 크다"
실크로드기금 투자 곧 시작
(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기자
입력시간 : 2015/03/12 18:29:23
중국 중앙은행의 수장이 중국에서 올해 안에 금리 자유화가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저우샤오촨(周小川) 중국 인민은행장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기간인 12일 오후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금리 자유화의 마지막 단계인 예금금리 규제 폐지에 매우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면서 "올해 시행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지난 2013년 대출 금리 하한을 없애 자유화시켰으나 예금 금리에는 여전히 구간 제한을 두고 있다.
저우 행장의 발언은 예금 금리 구간 제한도 올해 폐지돼 금리의 완전 자유화가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인민은행은 지난달 말 3개월여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금융기관의 예금금리 적용 상한을 기준금리의 1.2배에서 1.3배로 확대하는 등 구간 제한을 완화한 바 있다.
저우 행장은 중국 경제가 진입한 '뉴노멀(New normal·신창타이<新常態>)' 시대와 관련해 "뉴노멀은 일종의 정상적 상태이지 특수하거나 문제가 있는 상태가 아니다"라면서 그렇게 때문에 통화정책을 새롭게 변경해야 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광의의 통화(M2) 공급량은 적절한 수준에서 증가하고 있다"면서 기존의 온건한 통화정책을 바꿀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저우 행장은 올해 상반기 중에 중국에서 예금보호제가 시행될 것이란 계획도 밝혔다.
인민은행은 지난해 말 은행이 파산했을 때 계좌당 최고 50만 위안(약 8천970만 원)까지의 예금을 보장해주는 '예금보험조례안'을 발표하고 각계의 의견을 받아왔다.
저우 행장은 이와 관련, "분야별 조건이 기본적으로 성숙했다"면서 "올해 상반기안에 시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경제의 전망과 달러화 강세 현상 등에 대해서는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다면 금융위기 이후 실질적으로 경기가 호전됐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세계 경제에 좋은 신호가 될 수 있다"면서 달러화 강세 현상이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중국에서 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 교차거래 제도인 후강퉁(호<삼수변에 扈>港通) 제도가 시행된 데 이어 올해 중에 선전(深천<土+川>)-홍콩간 증시교차 거래인 선강퉁(沈港通) 제도도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치(金琦) 실크로드기금공사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11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발표한 400억 달러 규모의 실크로드 기금과 관련, "이사회와 임원진 구성 등 기본절차가 이미 마무리됐다"면서 "조속히 실질적인 투자업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